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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화계몽 시대 : 근대문학의 성립
2. 식민지 시대 전반기 : 문학의 양식적 분화
3. 식민지 시대 중반기 : 문학과 이념의 대립
4. 식민지 시대 후반기 : 문학 정신과 기법의 전환
5. 해방 : 민족문학의 확립
6. 전후의 현실 : 문학의 분열
7. 산업화 과정 : 문학의 사회적 확대
<1장> 한국 근대문학의 성립
1. 국어국문운동과 근대문학의 성립
2. 서사 양식의 확대와 분화
3. 개화계몽 시대의 시가 문학
<2장> 근대적 주체와 문학 양식의 발견
1. 식민지 상황과 문학의 대응
2. 개인과 현실의 발견
3. 민족 정서와 개성의 표현
<3장> 문학과 이념의 대립
1. 문학 ․ 민족 ․ 계급
2. 계급소설과 리얼리즘의 성과
3. 시적 형상과 계급적 이념
4. 무산 계급과 연극운동
<4장> 문학의 정신과 기법의 전환
1. 문학의 논리와 방법의 전환
2. 소설의 양식과 기법의 분화
3. 시 정신과 언어의 발견
4. 극문학의 대중성과 사실주의적 성과
<1장> 한국의 해방과 민족문학의 확립
1. 한국문학과 8 ․ 15 해방
2. 민족문학의 건설 방향
3. 현실과 이념의 갈등
4. 시 정신과 이데올로기의 충돌
<2장> 전후의 현실과 문학의 분열
1. 잃어버린 문학의 시대
2. 서사적 공간과 황폐한 삶
3. 서정의 세계와 인식의 언어
4. 전후 상황의 극복과 지양
<3장> 산업화 과정과 문학의 사회적 확대
1. 산업화 시대의 문학
2. 민족문학의 논리와 실천
3. 사회 변동과 소설적 상상력의 대응
4. 시 정신과 일상성의 회복
2. 식민지 시대 전반기 : 문학의 양식적 분화
3. 식민지 시대 중반기 : 문학과 이념의 대립
4. 식민지 시대 후반기 : 문학 정신과 기법의 전환
5. 해방 : 민족문학의 확립
6. 전후의 현실 : 문학의 분열
7. 산업화 과정 : 문학의 사회적 확대
<1장> 한국 근대문학의 성립
1. 국어국문운동과 근대문학의 성립
2. 서사 양식의 확대와 분화
3. 개화계몽 시대의 시가 문학
<2장> 근대적 주체와 문학 양식의 발견
1. 식민지 상황과 문학의 대응
2. 개인과 현실의 발견
3. 민족 정서와 개성의 표현
<3장> 문학과 이념의 대립
1. 문학 ․ 민족 ․ 계급
2. 계급소설과 리얼리즘의 성과
3. 시적 형상과 계급적 이념
4. 무산 계급과 연극운동
<4장> 문학의 정신과 기법의 전환
1. 문학의 논리와 방법의 전환
2. 소설의 양식과 기법의 분화
3. 시 정신과 언어의 발견
4. 극문학의 대중성과 사실주의적 성과
<1장> 한국의 해방과 민족문학의 확립
1. 한국문학과 8 ․ 15 해방
2. 민족문학의 건설 방향
3. 현실과 이념의 갈등
4. 시 정신과 이데올로기의 충돌
<2장> 전후의 현실과 문학의 분열
1. 잃어버린 문학의 시대
2. 서사적 공간과 황폐한 삶
3. 서정의 세계와 인식의 언어
4. 전후 상황의 극복과 지양
<3장> 산업화 과정과 문학의 사회적 확대
1. 산업화 시대의 문학
2. 민족문학의 논리와 실천
3. 사회 변동과 소설적 상상력의 대응
4. 시 정신과 일상성의 회복
본문내용
자 함
- 버림받은 자, 소외된 사람들, 고통 받는 인간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이 담겨 있음 (<황해일지>)
(4) 박제천
- 상상력은 그 시적 출발에서부터 동양적인 전통에 근거
* 첫 시집 <장자시(1975)>에서부터 <장자시편(1988)>
- 산문의 이야기조와 운문의 가락의 중간쯤에 자리
- 이러한 진술 방식에 의해 시적 대상과 서정적 주체의 거리를 헤아리기 어려움
* 시를 통해 실천해 오고 있는 세 가지 작업
① 산문적인 시 형식과 그 율조의 실험
- 균제의 형식을 벗어나 상상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시도
② 상상력의 근원을 동양적인 것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
- ‘장자’의 세계를 상상력의 고향으로 삼고, 장자라고 하는 동양적 정신의 원형을 만나면서 얻어 내고 있는 것은 현상을 초월하는 정신의 힘
③ 초월의 정신을 내세워 역사와 대면하고자 하는 일
- 동양의 여러 시인과 사상가들을 시 속으로 끌어들여 그들과 맞서고자 함
→ 과거의 역사와 현실의 상황을 이어주는 상상력의 포괄성
(5) 정진규
- 시 정신의 긴장을 살려내면서 동시에 그것을 풀어내는 방법의 가능성을 찾음
① 시집 <유한의 빗장(1971)>
- 인식의 과정 자체를 들려주는 작업에 몰두 → 시의 산문성, 산문 지향적 의식
3) 여류 시의 위상
- 1960년대를 넘어서면서 활발한 시작 활동을 전개한 시인들의 시적 성과와 연결
