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안면골의 해부
1. 비골 2. 누골 3. 상악골 4. 관골 5.구개골 6. 하비갑개 7. 서골 8. 하악골
Ⅱ. 비골 골절(nasal bone fracture)
1. 정의 2. 골절유형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수술
1) 단순 함몰골절의 환원 2) 코중격 혈종에 대한 처치
7. op procedure 8. 수술 후 간호 9. 수술 후 합병증
Ⅲ. 관골골절(Zygomatic fx)
1. 정의 2. 골절의 양상 3. 증상 4. 진단
5. 치료
1) 광대 활 골절(zygomatic arch fracture)
2) 광대뼈 복합체 골절(Zygomatic complex fracture) 치료
(1) Digman 접근법 (2) keen 접근법
(3) 고정방법
① 2점 고정(Diagman 술식) ② 3점고정
6. 수술절차 7. 수술 후 간호 8. 수술 후 합병증
Ⅳ. 안와골절(orbital fx)
1. 정의 2. 증상 3. 진단
4. 치료
1) 하안검 경로 2) 상악동 경로 3) 정복 4) 안저재건
5. 수술절차
1) Inferior orbital fracture 2) Medial orbital fracture
6. 수술 후 간호 7. 수술 후 합병증
Ⅴ. 하악골골절(Mandibular fracture)
1. 정의 2. 골절의 양상 3. 원인
4. 분류
1) 골절 부위에 따른 분류 2) 골절선 및 골절면의 방향에 따른 분류 3) 치아 유무에 따른 분류
5. 임상양상 6. 진단
7. 치료
1) 체부골절 2) 하악각(Mandibular angle) 골절 3) 근돌기(Coronoid process) 골절
4) 분쇄골절 5) 관절돌기(Mandibular condyle) 골절
6. 수술절차 7. 수술 후 간호 8. 수술 후 합병증
Ⅵ. 참고문헌
1. 비골 2. 누골 3. 상악골 4. 관골 5.구개골 6. 하비갑개 7. 서골 8. 하악골
Ⅱ. 비골 골절(nasal bone fracture)
1. 정의 2. 골절유형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수술
1) 단순 함몰골절의 환원 2) 코중격 혈종에 대한 처치
7. op procedure 8. 수술 후 간호 9. 수술 후 합병증
Ⅲ. 관골골절(Zygomatic fx)
1. 정의 2. 골절의 양상 3. 증상 4. 진단
5. 치료
1) 광대 활 골절(zygomatic arch fracture)
2) 광대뼈 복합체 골절(Zygomatic complex fracture) 치료
(1) Digman 접근법 (2) keen 접근법
(3) 고정방법
① 2점 고정(Diagman 술식) ② 3점고정
6. 수술절차 7. 수술 후 간호 8. 수술 후 합병증
Ⅳ. 안와골절(orbital fx)
1. 정의 2. 증상 3. 진단
4. 치료
1) 하안검 경로 2) 상악동 경로 3) 정복 4) 안저재건
5. 수술절차
1) Inferior orbital fracture 2) Medial orbital fracture
6. 수술 후 간호 7. 수술 후 합병증
Ⅴ. 하악골골절(Mandibular fracture)
1. 정의 2. 골절의 양상 3. 원인
4. 분류
1) 골절 부위에 따른 분류 2) 골절선 및 골절면의 방향에 따른 분류 3) 치아 유무에 따른 분류
5. 임상양상 6. 진단
7. 치료
1) 체부골절 2) 하악각(Mandibular angle) 골절 3) 근돌기(Coronoid process) 골절
4) 분쇄골절 5) 관절돌기(Mandibular condyle) 골절
6. 수술절차 7. 수술 후 간호 8. 수술 후 합병증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부착한다. 하비갑개 inferior nasal concha는 비갑개중 가장 크며 사골의 중비갑개 아래에 위치한다. 이 뼈는 상악골, 구개골, 누골, 및 사골등과 관절한다.
7.서골
서골 vomer은 비중격의 하부를 형성하는 쟁기모양의 뼈로서 위로는 사골의 수직판과 관절하며 아래로는 상악골의 구개돌기와 관절 한다.
8. 하악골
U자 모양의 하악골 mandible 은 안면골 중 가장 크고 튼튼하며, 턱을 구성하는 하악체와 뒤쪽 상방으로 돌출된 하악지로 구분된다.
하악체 : 중앙의 수평부를 이루며 그 상연은 치조연 alveolar margin을 이루어 아랫니를 수용한다. 턱의 정중앙 아래쪽에는 치열보다 약간 앞쪽으로 튀어나온 이융기 mental protuberance가 있고 양쪽으로는 하치조신경 및 혈관이 빠져나오는 이공 mental foramen이 있다.
