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복음주의의 세 진영
2. 교회에 도전하는 변질된 복음주의
3. 복음주의가 찾아야 할 진리
4. 하나님에 대한 현대적 이해와 성경적 답변
5. 인간 자신의 정체성 이해
6. 교회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2. 교회에 도전하는 변질된 복음주의
3. 복음주의가 찾아야 할 진리
4. 하나님에 대한 현대적 이해와 성경적 답변
5. 인간 자신의 정체성 이해
6. 교회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본문내용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창조하시고 그 창조물을 주관하고 계시는 밖에 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 성경적 답변
왜 인생이 중심을 잃고 무질서에 빠져 있는가? 성경에서는 이 모든 것을 설명 해 주는 것이 죄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결코 변하지 않는 답이라고 하고 있다. 우리가 중심을 잃은 것은 자만심 때문이지 결코 섭리와 임재는 변하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에서 떠나시면 우리도 우리안에서 죽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초월성과 초자연성을 가지고 계시다. 창조물은 유한한 반면에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확실하게 알려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실로 어디에나 계시고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인간의 존재 까지도 보증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안에서 계시면서 더욱 친근하게 우리를 다스리고 계실 뿐만 아니라 높은 곳에 계시면서 우주를 주관하고 계시는 실로 위대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순결하신 분이시기에 위에 계시고 높이 계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순결하시기에 율법을 통해 도덕적 규범을 정하여 주셨다. 그리고 죄의 본성을 깨닫게 하시며 그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하시며 부활을 통해 영생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궁극적으로 온전한 자기 백성을 영원히 하늘나라에 거하게 하시기 위하여 심판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5. 인간 자신의 정체성 이해
(1) 인간의 본성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로 본래 하나님의 성품을 받았으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침범을 받아 늘 변화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인간은 죄에 늘 노출되어 범죄하기 쉬운 존재이나 진정으로 회개하면 용서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특혜를 받은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덕목과 성품을 받았으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범죄를 하였으나 죄책감을 가지고 회개할 수 있는 본성을 가진 존재로 지어졌다.
(2) 변화된 성격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본성이 변화하여 새로룬 형태의 성격체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는 마케팅 위주의 교회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지를 중시 여기는 현대 문화사조를 쫓기 때문이다. 덕목과 악을 억제하려는 성품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죄와 악까지도 거리낌 없이 범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변화된 성격은 무제한적인 자기 표현과 자기만족 그리고 자기성취를 위해 도덕적 양육 대신 쾌락을 추구하고 도덕적 절제 대신 감정의 표출로 나타났다.
변화된 성격은 성공에 대한 이해도 바뀌어 선한 삶을 사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호화롭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게 되었다.다른 사람과 특이한 것을 추구하고 이를 표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변화된 성격은 자아의 요구사항을 더욱 강렬하게 표출하게 하여 성품을 본성으로 했을 때는 죄에 대해 죄책감을 갖게 하였으나 성격은 이를 수치심으로 여기고 더욱 감추려 하고 이를 덮기 위해 포악성을 띄게 되며 악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고 있다. 오늘날의 무차별적 살인과 경제적 범죄는 성격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보아도 틀린 것은 아니다.
(3) 윤리적 덕목
우리의 본성 가운데 하나가 윤리적인 덕목이다. 하나님의 순결하고 고결한 성품을 닮아 행하도록 하는 규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리적인 덕목을 범했을 때 우리의 본성은 죄책감을 느끼고 용서를 받기 위해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회개가 있었다.
또한 윤리적 덕목은 우리의 역경을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고 기도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성품의 변화는 역경을 침입자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아 자신을 방어하고 변화시키려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변화는 윤리의 실종을 가져오며 도덕적 붕괴를 가져왔다. 도덕적 세계에 있던 내적 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금은 몸으로 자리를 옮기며 수치심과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외형을 화려하게 보이고 있다. 내면의 윤리적 덕목이 외형으로 옮겨오면서 기독교도 치료중심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그 결과 자아는 와해되기 시작하였고 중심이 되신 하나님이 내쫓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윤리적 덕목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죄를 깨닫고 회개한 후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의 화해하여야 한다. 특히 화목 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회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아중심에서 탈출할 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6. 교회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교회의 특성
교회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다. 교회는 성령님이 임하여 구속사역을 행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교회도 하나의 조직이지만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이기에 세상 조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는 주변의 문화가 침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하고. 교회는 세상이 외향을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세우신 영원한 내세를 지향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 교회는 외향적 성공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교회가 문화의 침투를 막고 하나님의 통치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세상의 조직과는 다른 표지를 유지하고 있다.
(2) 교회의 표지들
(가) 하나님의 말씀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방법을 배우는 지침서요 안내자인 성경의 권위가 있는 곳이다. 마켓팅 교회는 이 성경을 제쳐 놓고 우리의 방식대로 교회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다. 마켓팅주의자들과 이머전트들은 이를 위해 성경의 권위를 유연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권위로 삼아야 한다.