(1) 허영자
- 상상력은 충일된 정서의 표출을 위해서보다는 그 절제를 위해서 작용
- 언어에 대한 균제와 그것을 통해 얻는 시적 긴장이 주제 의식의 평면성을 극복하는 데 기여
(2) 김초혜
- 서정시의 연작성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지속 → <사랑굿> 연작으로 집약
- 시적 형식의 긴장과 이완이 가능한 연작시에서 물질적 상상력에 기초하여 다양한 이미지 창조
(3) 강은교
- 시적 개성은 이지적인 언어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
- 일상의 현실에 내재해 있는 삶의 진실을 추구
① 연작시 <소리> : 시적 화자의 이중성과 어조의 변화
② <아리랑> : 언어와 리듬의 파격
→ 관조의 세계에서 벗어나, 역사적인 현실의 한복판에 서고자 하는 역동적 상상력의 소산
(4) 고정희
① 시집 <이 시대의 아벨>, <지리산의 봄>
- 독특한 주제 의식의 변주를 시험
- 시 정신은 경험적 삶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되어, 현실과 역사에 대한 인식으로 확대
(5) 김승희
- 상상력의 진폭을 강렬하게 보여줌
① 첫 시집 <태양미사>
- 언어의 파격과 강렬하게 대조되는 이미지의 충돌을 통해 사물에 대한 인식의 문에 들어섬
- but, 공허한 관념의 턱을 벗어나지 못함
② <달걀 속의 생>
- 자의식과 관념을 벗어남
- 정서의 단조로움을 배격, 모든 삶의 충동을 포괄하고자 하는 시적 열정이 절제된 언어로 표출
(3) 시와 경험적 진실성
# 1970년대에 시단에 등장하여 1980년대 활발한 시작 활동 전개하는 새로운 시인들에 의해 주도
- 훼손되어 가는 인간의 삶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
- 시의 서정적 속성을 최대한 살려내면서 삶의 현실을 포괄하고자 하는 움직임
- 시적 자아의 확립을 꾀하면서 삶의 현실로 관심을 확대시킴으로써 정서적 균형 유지
- 현실에 대한 시인 자신의 대응 관계에서 출발하여, 자아와 세계의 조화로운 질서의 발견
1) 현실에 접근하면서도 배타적인 논리를 내세우지 않고, 도시화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삶의 피폐성 을 지적인 언어로 묘사하는 특이한 균형
(1) 감태준 : 삶의 터전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도시에서 밀려나고 있는 서민들의 모습 자주 보여줌
→ 삶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
(2) 김명인 : 삶의 꿈과 현실의 괴리를 시를 통해 제시
(3) 이태수 : 존재론적인 탐구 자세를 보여줌
(4) 이성복 : 지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언어를 가다듬고 있음
(5) 김광규
- 도시의 일상적 생활 감각이 살아있는 시
- 언어의 압축, 율격의 배려, 비유와 상징성 등이 상당 부분 제거되고, 대상에 대한 설명적 묘사 와 서술이 평범한 일상어를 통해 이루어짐
→ 시적 언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를 뜻하는 것, 더욱 절실한 현실 감각
(6) 황지우
- 시적 텍스트 자체를 해체시키는 데에서부터 주체를 해체시키는 작업까지 파장을 이룸
→ 이러한 시적 경향과 다양한 실험적 기법에도 불구, 시적 정서의 포괄성을 대부분 유지
- 정서적 양극화(극단적인 이념 추구, 순수시의 서정적 안일성)를 극복하기 위해서 현실의 모든 문제를 폭넓게 포괄할 수 있는 언어의 힘을 일상의 현실 속에서 찾고 있음
→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초월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
(7) 최승호
- 도시적인 감수성이 더욱 치열한 현실 의식으로 발전
- 자기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자주 등장
- 황폐한 삶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의 한계를 보여주기도 함
- 일상의 삶에 근거하여 현실의 문제성을 인식
2) 1970년대 이후, 전통적인 서정성에 바탕을 두고 자기 시의 영역을 확대
(1) 박정만 : 소박하고도 솔직하게 대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노래
(2) 나태주, 이성선 : 서정적 자아의 경험 속에서 인식된 자연을 노래
(3) 임영조 : 상상적 비전을 중시, 언어의 조탁과 감정의 절제에 노력
