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D형]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을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보도사례를 중심으로 논술

소개글

[세상읽기와 논술 D형]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을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보도사례를 중심으로 논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론이란

2.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

3. 언론의 문제점의 구체적인 보도사례 (10)

4. 언론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5. 언론 문제에 대한 시사점

6. 부모, 형제, 배우자 등 가족 또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장문의 감사 또는 격려의 편지

- 나에게 쓰는 격려 편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시 한 번 말할께. "어떠한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사실, 나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앞서. 더욱 많은 것을 나에게 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부족한 능력으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못한 것도 많아. 마지막에 나의 정리과정을 좀 더 효율적으로 돕기 위하여 계획했던 것들을 마무리하기 어려웠던 것도 미안해.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순간에 나에게 '지식의 전달'보다는 '혼의 전달'을 하고 싶어. 그리고 그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목표에 대한 의지와 집념과 '집착'은 다른 것야. 결과에 대한 부담과도 다른 거지. 내가 항상 강조해온 것처럼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야. 내일, 내가 그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과정'만을 중요하게 여기면, 점수가 더 이상 중요해지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다면, 내일의 승부는 부담이 아니라 '즐거움'이 될 꺼야. 나는 그렇게 내일의 승부를 즐길께. 나름대로 준비한, 여러 가지 예측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모든 구체적인 예측은 확률적인 것에 불가해. 그동안 이런 저런 구체적인 예측을 해온 이유는 확률적으로 높아 보이는 이런 저런 가능성에 대비한 '훈련'을 위한 것이지, 객관적인 진실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강박관념'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
물론,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해. 무조건 목표를 높게 잡는다고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야. 예를 들어 100m 경주에서 일반인이 한국 최고기록을 목표로 한다면, 누구나 그 목표는 단지 `말뿐`이라고 생각할 꺼야. 그러나,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로 특별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가 될 수 없는 인생은 없어.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고 해도, 그것이 인간의 의지에 의해 가능하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닌 이상, 그 도전은 도전자체로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해. 이러한 각오로 남아있는 기간을 보낸다면 어쩌면 목표한 이루어 지는지 안닌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나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꺼야. 도전은 그 도전이 성공했을때 정말로 심장이 터질듯한 기쁨을 안겨다줄 뿐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하나씩 일깨워줄 꺼야. 뿐만 아니라 그 도전의 실패로부터 오는 `아픔`자체도 도전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특권같은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성장하는 과정의 아픔일 것이야. 어떤 시기를 경과하고나서 가장 뼈아픈 반성은 `해보지도 못했다`는 `자학`에 가까운 상처야. 그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과거뿐 아니라 미래도 어둡게 만드는 회한과 다름없어. 이미 많은 삶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들의 자괴감`일 수는 있어도, 일찍 경험해야 할 어떤 이유도 없어.
어때? 내가 불과 일년여의 기간뒤에 설령 성공하지 못해도 가슴벅찬 보람을 느끼고 싶지않아? 한번 최선을 다해보지도 못했다는 자책의 눈물을 흘리고 싶어? 그것은 바로 지금 나의 새로운 각오야. 확률적으로 낮은 것이라고 해도, 나의 의지로 그 꿈을 이룩하겠다는 불굴의 의지. 그리고, 젊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목표를 향한 정말로 모든 것을 쏟아붙는 `도전`을 시작하는 것에 의해서 결정될 꺼야!!
Ⅲ. 결론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현대사회에서는 신문과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 언론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인하여 표현행위가 용이해지고, 인터넷 등 새로운 통신수단의 발달은 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의 발신, 전달 및 수령이라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최고로 보장되어 보도의 자유까지 보장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개인의 명예에 관한 침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특히 정치인, 연예인과 같은 공의 등이 순수사인보다는 명예에 대한 침해가 크고 보호의 막도 얇다. 그들은 그들의 공적인 사항뿐만 아니라 지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광범위한 사회에 대한 영향력 때문에 일반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에 늘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언론은 그 대중의 관심을 따라 취재보도하게 되었고 어느덧 언론은 매스컴의 감시 역할보다는 일반 대중 관심과 대상에 집중한지 오래인 듯 한다. 그러나 대게 이러한 과정에서 명예가 침해될 경우, 명예가 침해된다 할지라도 공공의 이익이 인정되거나 표현이 자유라는 이유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공인이든 사인이든 그 누가 대상이 되던 간에 침해되는 개인적 법익들은 해당되는 각 개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권리이며 보호되어야 할 가치이므로 이 침해에 따른 사법적인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언론의 표현의 자유만큼이나 중요한 개인적 법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표현의 자유가 인정되는 요건을 더욱 구체화하고 충돌되는 기본권들의 이익형량에 관한 사례를 유형화하여 좀 더 구체적인 기준화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법적인 조치에 있어서는 명예훼손시에 최대한 원상회복을 할 수 있는 금전적인 보상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의 보상이 강구되어야 하고, 사죄광고의 경우 헌법재판소에서는 위헌이라고 결정했지만 위법성의 정도가 중대할 경우에는 사죄광고를 인정하는 어느 정도의 절충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언론에 따른 명예훼손은 그 명예를 침해받은 피해자에게는 훼손된 명예로 인한 충격이나 고통이 광범위하고 치명적이므로 언론의 자유 보장과 더불어 명예회복 조치 역시 많이 구현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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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언론 자유와 인격권, 한나래,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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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순, 언론의 자유와 책임, 한울아카데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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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순, 언론의 자유와 책임, 한울아카데미, 2004
표성수, 언론과 명예훼손, 育法社, 1997.
한병구, 언론과 윤리법제,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박도희, 언론보도에 의한 피해에 관한 소고, 한국피해자학회, 2006
조소영, 표현의 자유와 명예훼손, 연세법학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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