(나) 교리
교리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교육하고 양육하고 도덕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교리를 익히고 아는 사람들로 교리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교리는 교회의 삶에서 가장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한다. 복음주의의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이 교리가 살아 있어야 한다
(다) 설교
교회는 성경적인 설교가 있는 곳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통로이기
(2) 성경적 답변
왜 인생이 중심을 잃고 무질서에 빠져 있는가? 성경에서는 이 모든 것을 설명 해 주는 것이 죄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결코 변하지 않는 답이라고 하고 있다. 우리가 중심을 잃은 것은 자만심 때문이지 결코 섭리와 임재는 변하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에서 떠나시면 우리도 우리안에서 죽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초월성과 초자연성을 가지고 계시다. 창조물은 유한한 반면에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확실하게 알려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실로 어디에나 계시고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인간의 존재 까지도 보증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안에서 계시면서 더욱 친근하게 우리를 다스리고 계실 뿐만 아니라 높은 곳에 계시면서 우주를 주관하고 계시는 실로 위대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순결하신 분이시기에 위에 계시고 높이 계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순결하시기에 율법을 통해 도덕적 규범을 정하여 주셨다. 그리고 죄의 본성을 깨닫게 하시며 그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하시며 부활을 통해 영생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궁극적으로 온전한 자기 백성을 영원히 하늘나라에 거하게 하시기 위하여 심판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5. 인간 자신의 정체성 이해
(1) 인간의 본성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로 본래 하나님의 성품을 받았으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침범을 받아 늘 변화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인간은 죄에 늘 노출되어 범죄하기 쉬운 존재이나 진정으로 회개하면 용서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특혜를 받은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덕목과 성품을 받았으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범죄를 하였으나 죄책감을 가지고 회개할 수 있는 본성을 가진 존재로 지어졌다.
(2) 변화된 성격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본성이 변화하여 새로룬 형태의 성격체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는 마케팅 위주의 교회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지를 중시 여기는 현대 문화사조를 쫓기 때문이다. 덕목과 악을 억제하려는 성품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죄와 악까지도 거리낌 없이 범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변화된 성격은 무제한적인 자기 표현과 자기만족 그리고 자기성취를 위해 도덕적 양육 대신 쾌락을 추구하고 도덕적 절제 대신 감정의 표출로 나타났다.
변화된 성격은 성공에 대한 이해도 바뀌어 선한 삶을 사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호화롭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게 되었다.다른 사람과 특이한 것을 추구하고 이를 표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변화된 성격은 자아의 요구사항을 더욱 강렬하게 표출하게 하여 성품을 본성으로 했을 때는 죄에 대해 죄책감을 갖게 하였으나 성격은 이를 수치심으로 여기고 더욱 감추려 하고 이를 덮기 위해 포악성을 띄게 되며 악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고 있다. 오늘날의 무차별적 살인과 경제적 범죄는 성격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보아도 틀린 것은 아니다.
(3) 윤리적 덕목
우리의 본성 가운데 하나가 윤리적인 덕목이다. 하나님의 순결하고 고결한 성품을 닮아 행하도록 하는 규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리적인 덕목을 범했을 때 우리의 본성은 죄책감을 느끼고 용서를 받기 위해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회개가 있었다.
또한 윤리적 덕목은 우리의 역경을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고 기도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성품의 변화는 역경을 침입자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아 자신을 방어하고 변화시키려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변화는 윤리의 실종을 가져오며 도덕적 붕괴를 가져왔다. 도덕적 세계에 있던 내적 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금은 몸으로 자리를 옮기며 수치심과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외형을 화려하게 보이고 있다. 내면의 윤리적 덕목이 외형으로 옮겨오면서 기독교도 치료중심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그 결과 자아는 와해되기 시작하였고 중심이 되신 하나님이 내쫓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윤리적 덕목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죄를 깨닫고 회개한 후 용서를 받아 하나님과의 화해하여야 한다. 특히 화목 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회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아중심에서 탈출할 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6. 교회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교회의 특성
교회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다. 교회는 성령님이 임하여 구속사역을 행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교회도 하나의 조직이지만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이기에 세상 조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는 주변의 문화가 침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하고. 교회는 세상이 외향을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세우신 영원한 내세를 지향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 교회는 외향적 성공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교회가 문화의 침투를 막고 하나님의 통치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세상의 조직과는 다른 표지를 유지하고 있다.
(2) 교회의 표지들
(가) 하나님의 말씀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방법을 배우는 지침서요 안내자인 성경의 권위가 있는 곳이다. 마켓팅 교회는 이 성경을 제쳐 놓고 우리의 방식대로 교회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다. 마켓팅주의자들과 이머전트들은 이를 위해 성경의 권위를 유연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권위로 삼아야 한다.
(나) 교리
교리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교육하고 양육하고 도덕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교리를 익히고 아는 사람들로 교리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교리는 교회의 삶에서 가장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한다. 복음주의의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이 교리가 살아 있어야 한다
(다) 설교
교회는 성경적인 설교가 있는 곳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통로이기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