(4) 조창환 : 시적 형식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상의 경험을 서정적 언어로 표현
(5) 송수권
- 토속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자기 세계를 구축
- 투박하지만 실감의 표현에 기여하는 남도의 사투리를 자신의 시어로 살려냄
- 정한의 세계를 보다 높은 차원의 정서로 가다듬어 냄
(6) 조정권
- 어둡고 차갑고 닫혀 있는 현실의 이미지를 다룸 → 조화와 화해의 세계에 대한 열망을 내포
- 상황적 아이러니를 시적 형상화의 방법으로 활용
- 삶의 현실에 내포해 있는 부조리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담고 있으면서도 시적 정서의 균형을 살리고 있는 것 → 시적 자아의 확립과 시 정신의 성숙성을 뜻함
(7) 정호승 : 현실과 언어의 통합을 지향
3) 1980년대
- 기법적 과격성과 실험적인 시도는 시적 정서 영역의 폭을 확대시키기 위한 것
- 살아 있는 언어의 활력을 통해 자기 시대의 정신적 실체를 규명해 내고자 고민
- 버림받은 자, 소외된 사람들, 고통 받는 인간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이 담겨 있음 (<황해일지>)
(4) 박제천
- 상상력은 그 시적 출발에서부터 동양적인 전통에 근거
* 첫 시집 <장자시(1975)>에서부터 <장자시편(1988)>
- 산문의 이야기조와 운문의 가락의 중간쯤에 자리
- 이러한 진술 방식에 의해 시적 대상과 서정적 주체의 거리를 헤아리기 어려움
* 시를 통해 실천해 오고 있는 세 가지 작업
① 산문적인 시 형식과 그 율조의 실험
- 균제의 형식을 벗어나 상상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시도
② 상상력의 근원을 동양적인 것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
- ‘장자’의 세계를 상상력의 고향으로 삼고, 장자라고 하는 동양적 정신의 원형을 만나면서 얻어 내고 있는 것은 현상을 초월하는 정신의 힘
③ 초월의 정신을 내세워 역사와 대면하고자 하는 일
- 동양의 여러 시인과 사상가들을 시 속으로 끌어들여 그들과 맞서고자 함
→ 과거의 역사와 현실의 상황을 이어주는 상상력의 포괄성
(5) 정진규
- 시 정신의 긴장을 살려내면서 동시에 그것을 풀어내는 방법의 가능성을 찾음
① 시집 <유한의 빗장(1971)>
- 인식의 과정 자체를 들려주는 작업에 몰두 → 시의 산문성, 산문 지향적 의식
3) 여류 시의 위상
- 1960년대를 넘어서면서 활발한 시작 활동을 전개한 시인들의 시적 성과와 연결
(1) 허영자
- 상상력은 충일된 정서의 표출을 위해서보다는 그 절제를 위해서 작용
- 언어에 대한 균제와 그것을 통해 얻는 시적 긴장이 주제 의식의 평면성을 극복하는 데 기여
(2) 김초혜
- 서정시의 연작성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지속 → <사랑굿> 연작으로 집약
- 시적 형식의 긴장과 이완이 가능한 연작시에서 물질적 상상력에 기초하여 다양한 이미지 창조
(3) 강은교
- 시적 개성은 이지적인 언어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
- 일상의 현실에 내재해 있는 삶의 진실을 추구
① 연작시 <소리> : 시적 화자의 이중성과 어조의 변화
② <아리랑> : 언어와 리듬의 파격
→ 관조의 세계에서 벗어나, 역사적인 현실의 한복판에 서고자 하는 역동적 상상력의 소산
(4) 고정희
① 시집 <이 시대의 아벨>, <지리산의 봄>
- 독특한 주제 의식의 변주를 시험
- 시 정신은 경험적 삶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되어, 현실과 역사에 대한 인식으로 확대
(5) 김승희
- 상상력의 진폭을 강렬하게 보여줌
① 첫 시집 <태양미사>
- 언어의 파격과 강렬하게 대조되는 이미지의 충돌을 통해 사물에 대한 인식의 문에 들어섬
- but, 공허한 관념의 턱을 벗어나지 못함
② <달걀 속의 생>
- 자의식과 관념을 벗어남
- 정서의 단조로움을 배격, 모든 삶의 충동을 포괄하고자 하는 시적 열정이 절제된 언어로 표출
(3) 시와 경험적 진실성
# 1970년대에 시단에 등장하여 1980년대 활발한 시작 활동 전개하는 새로운 시인들에 의해 주도
- 훼손되어 가는 인간의 삶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
- 시의 서정적 속성을 최대한 살려내면서 삶의 현실을 포괄하고자 하는 움직임
- 시적 자아의 확립을 꾀하면서 삶의 현실로 관심을 확대시킴으로써 정서적 균형 유지
