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실용성과 창의력, 감성이 담긴 산업디자인 - 제 32회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

소개글

[감상문] 실용성과 창의력, 감성이 담긴 산업디자인 - 제 32회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용성과 창의력, 감성이 담긴 산업디자인

- 제 32회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


1. 들어가는 말
2. 전체적인 전시회 흐름과 관람 소감
3. 인상 깊었던 작품들
4. 관광산업과 산업디자인
5. 맺음말

본문내용

품들도 있었다.
2. 전체적인 전시회 흐름과 관람 소감
전체적인 전시 작품들을 봤을때 아이디어 발상부터 시작해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 조사, 구상, 작업 단계를 거친 것 같은 실용적이면서 참신한 작품들이 많아 새롭고 흥미로웠다.
예쁜 짓을 짓고 싶어 하던 나의 소망때문에 그런지 가장 먼저 실내디자인전시관으로 가서 관람을 시작하였다.
실내디자인 전시관에 있는 작품들은 태권도 스태디움, 애플애용자들을 위한 애플센터,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Imagination house, 자전거를 수용할 수 있는 exciting life with bike, 중국 경극 문화센터 등 제각기 독특한 테마가 있었고 그래서인지 호기심도 많았다.
정말 실제로 있다면 한번쯤은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 2~3작품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충분한 고민과 아이디어,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 약간씩 떨어진 것들이 있어 해당 작품들에 실망스럽기도 하였다.
환경디자인은 아이디어가 정말 많이 필요했을 것 같다.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미래의 이용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실용성과 창의성 두 가지 측면을 다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디자인작품들은 특이하게도 각 작품마다 디자인이 둥글둥글한 것과 물과 친환경에너지, 식물, 빛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아 소재의 다양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였다.
유니버셜 버스 스탑, 신문 배부대 겸용 빗물차단막, 핸드레일형 소화기등과 같은 작품들은 실생활에선 막상 필요할 것 같지 않았고 ‘오일 디펜서’는 현실적으로 봤을때 기술적으로 보나 비용적으로 보나 실현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작품도 있었다. 부분만 좀 더 발전시켜서 작업했음 더 실용적이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 것도 있었다. 따뜻함이 자라나는 벤치 같은 경우에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자본이 부족한 재래시장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환경디자인작품들은 정말 기발하다라는 작품들과 식상하거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작품들로 많이 나뉘어져 있었다.
제품디자인은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들이 많았고 또한 실내 청소를 위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제품의 소재가 다양하지 않아 다소 식상했다.
3. 인상 깊었던 작품들
인상깊었던 작품들 중 첫번째는 ‘하반신 장애인을 위한 침대와 결합된 이동식 의자’이다. 이 작품은 하반신 마비 환자를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보통 침대에서 휠체어로

키워드

감상문,   산업디자인,   전시회,   전시회감상문,   현대예술의 감상,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실내디자인,   관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