하악지 ramus:하악체 양쪽 끝에서 수직으로 위쪽으로 뻗은 부분이고 하악체와 하악지의 경계부분을 하악각 mandibular angle 이라고 한다. 하악지의 끝은 측두골과 관절하여 악관절을 형성하는 후방의 관절돌기 condylar process와 저작근이 부착되는 전방의 근돌기 coronoid process로 나누어지며 관절골기와 근돌기 사이의 홈을 하악절흔 mandibular notch이라 한다.
양쪽 하악지 내면의 중앙에는 하악공 madibular foramen이 있으며 연속된 하악관을 통하여 하악에 전면의 이공과 연결된다. 하악관은 아랫니의 뿌리에 분포하는 하치조신경 및 혈관의 통로이다. 내면에는 하악공 전방으로 뻗어 나간 악설골신경구가 있고, 그상방을 나란히 달리는 능선은 악설골근선 mylohyoid line이라 하여 악설골근이 부착되는 곳이다.
Ⅱ. 비골 골절(nasal bone fracture)
1. 정의
코뼈는 얼굴 중앙에 돌출해 있기 때문에 얼굴뼈 중에서 가장 흔히 골절된다. 호발부위는 코뼈의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경계부위, 즉 코뼈의 하부 1/3 부위이다. 어린이에게서 는 뼈 조각이 크게 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성인에서는 뼈가 딱딱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이마돌기에도 골절이 있다.
2. 골절유형
1) 측방으로부터 중등도의 타격을 받아 한쪽 편 코뼈가 단순히 함몰된 유형
2) 측방으로 부터 더 강한 타격을 받아 코뼈, 위턱 봉합이 분리되고 코뼈가 측방으로
변위된 유형이며 이 경우에는 대게 코중격골절을 동반한다.
3) 전방으로 부터 매우 심한 타격을 받아 양측 코뼈에 분쇄함몰골절이 있고 위턱뼈
이마돌기도 골절되어 안장코(saddle nose)가 되어있으며 코 중격에 골절이 있어서 굽 어있는 유형이다.
3. 증상
바깥코(external nose)에 부기, 동통, 코피, 코막힘, 얼룩출혈(ecchymosis), 골절로 인한 마찰음, 변형 등이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다친 직후에는 코의 변형이 생긴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부기, 혈종, 공기증 등이 생겨버리면 변형이 있어도 불확실해진다. 그러다가 부기가 빠지고 난후에야 비로소 코가 변형된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코뼈골절을 간과해 버리기 쉽다. 다친 후 수시간 내에 부기가 심해져서 변형이 불확실하더라도 결막밑출혈(subconjunctival hemor-rhage)과 양측 안와 주위에 부기가 있으면 일단 코뼈 골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4. 진단
비골 골절이 의심되면 비경을 통하여 비강 내를 관찰하여 비중격의 휘어짐과 점막하 출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정면 방사선 촬영에서 비중격이 휘어진 소견을 볼 수 있으며, 측면 촬영으로 골절된 비골의 전위여부를 알 수있다. CT촬영을 하면 비교적 골절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주변부의 동반손상여부도 잘 나타나지만 비용이 과도하게 드는 문제점이 있다.
5. 치료
치료는 골절된 뼈 조각을 제자리에 다시 정렬하여 고정하는 것인데 정복술(reduction)이라 부른다. 보통 외상 직후에는 골절로 인한 출혈 때문에 골절 부위가 많이 부어 정확한 골절
의 정복이 어렵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3~7일 이내, 성인에서는 5~10일 이내에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하는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상 후 한두 시간 내에 환자가 내원하였고, 부종이 없다면 이러한 지연기를 두지 않고 바로 치료할 수 있다.
골절이 전위되지 않았고, 다른 결함이 없다면 굳이 정복술을 시행하지 않고 관찰만으로 충분하며, 한쪽으로 휘어진 단순한 골절은 국소 마취 하에 기구를 코 안으로 넣어 골절된 뼈를 맞추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비중격 골절이 같이 존재하거나 양측성으로 심하게 함몰된 골절 등의 경우에는 정복술로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추후 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6. 수술
수술은 손상 직후 부종이 발생하기 전에 시행할 수도 있으나, 5일 내지 7일 동안 부종이 빠지도록 기다린 후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부종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에 골절로 인한 코의 변형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고 골절을 정복하는 동안 촉진을 통하여 골절편이 정확히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아골절의 경우 골유합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어른보다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해 주어야 한다. 수술은 개방성 골절이 아니라면 비공을 통하여 폐쇄성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술을 부분마취하에서도 가능하지만, 점막손상에 의한 출혈 및 정복시 통증을 고려하여 가능한 전신마취하에서 시행하는 것이 환자나 의사에게 모두 안락하다.