- 현실에 대한 시인 자신의 대응 관계에서 출발하여, 자아와 세계의 조화로운 질서의 발견
1) 현실에 접근하면서도 배타적인 논리를 내세우지 않고, 도시화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삶의 피폐성 을 지적인 언어로 묘사하는 특이한 균형
(1) 감태준 : 삶의 터전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도시에서 밀려나고 있는 서민들의 모습 자주 보여줌
→ 삶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
(2) 김명인 : 삶의 꿈과 현실의 괴리를 시를 통해 제시
(3) 이태수 : 존재론적인 탐구 자세를 보여줌
(4) 이성복 : 지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언어를 가다듬고 있음
(5) 김광규
- 도시의 일상적 생활 감각이 살아있는 시
- 언어의 압축, 율격의 배려, 비유와 상징성 등이 상당 부분 제거되고, 대상에 대한 설명적 묘사 와 서술이 평범한 일상어를 통해 이루어짐
→ 시적 언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를 뜻하는 것, 더욱 절실한 현실 감각
(6) 황지우
- 시적 텍스트 자체를 해체시키는 데에서부터 주체를 해체시키는 작업까지 파장을 이룸
→ 이러한 시적 경향과 다양한 실험적 기법에도 불구, 시적 정서의 포괄성을 대부분 유지
- 정서적 양극화(극단적인 이념 추구, 순수시의 서정적 안일성)를 극복하기 위해서 현실의 모든 문제를 폭넓게 포괄할 수 있는 언어의 힘을 일상의 현실 속에서 찾고 있음
→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초월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
(7) 최승호
- 도시적인 감수성이 더욱 치열한 현실 의식으로 발전
- 자기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자주 등장
- 황폐한 삶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의 한계를 보여주기도 함
- 일상의 삶에 근거하여 현실의 문제성을 인식
2) 1970년대 이후, 전통적인 서정성에 바탕을 두고 자기 시의 영역을 확대
(1) 박정만 : 소박하고도 솔직하게 대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노래
(2) 나태주, 이성선 : 서정적 자아의 경험 속에서 인식된 자연을 노래
(3) 임영조 : 상상적 비전을 중시, 언어의 조탁과 감정의 절제에 노력
(4) 조창환 : 시적 형식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상의 경험을 서정적 언어로 표현
(5) 송수권
- 토속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자기 세계를 구축
- 투박하지만 실감의 표현에 기여하는 남도의 사투리를 자신의 시어로 살려냄
- 정한의 세계를 보다 높은 차원의 정서로 가다듬어 냄
(6) 조정권
- 어둡고 차갑고 닫혀 있는 현실의 이미지를 다룸 → 조화와 화해의 세계에 대한 열망을 내포
- 상황적 아이러니를 시적 형상화의 방법으로 활용
- 삶의 현실에 내포해 있는 부조리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담고 있으면서도 시적 정서의 균형을 살리고 있는 것 → 시적 자아의 확립과 시 정신의 성숙성을 뜻함
(7) 정호승 : 현실과 언어의 통합을 지향
3) 1980년대
- 기법적 과격성과 실험적인 시도는 시적 정서 영역의 폭을 확대시키기 위한 것
- 살아 있는 언어의 활력을 통해 자기 시대의 정신적 실체를 규명해 내고자 고민
추천자료
91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현대문학사를 연대별
2013년 1학기 한국현대문학의 이해와 감상 기말시험 핵심체크
2013년 2학기 근현대문학사 기말시험 핵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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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학기 한국현대문학의 이해와 감상 기말시험 핵심체크
2014년 2학기 근현대문학사 교재 전 범위 핵심요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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