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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ZARA는 68개국의 주요 도시의 최상의 위치에 1,140개 점포를 개설 운용하고 있다.
⇒ 경영방식 및 특징 ; 스피드 생산 시스템(Just in time system-재고비용의 최소화를
위한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필요한 양만 생산하는 상품 관리
방식)
ZARA의 물류 시스템(자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 유통센터에서 주 문을 받아 제품을 매장에 전달하기까지 유럽의 경우 평균 24시간, 북남미와 아시아의 경우 최대 2일내 이루어진다.)
어느 특정 고객층을 겨냥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정책
여러 개 브랜드, 수많은 제품을 15일 만에 초고속으로 생산해 일주일에 두 번씩 전 세계 매장에 공급(세계 곳곳에서 디자이너 100여 명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한 해에 1만개 이상 쏟아내고 있다) - 다품종 소생산
자라의 디자인에 대한 접근은 고객에게 있다. 끊임없이 매장에서 오는 고객들의 욕구, 수요에 대한 정보는 200명의 강한 크리에이티브팀을 고무시킨다.
5. codes-combine의 유럽진출 방안 (우리들의 결론)
1) 에코리즘
틈새 시장 공략 - 명품의 벽을 뚫어라
1990년대부터 유럽은 명품시장 활성화되었다. 이 영향으로 실력은 있지만 name value가 떨어지는 많은 브랜드가 사장되는 결과를 낳았다. 따라서 틈새시장 공략이 중요하다.
명품브랜드는 의상보다 그 외적인 것 즉, 이미지를 강조하는 전략이 높다. 이를 뚫기 위해 최근 유럽에 불어온 친환경바람과 동양적 독특한 느낌을 결합시켜 틈새시장을 공략해야한다.
에코 럭셔리 표방하는 ‘까밀라 노르덱’처럼 유럽에 불어온 에코이즘 바람을 잘 이용해야한다. 즉, 코데즈는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로 패션, 디자인에 민감하며 특히 제품의 소재, 색상 등을 특히 고려해야할 유럽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
패션계에서는 상품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거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각기 다양한 방법으로 에코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그 위에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써넣는다 해도, 가공 과정이 환경에 반한다면 진정한 에코 프로덕트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친환경 상품은 디자인이나 품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식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칙칙하고 촌스러운 컬러, 특색 없는 디자인의 상품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품들은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친환경 상품이 ‘친환경’ 외에 다른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한다면 점점 시장에서 도태될 것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 면에서 코데즈는 친환경 상품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안해야 한다.
유한킴벌리의 나노컬러런트 잉크를 사용한 DTP기법
-한마디로 유한킴벌리와 기능별 제휴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하자!
유한킴벌리에서 제안하는 획기적인 친환경 잉크: 디자인에서부터 프린팅까지 컴퓨터로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까다롭고 복잡한 날염 시스템을 간편하고 빠르게 단축하였다. DTP를 이용하면 원하는 디자인의 소량 생산도 가능하므로, 현재 대부분 브랜드의 샘플 작업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효과적인 차세대 날염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노 입자의 늑성을 섬유에 발현시킨 차세대 디지털 날염용 잉크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으며 복잡한 재래식 날염 공정을 하나의 카트리지로 해결해 신속하고 간편한 날염을 보장한다. 면은 물론 실크 같은 고급천연섬유, 레이온 등 합성 섬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며 의류, 액세서리에서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단축된 공정으로 원단 전 처리과정이 필요 없고 프린팅 후 수세 시 문제가 되는 폐수 발생이 없으므로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인 21세기 친환경 잉크다.
환경보호 욕구뿐 아니라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코데즈는 유럽시장으로 진출하여야 할 것이다.
결론은, 유한킴벌리와 기능별 제휴로 에코리즘 전략을 펼쳐 유럽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2) 하이 컨셉트
그동안 글로벌 소싱을 통한 원가절감, 프로세스 혁신 등 효율과 수익관리를 생존전략으로 내세웠던 패션기업들은 앞으로 단기적 수익 극대화 전략에 치중하는 것보다 소비자의 다양한 감성과 개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하이 컨셉트 기업 경영방식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경험, 디자인, 스타일, 스토리 등 감성적, 무형적 가치를 중시여기게 되면서 창의적, 독창적, 전뇌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이 컨셉트가 부각 될 것이다.
‘하이 컨셉트’란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 무관해 보이는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역량,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이다.
즉, 코데즈만의 감성적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6. 출처
http://www.chinatong.net/community/interview_read.asp?idx=5950&comm_code=ss_interview&sub_code=02&gotopage=2&search=&searchstring(상하이저널)
http://blog.naver.com/anackne/110100209503(글로벌패션매거진 자료 스크랩한 블로그)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33014551207546&outlink=1
(머니투데이)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bbs.php?table=inews&where=ALL&search_step=1&category=승인&query=view&uid=21726&p=1(패션채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1blue&logNo=100127581416
서울신문
codes-combine 홈페이지
H&M 홈페이지
ZARZ 홈페이지
패션채널 2010년 10월 호 pages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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