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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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소개
책 소개
책의 내용과 단상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리아>, <트렌드 코리아>와 대표작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이 있다. 저자가 가르치는 전공은 소비자행태론이며, 주요 연구영역은 ‘소비트렌드의 분석과 전망, 외국시장의 소비트렌드, 트렌드 적합적 신상품 개발’이다.
책 소개
청춘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저자는 제자들과 주변 젊은이들이 뚜렷한 목표없이 표류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될 충고와 조언을 해줘야 겠다는 의도에서 이 글을 썼다.
20대는, 불투명한 미래와 확신 없는 목표로 인하여 생의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시기다.
“많은 청춘들이 힘겨워한다. 그래서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고자 마음이
조급해진다.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탓에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멈춰
서는 것조차 불안해하며, 정작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깨닫지 못한다.
가장 어두운 시기이지만 화려한 시기이기도 함을 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 계절이 바뀌듯
반드시 찾아오게 마련인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헤어날 수 없는 자기연민에 빠진다.
결국 형편없는 생활 속에서 나태를 낭만이자 로망으로 미화하며, 금쪽같은 청춘의
기회를 허망하게 소모해버린다. 나름 무척 똑똑하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인생 전반을
놓고 바라볼 때는 너무나도 바보 같은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가 책을 쓰면서 잊지 않으려 애를 썼던 위로와 충고의 키워드는 바로 \'공감\'이었다. \'나처럼 하라\'고 강요하는 책이 아닌 \'나도 너만할 때 그런 아픔과 상처를 겪었다\'고 말하면 다른 이들이 공감하고 마음을 열거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한 때 청춘 시절이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으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인간은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저녁에는 세 다리로 사는 것처럼 누구나 청춘의
봄을 맞이하고 보낼 수밖에 없다. 인생에는 리와인드가 없다.
하지만 저자 역시 이 시대의 청춘들처럼 아픔과 상처를 겪었다. 그 때 그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 일과 내일\'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 빛날 수 있는 화려한 일들에 현혹되지 않고 내가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수십 년 후를 이끌어갈 일이 무언인가를 고려하며 한 걸음씩 내딛어 왔다고 말이다.
이처럼 슬럼프에 빠져있던 제자들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 그 메일의 내용이 또 다른 제들에게 퍼져간 것을 보고 \'아, 우리 시대에 따끔한 충고랄까, 조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구나\'라고 느꼈고, \'이런 글을 내 제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읽을 수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쓴 책이 바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다.
원래 도움이나 충고를 베푸는 사람은 스스로 별 일 아닌 것처럼 여겨지더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천금처럼 귀한, 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말하자면 저자 스스로는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고 오늘의 나를 반성하는 삶의 기준이 되며,
이 시간에도 치열하게 현실과 싸우고 있을 청춘들에게는 그의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이 책을 쓴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과 단상
프롤로그 ,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조오흘(좋을) 때다!”(정희성 시인의 <태백산행>중에서).
>> 젊음은 역설적이다. 이보다 더 좋은 시절이 없는데, 정작 자신은 모르거나 실감하지
못한다. 그래서 영국의 버나드 쇼는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고 했다.
마치 보검은 등 뒤에서 녹슬어가는데 말 안장에 정신팔린 돈키호테처럼, 수선스럽고
실속 없다.
이 소망을 담아 글을 쓴다. 더 가열차게 이런저런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처세 글이나,
대책 없는 감상으로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하는 근거 없는 낙관으로 가득한
글이 아니라 그대들의 영혼을 울리는 마음의 글, 그대들의 머릿속에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 같은 글을 전해주고 싶다. 취업의 포로가 되어 하루하루를 조급하게 달려가는 그대에게 진정한 미래의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서른, 금방 온다. 정신 차려 보면, 서른 금방이다.
비단 서른을 코앞에 둔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청춘들이 시간의 속도 앞에서
전율한다. 빨리 자리 잡고 싶은데, 빨리 뭔가 이루고 싶은데...
지금 이 글을 읽는 그대도 적잖이 걱정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나이 되도록 제대로 해놓은 것 하나 없구나…..”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살면서 누적된 지식과 경험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사고의 흐름에 끼어들어
시간의 경과를 놓치게 된다. 그래서 뜬금없이 시간 빠르다고 느낀다.
생각이 많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닌 거 같다.
“나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정 지으려는 것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기만’의 문제다. 혹시라도 포기나 좌절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대, 아직 이르다. 적어도 무엇이든 바꿀 수 있을 만큼은.
>>그대들의 시간은 많이 남았다. 방심해서도 안되겠지만, 아침 7시에 일이 조금 늦어졌다고 하루 전체가 끝장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21p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은 곳으로 가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는 곳으로 가라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레밍이라는 자살쥐처럼 몰려다니지 마라. 오히려 남이 가지 않는 길에 미래가 있다.
: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종이 사방으로 서식지를 찾아 돌아다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은 눈이 나쁜 레밍이 바다를 쉽게 건널 수 있는 작은 강으로 착각해서
‘자살’ 현상이 일어난다. (참고: 위키백과) 자살이 아니라 착각이라고 볼 수 있다.
“열망은 힘이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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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3.03.20
  • 저작시기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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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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