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교에 대하여....
Ⅰ. 종교란 무엇인가?
Ⅱ. 이슬람
① 이슬람의 기원
② 이슬람이란 무슨 뜻일까?
③ 이슬람의 다섯 가지 기둥(다섯 가지 의무조항)
④ 이슬람의 여성들 (여성들의 인권유린)
Ⅲ. 불 교
① 불교의 탄생
② 붓다의 가르침
③ 제례와 축제
④ 불교에서 쓰는 말인데, 궁금해요!
Ⅳ. 힌두교
① 힌두교의 발생
② 힌두의 가르침
③ 힌두교에 대해 알고 싶어요?
Ⅰ. 종교란 무엇인가?
Ⅱ. 이슬람
① 이슬람의 기원
② 이슬람이란 무슨 뜻일까?
③ 이슬람의 다섯 가지 기둥(다섯 가지 의무조항)
④ 이슬람의 여성들 (여성들의 인권유린)
Ⅲ. 불 교
① 불교의 탄생
② 붓다의 가르침
③ 제례와 축제
④ 불교에서 쓰는 말인데, 궁금해요!
Ⅳ. 힌두교
① 힌두교의 발생
② 힌두의 가르침
③ 힌두교에 대해 알고 싶어요?
본문내용
가 있었다. 힌두인 들은 넷 중 하나의 카스트로 태어나서 평생 동안 그 카스트로 살아야 한다.
※ 힌두교에는 어떤 신들이 있을까?
- 비슈누와 시바는 힌두교의 신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비슈누는 삼라만상의 생명을 유지하고, 시바는 생명을 파괴하는 신이라고 말한다.
비슈누 신을 숭배하는 힌두교인 들을 바이슈나바스라고 부른다. 그들은 비슈누가 최고의 신이라고 믿는다. 물론 비슈누 신은 원래부터 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에게 비슈누 신은 삼라만상의 정신적 원리이다. 또 그들은 비슈누 신을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를 종합해 보면, 약간은 일신교에서 말하는 신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시바 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바이슈나바스와 전혀 다르다. 그들에게는 시바가 최고의 신이다. 아주 많은 경우에 그들은 시바 신을 힌두교의 상징, 즉 불의 화환으로 둘러싸인 채 춤을 추는 팔 네 개를 가진 신으로 여긴다. 많은 힌두교인 들은 시바를 떠올릴 때 금욕적인 인간의 모습을 상상한다. 시바를 산속에서 외롭게 생활하며,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상에만 몰두하는 노인으로 상상한다.
※ 왜 힌두교인은 소고기를 먹지 않을까?
- 독일 속담에 젖이 나오는 동안에 암소를 도살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힌두교인 이라면 암소가 쟁기를 끌고 거름을 생산하는 동안에도 도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일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소를 아예 잡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 봄베이라고 불렀던 인도의 도시 뭄바이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이 아주 혼잡하다. 어느 사거리에서 차량이 정체된다. 마르고 등이 굽은 소들이 차로에 누워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고 험한 소리를 퍼붓는다. 그래도 누구 한 사람 이 반추 동물들을 쫓아내지 않는다. 힌두교인 들은 소를 죽이지 않는다. 힌두교에서는 소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기 때문이다. 수천 년 동안 인도 사람들에게 소는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 소젖은 가장 깨끗한 음료, 곧 신들에게 바치는 최고급 음식이었다. 물에는 병균이 득실거릴 때가 많았다. 그래서 힌두교인 들은 우유를 더 즐겨 마시고, 신들 앞에도 우유를 사발에 담아 내놓았다. 인도 사람들은 추운 계절이 되면 소똥으로 난방을 했다. 또 수소들은 땅에서 수레를 끌고, 밭에서 쟁기를 끌었다. 오늘날 소는 인도 사람들에게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도 소들은 여전히 힌두교의 비폭력 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남아 있다. 아힘사, 곧 생명을 해치지 않고 존중하는 원칙에 대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힌두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 마하트마 간디(1869~1948)이다. 본래 그의 이름은 모한다스 간디였다. 마하느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간디의 비폭력 운동을 통해서 식민지 세력인 영국을 인도에서 몰아냈다. 오늘날까지 간디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의 본보기로 남아 있다.
