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의 인식 혹은 편견은 어떠한가
(2)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은 왜 생기는 것일까
(3) 나는 정신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으로 인한 피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5)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의 인식 혹은 편견은 어떠한가
(2)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은 왜 생기는 것일까
(3) 나는 정신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으로 인한 피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5)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의 오보로 인해 정신장애인의 인식이 더욱 안좋아진 예들이 많다.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방화범을 ‘정신장애인’이라고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뇌병변장애만 갖고 있었다던지, ㉡2004년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당시 ‘정신병자’로 간주돼 언론에 오르내렸으나 실제 감정에서는 어떠한 정신과적 장애를 갖추지 못했고, ㉢2008년 숭례문 화재 당시 ‘정신장애인’의 범행으로 간주됐으나, 정상인이었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다. 이것처럼 잘 해결되지 않아 미궁에 빠지는 범죄, 아주 잔인한 범죄 또는 수사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많은 정신질환자들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신문에 여과 없이 보도되었고 심각한 인권유린을 당하곤 했다. 그러나 알고보면 이러한 사건들의 실제 범죄자가 정신질환자로 밝혀진 적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심증에 의한 예단과 언론의 보도자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없었고, 정신질환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그런 취급을 받아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여 왔다. 한빛전문병원 홈페이지
단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강석훈교수도 이 점에 대해서 “사회에서 범죄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정신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섣불리 사용함으로써 다수의 안정된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빚어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웰페어 뉴스 , “‘무능력’, ‘위험’ 편견 속에 사는 정신장애인”, 2011, 안서연 기자
또한 매일 수 없이 많은 범죄행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의 교도소는 이미 만원이고, 국민들 중 전과자의 숫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이 많은 범죄 사건들이 다 신문기사나 TV 뉴스로 보도되지는 않는다. 반면에 정신질환자의 범죄행위는 매 사건마다 보도되며 대부분 크게 기사화되고 있어, 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국민들은 정신질환자를 위험성을 지닌 범죄인과 동일시하게 되는 착각 속에 사로 잡히게 된다. 한빛전문병원 홈페이지
이러한 기자의 실수나 부주의한 잘못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장애인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그럼으로써 정신장애인들을 더욱 억울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② 장애에 대한 인식 부족
일반인들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고,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고, 그저 무서워할 뿐이다. 그러나 정신질환자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대화해 보면 이들은 착하고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뿐더러 친해지게 되면 인사하고 반가워하며 잘 웃는걸 볼 수 있다. 한빛 전문병원 홈페이지
다만, 사람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정신장애인들을 두려워하고, 편견과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정신장애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면, 이렇게 잘못된 편견이나 사회적 인식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된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생각을 해 보았다. 첫 번째는 대중매체에서 장애인에 대해 많이 다루지 않았다는 점이다. 뉴스나 기사등을 살펴볼 때에 장애인에 대한 보도는 많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와같다. 언론사별 장애영역분포를 보면, 조선일보가 제일 세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애인 전체를 다루고 있었고, 동아일보가 제일 장애영역을 세분화하여 기사를 다루고 있다. 또한 장애인관련 기사에 대한 수를 살펴보면 모두 2,763건으로, 1994년은 378건, 1999년은 1,009건, 2004년은 1,376건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장애 관련하여 보도되는 기사를 장애영역별로 분류해 보니, 지체장애가 13.7%, 시각장애가 10.5%, 청각장애가 3.5%, 정신지체가 2.9%, 뇌병변장애가 2.2%, 정신장애가 1.4%로 정신장애에 대한 기사는 거의 미미한 수준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신장애에 대해 많이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신장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알게 될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두 번째 이유로는 장애인시설 격리 수용하여 만날기회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앞서 말했지만, 과거 정신장애인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정신장애인들을 격리, 수용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장애인들은 정신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적었고, 같이 생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음으로 해서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단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강석훈교수도 이 점에 대해서 “사회에서 범죄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정신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섣불리 사용함으로써 다수의 안정된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빚어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웰페어 뉴스 , “‘무능력’, ‘위험’ 편견 속에 사는 정신장애인”, 2011, 안서연 기자
또한 매일 수 없이 많은 범죄행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의 교도소는 이미 만원이고, 국민들 중 전과자의 숫자는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이 많은 범죄 사건들이 다 신문기사나 TV 뉴스로 보도되지는 않는다. 반면에 정신질환자의 범죄행위는 매 사건마다 보도되며 대부분 크게 기사화되고 있어, 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국민들은 정신질환자를 위험성을 지닌 범죄인과 동일시하게 되는 착각 속에 사로 잡히게 된다. 한빛전문병원 홈페이지
이러한 기자의 실수나 부주의한 잘못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장애인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그럼으로써 정신장애인들을 더욱 억울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② 장애에 대한 인식 부족
일반인들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고,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고, 그저 무서워할 뿐이다. 그러나 정신질환자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대화해 보면 이들은 착하고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뿐더러 친해지게 되면 인사하고 반가워하며 잘 웃는걸 볼 수 있다. 한빛 전문병원 홈페이지
다만, 사람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정신장애인들을 두려워하고, 편견과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정신장애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면, 이렇게 잘못된 편견이나 사회적 인식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된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생각을 해 보았다. 첫 번째는 대중매체에서 장애인에 대해 많이 다루지 않았다는 점이다. 뉴스나 기사등을 살펴볼 때에 장애인에 대한 보도는 많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와같다. 언론사별 장애영역분포를 보면, 조선일보가 제일 세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애인 전체를 다루고 있었고, 동아일보가 제일 장애영역을 세분화하여 기사를 다루고 있다. 또한 장애인관련 기사에 대한 수를 살펴보면 모두 2,763건으로, 1994년은 378건, 1999년은 1,009건, 2004년은 1,376건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장애 관련하여 보도되는 기사를 장애영역별로 분류해 보니, 지체장애가 13.7%, 시각장애가 10.5%, 청각장애가 3.5%, 정신지체가 2.9%, 뇌병변장애가 2.2%, 정신장애가 1.4%로 정신장애에 대한 기사는 거의 미미한 수준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신장애에 대해 많이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신장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알게 될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두 번째 이유로는 장애인시설 격리 수용하여 만날기회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앞서 말했지만, 과거 정신장애인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정신장애인들을 격리, 수용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장애인들은 정신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적었고, 같이 생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음으로 해서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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