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사 - 덩샤오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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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하지만 모든 것에 빛이 있든 어둠도 있다.
이러한 고속 성장에도 당연히 그림자가 존재 하며 그중 개혁 개방 정책으로 인해 권력을 가진 자 즉 기득권자들은 덩샤오핑의 말대로 선부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힘없는 일반 백성들은 개혁 개방 30년을 통해 가장 큰 피해자였고 상대적으로 착취를 당한 계급이었다.
중국 대도시에 양극화를 보면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올라온 노동자들의 하루 임금은 우리나 라돈으로 환산 하면 평균 1700원(10위안)에서 5000원(30위안) (2008년 기준) 가량이다. 이는 중국에서 빵 몇 개 밖에 살수 없는 지극히 적은 금액이다.
이렇게 유랑하는 철새 노동자들이 수천만 명에 이른다. 게다가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품 가격은 국가에서 엄격히 통제하므로 가격 상승률이 공산품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다. 지방 도시에 가면 20위안이나 30위안만 주면 손에 들수없을정도로 양파나 감자 등 야채류를 한보따리를 살수 있다고 이 책의 이 저자는 말한다. 중국의 농민들은 이제 농사를 지어서는 살수 없는 형편에 이르렀다. (이러한 농민문제는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또한 그러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중국 제4세대 지도자인 후진타오 주석의 신정부는 과학적 발전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국가 정책의 기본이념으로 결정하여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식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저건적인 발전은 안 된다는 것이다. 신정부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개혁 개방은 과학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천명하고 있다.
참조한 문헌
불멸의 이노베이터 덩샤오핑, 백년소평

키워드

중국현대사,   덩샤오핑,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