그림책을 영유아반, 유아반, 유치반에 해당하는 그림책을 두권씩 선정하여, 선정이유와 그림책특징을 적고 작가의 의도와 교육적 시사점과 활용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소개글

그림책을 영유아반, 유아반, 유치반에 해당하는 그림책을 두권씩 선정하여, 선정이유와 그림책특징을 적고 작가의 의도와 교육적 시사점과 활용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큰 문제에 빠진다. 아기오리가 여우를 부모로 알고 재롱을 떨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린다. 마음 약한 여우는 엉뚱하게도 아기오리의 아빠가 되고 만다.
생활 주제 : 동물 대상 연령 : 만 5세
1. 문학활동(언어)과 다른 활동간의 통합
듣 기:
동화책에 나오는 동물 소리 듣고 흉내내어보기: 교사가 동화책에 나오는 동물 소리 들려주고, 유아들이 흉내내본다. 그리고 유아들이 동물 흉내 소리도 녹음해서 들어본다.
동화책에 특정 장면 선정하여 녹음해보기: 동화책에 특정 장면을 선정하여 장면에 나오는 동물의 소리, 자연의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도 녹음해 보고, 그 장면을 보고 유아들이 주인공 입장(여우)이 되어 상상하여 말해보고 녹음해 본다.
말하기 : ex) 알 속에 그림과 함께 동화와 관련된 질문들이 있다. 예를 들어 질문이 ‘여우와 오리가 함께 살 수 있을까?’라면 유아는 ‘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교사는 이유를 물어보기도 하고, 다른 유아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말하기 활동이 진행된다.
읽 기 : 다양한 모습의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카드를 유아들이 읽는다. (ex. 타조, 오리, 거위, 병아리, 개구리 등)
쓰 기 : 오리가 알에서 태어나기 전과 후의 모습이 삽입 된 활동지를 제시한다.
짓 기 :
아기오리와 여우는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서 지어보기: 자유롭게 상상하여 지어본 후 그림그리기 등으로 꾸며볼 수 있다.
여우가 아기 오리에게 하고 싶은 말 동시로 지어보기(아기 오리가 여우에게 하고 싶은 말 동시로 지어보기): 여우의 입장에서 아기 오리에게 하고 싶은 말 동시로 지어보기, 아기 오리 입장에서 쓰고 싶은 유아는 아기 오리 입장에서 여우에게 하고 싶은 말 동시로 지어보기.
2. 문학을 통한 통합적 접근 (타영역과의 통합)
블록둥지
만들어 보기
수 조작영역 :‘알에서 오리가 깨어났어요’두명의 유아가 알에서 부화되기까지의 칸을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 만큼 칸을 이동하여 먼저 오리가 깨어나는 칸에 도착하는 유아가 이기도록 진행한다.
과학영역 : 알에서 깨어나는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 나누기
직접 기르고 있는 사육장의 오리가 알을 낳고, 품고, 부화되기까지의 과정을 관찰하기
음악영역 : 경쾌한 음악이나, 동물소리에 맞추어 오리가 되어보기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손과 팔등 신체를 이용하여 표현해보기
역할영역 : 교사가 준비한 여우의 머리띠를 쓰고 엉덩이 부분에 꼬리를 붙이고 여우가 되어 공을 알이라고 생각하고 여우처럼 품어보기
조형영역: 달걀껍질을 잘게 부수어 여우와 오리, 알이 그려있는 밑그림을 주어 색칠이 되어있는 달걀껍질을 붙여보기
쌓기영역: 블록과 주어 온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오리 알을 품을 수 있는 둥지를 만들어 보기
3. 맥이 이어지는 통합적 접근
이야기 나누기 : 동화를 들은 후, 동화 속에서 나오는 여우와 오리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본다. (예: “오리가 진짜 아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여우가 진짜 아빠 같아요.”, “맞아 오리를 안 잡아 먹었으니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거야.”)
이야기 꾸미기 : 동화 속의 여우와 오리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을 등장 시켜 동화 내용을 유아들이 직접 꾸며 본다. (사자, 코끼리, 토끼 등 유아들이 원하는 동물을 등장 시켜서 동화 내용을 추가 한다. 예를 들면 여우가 오리알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 토끼는 “먹으면 안돼, 오리가 곧 태어 날거야.” 라고 말을 해주면 사자는 “배고프잖아. 오리알을 먹어도 돼.” 등의 유아들의 상상력으로 동화 내용을 꾸민다.)
조형영역 : 동화 속 이야기를 꾸민 다음, 여우와 오리 동화 속에 새로 등장 하는 동물들의 가면을 만들어 본다. (동극을 하기 위해 유아들이 꾸민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가면으로 만든다.
동극 : 조형 영역에서 만든 동물 가면을 쓰고 유아들이 직접 꾸민 이야기로 동극을 해본다. )
느낀 점 말하기: 유아들이 이야기 꾸미기를 하고 동극을 하면서 느낀점을 말해 본다. (동화 내용과 유아들이 꾸민 동화 내용을 비교 해 보면서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 하니 더 흥미가 있었는지 유아들과 이야기 해본다. 또한 유아들이 직접 만든 동물 가면을 쓰고 동극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점, 힘들었던 점 등을 이야기 해 본다.)
사전활동-동물원 다녀오기 : 동물 생활주제 1주에 동물원 견학 다녀오기
이야기 나누기 : 동물원에 다녀온 후 유아들이 인상 깊었던 동물들 말해보기
동시 짓기 : ‘동물원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 나눈 것을 토대로 동시를 짓는다.
( 예를 들어
‘동물원에 가면 털이 많은 사자도 있고’
‘동물원에 가면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도 있고’
‘동물원에 가면 화려한 깃털이 공작새도 있고’
‘동물원에 가면 코로 과자를 먹는 코끼리도 있고’
‘동물원에 가면 물 뿜는 하마도 있고’)
※ 동시 짓기 효과 : 동물들의 특징을 유아들만의 수식어로 만들어 동시를 만들어 봄으로써 언어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운율을 넣어 동시를 말함으로써 음률의 경험할 수 있다.
작은 동물원 만들기 : 유아들이 지어본 동시 속에 나오는 동물들의 특징을 살려 작은 동물원을 만들어 본다. (예를 들어 털이 많은 사자면 우유팩으로 사자를 만들고 교사가 준비한 여러 재료로 사용하여 유아가 털이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 →털실, 빨대, 모루 등)
알에서 깨어나는 동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 다양한 모습으로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가 기를 수 있는 알 찾아보기 :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유치원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알에 찾아본다. (교사는 개구리 알 쪽으로 아이들이 이야기 할 수 있게 유도한다. )
알 키워보기 : 개구리 알을 어항에 놓고 키운다.
알 관찰하기 : 알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고 관찰한 알을 그림으로 그려서 관찰일지를 작성해본다.
알에서 깨어난 동물 흉내 내기 :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를 보고 유아들은 올챙이가 된 것처럼 신체로 표현해본다. 올챙이가 어떻게 클지 상상하여 이야기 해본다. 그 모습을 신체로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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