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정을 위해 꼭 기재가 되어야 할 것 중 개인력, 가계도, 생태도가 있습니다. 가상의 대상자와 가족을 만들어서 ➀ 개인력표 ➁ 가계도(3대를 기본) ➂ 생태도를 그리고 ➃ 사회복지사로서의 사정코멘트를 간단하게 쓰시오

소개글

가족사정을 위해 꼭 기재가 되어야 할 것 중 개인력, 가계도, 생태도가 있습니다. 가상의 대상자와 가족을 만들어서 ➀ 개인력표 ➁ 가계도(3대를 기본) ➂ 생태도를 그리고 ➃ 사회복지사로서의 사정코멘트를 간단하게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족사정을 위해 꼭 기재가 되어야 할 것 중 개인력, 가계도, 생태도가 있습니다. 가상의 대상자와 가족을 만들어서 ➀ 개인력표 ➁ 가계도(3대를 기본) ➂ 생태도를 그리고 ➃ 사회복지사로서의 사정코멘트를 간단하게 쓰시오.

2. PET (parent efficiency training)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모역할훈련프로그램 3개 이상을 소개하시오.

3. 사티어 모델(가족치료의지평을넘어서)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책을 읽고 중요내용에 대한 핵심내용과 개인적 시각에서의 느낀점을 쓰시오.

본문내용

뢰 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며, 믿음과 희망이 있고, 일시적으로 낮아진 자존심의 상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한다.
3) 가족규칙
가족규칙(family rule)은 가족성원의 행동을 규정하는 관계양상이다. 사티어는 가족들의 의사소통을 관찰함으로써 가족 규칙을 발견하는 데 관심을 두었는데 가족구성원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거절과 반대 등에 관한 표현, 이해하지 못할 때 다시 설명해 줄 것을 요구하거나 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행동 규범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가족의 분명한 규칙보다는 감정의 규칙을 중시하며, 가족성원의 문제 원인을‘나쁜 사람’에게서 찾지 않고 ‘나쁜 규칙’에서 찾는다.
4) 의사소통
사티어는 의사소통의 언어적비언어적 과정을 중요시하였으며, 메시지의 일 치성과 불일치성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 사티어는 많은 가족을 면접한 결과 문 제 가족에서 가족성원이 회유형, 비난형, 초 이성형, 혼란형과 같은 병리적 의사소통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사티어의 치료는 4개의 전제를 기초로 한다. 첫째, 모든 행동은 합리적 또는 적절한 동기가 있다. 사람은 이미 학습된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것이 그 상황 속에서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다. 둘째, 모든 사람은 치유될 수 있으며, 치유는 치료과정에 내재되어 있다. 내용보다는 과정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그러나 치료자는 일관된 행동으로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마음과 신체는 체계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신체적 활력과 정서적 안녕은 연결되어 있으므로 치료를 할 때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회로가 이용되지 않으면 안 된다. 넷째, 자존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서로 관련이 있다. 자존감은 한 개인이 배우자 선택, 부부관계의 방법, 부모자녀관계의 요구, 스트레스의 반응, 사물에 대처하는 능력, 유연성, 차이나 애매함을 처리하는 능력, 성장하여 자유를 향유하는 데 영향을 준다. 사티어는 자존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의 비례관계를 강조하였고 이 둘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2. 개인적 시각에서의 느낀점
한국가족은 전통적인 가부장적 가족제도에서 개인중심의 핵가족제도로 변화하는 전환기적 상황에서 가치관과 규범의 혼란으로 인한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자아성장과 함께 가족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경험적 가족치료 모델은 한국의 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접근이 될 것이다. 경험주의적 접근법의 주요한 기여는 무엇보다도 가족구성원 개개인과 가족의 전반적 발달을 통한 성장을 강조한 점이다. 삶이란 고통스럽고 관계란 어려운 작업이지만 의사소통과 창조성과 책임감을 통해 개인은 분리되면서 동시에 큰 소속감을 갖는다. 또 다른 공헌은 행동 중심의 기법들이다. 예를 들어 조각, 의사소통입장, 가족의 재구축, 은유 및 시간과 공간의 혁신적 활용 등이다. 또한 감정과 일차적 과정을 강조한 점이다. 감정에 개방적으로 표현될 수 있고 충동을 더 잘 통합하게 한다.
사티어 모델에서는 상담자가 내담자를 만날 때 사람과 증상, 사람과 대처방식을 분리하여 여 만날 것을 요구한다. 문제증상이 아니라 사람과 만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을 키워주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지키고 있다. 예를들어 이러한 원칙은 장애자 혹은 장애자 가족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장애는 살아가는데 짊어지고 가야하는 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 짐이 그 사람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가 어떤 장애를 가졌던 내담자의 힘을 키워 주어 장애를 삶의 걸림돌로 여겨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로 살아가기보다 장애를 힘 있게 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는 것이다.역기능적인 의사소통으로 갈등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티어의 성장모델은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킴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일치적 인간의 변화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많은 관계에서의 위기로 인한 왜곡된 생존방식들이 우리들의 삶을 어렵게 하는 많은 현실을 뒤돌아 볼 때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는 우리의 삶을 더 일치시키며 모든 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긍정적인 그의 인간이해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에, 지금 여기에서 보다 성숙한 미래를 향한 행복한 삶을 위한 상담치유이리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VIRGINIA SATIR, 사티어 모델(가족치료의지평을넘어서),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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