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독후감] The Goal (더 골) _ 엘리 골드렛 (Eliyahu M. Goldratt) & 제프 콕스 (Jeff Cox)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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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독후감] The Goal (더 골) _ 엘리 골드렛 (Eliyahu M. Goldratt) & 제프 콕스 (Jeff Cox)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퇴근을 한 로고는 아내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지만 자신의 소재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임원진들은 태도가 사뭇 달랐다. 왜냐하면 로고가 한 하이킹에서의 얻은 이야기가 그들 눈으로 확인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텝들은 요나교수를 찾아서 이야기 해볼 것을 권유한다. 요나교수는 자신이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일정을 조금 조절하여 공장을 방문하기로 한다. 요나는 공장안에 2가지 유형의 자원들을 구별할 것을 권한다. 한가지는 병목지점의 생산자원과, 다른 하나는 비제약자원이라 부르는 비병목지점의 생산자원 이라는 것이다. 병목지점의 생산자원이란 어떤 자원의 가공능력이 부품에 대한 수요와 같거나 적은 것을 말한다. 비병목지점의 생산자원이란 가공능력이 수요보다 큰 자원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생산흐름과 시장수요가 동등하게 유지된다면 시장수요가 감소할 경우, 결국 손해를 보는 쪽은 생산자가 된다. 다시 말해, 흐름을 제어하는 쪽은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거라는걸 말해준다. 그렇게 되어 요나와 스텝들은 병목지점부터 확인을 한다. 병목자원은 NCX-10이였고 다른 하나는 열처리 부서였다. 하지만 공장에서의 병목현상이 하이킹과 같이 순서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요나는 병목자원에서 낭비한ㅇ 시간은 현금창출률의 감소와 이어진다고 말해준다. 한 공정의 완제품 생산능력은 병목자원의 생산능력과 일치한다는 사실, 또한 병목자원에서의 1시간 낭비했다면 그것은 곧 공장 전체 시스템에서 1시간 허비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요나교수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병목자원에서 생산자원의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원칙이라는 점과, 병목자원의 부하량을 덜어내 비병목자원으로 옮기는 방법. 다음날아침 로고는 아내가 처갓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로고는 전화를 아내에게 한다. 하지만 장모는 아내를 바꿔 주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착잡한 마음을 뒤로한 체 다시 로고는 회의를 시작한다. 그리고 요나교수가 말을 했던 여려가지 공정들의 방법과 재고 검사를 병목 검사하는 곳의 앞으로 이동시켜 불량품이 병목공적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을 실시했다. 또한 병목공정을 풀가동하기 위해서 노조위원장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또한 회의를 하였다. 하지만 임원들은 그렇게 한다면 공장과 노조 간의 세워온 노조 법률이 달라진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로고는 효율성 유지를 위해 쌓아온 재고가 도리어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되고 있고, 공장의 효율성이 아니라 납기가 지연되고 있는 대기 주문들이이고, 고객이나 경영진 측면에서 보면 아주 실질적인 문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로고는 병목자원에 걸려있는 재고 중 어떤 것이 납기가 지연된 것인지, 어떤 것이 재고로 쌓일 부품인지 조사하고 납기 지연된 주문 리스트를 만들을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가장 시급한 일은 병목자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담으로는 사석을 비롯한 재고 담당직원들이 할 일을 지시하는데 그 내용은 납기주문 중 아직 병목자원을 거치지 않은 부품은 어떤 것인지 리스트를 만들어 줄 것을 지시했다. 그날 오후 로고는 차를 몰아 아내가 있는 처갓집으로 갔다. 가는 그 길에서의 로고의 마음은 복잡했다. 도착하자마자 장모는 로고를 차갑고 쌀쌀 맞게 대한다. 로고는 아내가 나올 때까지 한참을 기다린다. 잠시 후 아내가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 아내는 결혼생활을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혼자 지내고 싶어서 왔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로고는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물어본다. 하지만 그 질문을 들은 아내는 더욱 마음이 닫혀버리고 만다. 그렇게 마음이 상한 아내는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로고는 그런 아내가 다시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나오지 않자 다시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로고는 아내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로고는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마지막 결정을 하기 전에 아내에게 한번만나자고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기분이 좋아진 듯이 대답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이튿날 아침 회의실은 여섯 명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참모진 4명과 병목자원을 담당하고 있는 감독자 두 명이 한곳에 모였다. 헤드 스펜서는 열처리 버너를 담당하고 있는 50대 초반의 감독자였고, 4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마리오 테몬트는 NCX-10을 맡고 있는 머시닝 센터 감독자였다. 그들을 부른 이유는 현제 납기가 지연된 주문 중 약 90%는 병목자원 공정을 하나 혹은 두 개 이상 거쳐야 하는 부품 때문에 늦어진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중 약 85%는 병목자원에서 정체된 부품을 기다리느라 조림공정에서 묵혀지고 있다는 점, 따라서 병목공정이 중요하고 그 막중한 일이 이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위해 부른 것이다. 그리고 로고와 밥은 이들을 신뢰하며 격려를 한다. 회의가 끝난 후 로고는 노조위원장 마이크 오도넬을 만나기 위해 인사부로 행했다. 마이크는 열처리부서와 NCX-10 부서에 새로 생긴 규칙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상태였다. 그래서 로고는 공장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 했고 그런 다음 참모진이 발견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자 그도 충격을 받은 눈치였다. 그러나 마이크는 고개를 저었다. 왜냐하면 노조는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마이크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본다고 로고에게 말을 하였다. 로고는 새로운 시스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사항이 너무 궁금해 다시 공장으로 내려가 본다. 가보니 NCX-10 이 기계는 우두커니 홀로 서있었고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았다. 로고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로고는 마리오를 불러 정지된 까닭을 물었다. 이유인 즉슨, 원자재가 없다고 대답을 한다. 공장 작업 리스트대로 작업을 진행하라고 하였기에 순서가 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로고는 그다음 작업을 진행 하라고 하고 이 병목공정에의 작업은 절대 쉬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러한 일들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 보니 사실 참모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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