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증상을 해결하는 ‘버물리’의 원리와 효과 증진 방안

소개글

벌레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증상을 해결하는 ‘버물리’의 원리와 효과 증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빛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②식초 맛이 느껴지는 듯한 강한 냄새가 나며, 무색의 액체이다.
(2)포름산의 pH는 1.4로 카복실산류로 아세트산보다 강산이다.
탐구 2. 벌레 물린 곳에 바르는 약(버물리)의 탐구
(1) 겉보기 특성 알아보기
무색이며 향은 코를 찌르는 자극성 강한 냄새이다.
휘발성이 강하여 시원한 느낌이 든다.
(2)버물리의 pH측정
pH6.0으로 측정되었다.
탐구 3. 우리만의 버물리 제조와 관찰
(1)천연 버물리 만들기
수분함유량이 높은 용액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약품으로 피부에 좋다.
(2)천연버물리 관찰
탁한 흰색 용액으로 약간 점성이 있다. 향은 티트리오일의 향이 강하며 로션 냄새로도 약간 느껴진다.
글리세린에 포함된 물질인 , 물, 티트리 오일, 로션
묵직한 기분이 있고 점성이 느껴지며 미끌거린다.
6.결론 및 고찰
벌의 독과 다른 벌레의 독은 구하기가 어려워 대표로써 개미의 독인 포름산을 사용했다. 포름산이 무엇보다 생각보다 pH가 너무 낮아서 놀랐다. 실수로 흡입을 했는데 식초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버물리도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버물리는 효과가 있기는 되려 피부에 해가 된다 하셨다. 피부에 바르는 약보다는 먹는 약이 효과가 더욱 좋다는 것이다. 스테로이드 계호르몬을 섭취해야 하는데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은 표적 기관근처에서 표적기관으로 직접 투입되기 때문에 표족기관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을뿐만 아니라 본연의 작용을 하기 위해서 단백질과 같은 일련의 분해 작용은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별도의 과정필요 없이 바로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는 약을 선호하는 이유는 우선 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하므로 불편하며 약 보관이 불편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바르는 약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또한 먹는 약은 응급 처치 시에 처치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연유로 우선 응급 처치 시에 사용할 시에는 보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보습을 유지하고 포름산이 강한 산이므로 약염기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아쉽게도 우리가 만든 약의 pH가 6.0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다. 버물리와 pH농도는 비슷하다. 버물 리가 약산인 이유는 균의 퇴치를 위한 것이라 한다. 원래는 우리가 만든 약에 물대신 암모니아를 첨가할 생각이였으나 아쉽게도 암모니아는 이제 독극물로 취급받아 더 이상 약국에서 취급하지 않는다한다. 가장 아쉬운 점이 암모니아를 구하지 못한 점이다. 하지만 포름산의 pH를 직접 측정해보고 시약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 이였다. 인터넷에도 포름산의 pH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었으며 있더라도 틀린 자료였다. 비록 중화반응에 성공할만한 염기의 버물리를 만들지는 못하였으나 기존에 사용되던 버물리의 문제점을 발견한 것도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
7.요약
(1)벌레에 물리면 타액 또는 그 독에 대한 항체성분이 생기고 그러면서 혈관 벽이 넓어지고 주변에 수분이 모여 부풀어 오르게 된다.
(2)포름산은 pH1.4로 카복실산류인 강산이다.
(3)버물리는 pH5.9로 약산성을 띠며 이는 소독효과를 위한 것이다.
(4)기존의 버물리와는 다르게 응급처치를 생각한 우리의 버물리는 일반 버물리와 pH 는 유사하나 보습기능을 강화하였다.
(5)민간요법으로 된장바르기는 2차세균감염을 방지해서 좋긴 하지만 냄새도 좋지않으며 피부에도 오히려 따가움이 남을 수 있고, 까질수 있다.
(6)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침바르기는 2차세균감염을 일으키므로 되려 위험 할 수도있다.
8.참고문헌 및 도움받은 분
-논현역 라인피부과 원장님, 네이버 백과사전, 모닝뉴스, 파이낸셜 뉴스 등

키워드

벌레,   버물리,   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