Ⅴ. 결 론
- 종교 다원주의는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관계문제가 크나 큰 논쟁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2000년 10월 30일 열렸던 감리교 제 19차 특별총회에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라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한 감신대의 변선환교수, 홍정수교수가 총회로부터 교수 및 목사자격을 박탈당함으로서 그 여파가 감리교단 뿐만 아니라 개신교 전체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며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종교다원주의는 시대의 흐름인 상대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오늘 기독교에까지 도입되었고 일부 신학자들이 이것을 수용하면서 마침내, 기독교도 이제는 특별한 것이 없는 여러 종교가운데 하나의 종교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창세기 35장 1절에서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이 하나님의 명령에 야곱은 창세기 35장 2절에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볼 것은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이방종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이다.
이 강의를 통해 이방종교에 대해 알고, 이방종교도 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이방적인 요소를 제거하여,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서자.
※ 힌두교에는 어떤 신들이 있을까?
- 비슈누와 시바는 힌두교의 신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비슈누는 삼라만상의 생명을 유지하고, 시바는 생명을 파괴하는 신이라고 말한다.
비슈누 신을 숭배하는 힌두교인 들을 바이슈나바스라고 부른다. 그들은 비슈누가 최고의 신이라고 믿는다. 물론 비슈누 신은 원래부터 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에게 비슈누 신은 삼라만상의 정신적 원리이다. 또 그들은 비슈누 신을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를 종합해 보면, 약간은 일신교에서 말하는 신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시바 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바이슈나바스와 전혀 다르다. 그들에게는 시바가 최고의 신이다. 아주 많은 경우에 그들은 시바 신을 힌두교의 상징, 즉 불의 화환으로 둘러싸인 채 춤을 추는 팔 네 개를 가진 신으로 여긴다. 많은 힌두교인 들은 시바를 떠올릴 때 금욕적인 인간의 모습을 상상한다. 시바를 산속에서 외롭게 생활하며,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상에만 몰두하는 노인으로 상상한다.
※ 왜 힌두교인은 소고기를 먹지 않을까?
- 독일 속담에 젖이 나오는 동안에 암소를 도살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힌두교인 이라면 암소가 쟁기를 끌고 거름을 생산하는 동안에도 도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일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소를 아예 잡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 봄베이라고 불렀던 인도의 도시 뭄바이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이 아주 혼잡하다. 어느 사거리에서 차량이 정체된다. 마르고 등이 굽은 소들이 차로에 누워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고 험한 소리를 퍼붓는다. 그래도 누구 한 사람 이 반추 동물들을 쫓아내지 않는다. 힌두교인 들은 소를 죽이지 않는다. 힌두교에서는 소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기 때문이다. 수천 년 동안 인도 사람들에게 소는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 소젖은 가장 깨끗한 음료, 곧 신들에게 바치는 최고급 음식이었다. 물에는 병균이 득실거릴 때가 많았다. 그래서 힌두교인 들은 우유를 더 즐겨 마시고, 신들 앞에도 우유를 사발에 담아 내놓았다. 인도 사람들은 추운 계절이 되면 소똥으로 난방을 했다. 또 수소들은 땅에서 수레를 끌고, 밭에서 쟁기를 끌었다. 오늘날 소는 인도 사람들에게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도 소들은 여전히 힌두교의 비폭력 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남아 있다. 아힘사, 곧 생명을 해치지 않고 존중하는 원칙에 대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힌두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 마하트마 간디(1869~1948)이다. 본래 그의 이름은 모한다스 간디였다. 마하느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간디의 비폭력 운동을 통해서 식민지 세력인 영국을 인도에서 몰아냈다. 오늘날까지 간디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의 본보기로 남아 있다.
Ⅴ. 결 론
- 종교 다원주의는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관계문제가 크나 큰 논쟁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2000년 10월 30일 열렸던 감리교 제 19차 특별총회에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라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한 감신대의 변선환교수, 홍정수교수가 총회로부터 교수 및 목사자격을 박탈당함으로서 그 여파가 감리교단 뿐만 아니라 개신교 전체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며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종교다원주의는 시대의 흐름인 상대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오늘 기독교에까지 도입되었고 일부 신학자들이 이것을 수용하면서 마침내, 기독교도 이제는 특별한 것이 없는 여러 종교가운데 하나의 종교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창세기 35장 1절에서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이 하나님의 명령에 야곱은 창세기 35장 2절에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볼 것은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이방종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이다.
이 강의를 통해 이방종교에 대해 알고, 이방종교도 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이방적인 요소를 제거하여,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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