1) 단순 함몰골절의 환원
수술 전 에피네프린 용액을 적신 거즈로 비강내에 10분가량 넣어두면 점막의 혈관수축으로 인하여 수술 시야가 좋아지고 정복시 출혈을 줄일 수 있다. 코뼈 골절을 환원하는 데는 대게 asch fcp과 walsham fcp을 이용한다. 한손에 접운 fcp를 코 안으로 집어넣어서 함몰된 뼈 조각을 외방으로 들어올리고 기구를 잡고 있지 않은 반대편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는 내방으로 눌러서 콧등 모양을 바르게 한다. 그리고 fcp으로 깨지고 굽은 코중격을 정준선에 바로 세운다. 수술 후에는 점막하 혈종을 예방하고 정복된 골절편이 다시 주저
7.서골
서골 vomer은 비중격의 하부를 형성하는 쟁기모양의 뼈로서 위로는 사골의 수직판과 관절하며 아래로는 상악골의 구개돌기와 관절 한다.
8. 하악골
U자 모양의 하악골 mandible 은 안면골 중 가장 크고 튼튼하며, 턱을 구성하는 하악체와 뒤쪽 상방으로 돌출된 하악지로 구분된다.
하악체 : 중앙의 수평부를 이루며 그 상연은 치조연 alveolar margin을 이루어 아랫니를 수용한다. 턱의 정중앙 아래쪽에는 치열보다 약간 앞쪽으로 튀어나온 이융기 mental protuberance가 있고 양쪽으로는 하치조신경 및 혈관이 빠져나오는 이공 mental foramen이 있다.
하악지 ramus:하악체 양쪽 끝에서 수직으로 위쪽으로 뻗은 부분이고 하악체와 하악지의 경계부분을 하악각 mandibular angle 이라고 한다. 하악지의 끝은 측두골과 관절하여 악관절을 형성하는 후방의 관절돌기 condylar process와 저작근이 부착되는 전방의 근돌기 coronoid process로 나누어지며 관절골기와 근돌기 사이의 홈을 하악절흔 mandibular notch이라 한다.
양쪽 하악지 내면의 중앙에는 하악공 madibular foramen이 있으며 연속된 하악관을 통하여 하악에 전면의 이공과 연결된다. 하악관은 아랫니의 뿌리에 분포하는 하치조신경 및 혈관의 통로이다. 내면에는 하악공 전방으로 뻗어 나간 악설골신경구가 있고, 그상방을 나란히 달리는 능선은 악설골근선 mylohyoid line이라 하여 악설골근이 부착되는 곳이다.
Ⅱ. 비골 골절(nasal bone fracture)
1. 정의
코뼈는 얼굴 중앙에 돌출해 있기 때문에 얼굴뼈 중에서 가장 흔히 골절된다. 호발부위는 코뼈의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경계부위, 즉 코뼈의 하부 1/3 부위이다. 어린이에게서 는 뼈 조각이 크게 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성인에서는 뼈가 딱딱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이마돌기에도 골절이 있다.
2. 골절유형
1) 측방으로부터 중등도의 타격을 받아 한쪽 편 코뼈가 단순히 함몰된 유형
2) 측방으로 부터 더 강한 타격을 받아 코뼈, 위턱 봉합이 분리되고 코뼈가 측방으로
변위된 유형이며 이 경우에는 대게 코중격골절을 동반한다.
3) 전방으로 부터 매우 심한 타격을 받아 양측 코뼈에 분쇄함몰골절이 있고 위턱뼈
이마돌기도 골절되어 안장코(saddle nose)가 되어있으며 코 중격에 골절이 있어서 굽 어있는 유형이다.
3. 증상
바깥코(external nose)에 부기, 동통, 코피, 코막힘, 얼룩출혈(ecchymosis), 골절로 인한 마찰음, 변형 등이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다친 직후에는 코의 변형이 생긴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부기, 혈종, 공기증 등이 생겨버리면 변형이 있어도 불확실해진다. 그러다가 부기가 빠지고 난후에야 비로소 코가 변형된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코뼈골절을 간과해 버리기 쉽다. 다친 후 수시간 내에 부기가 심해져서 변형이 불확실하더라도 결막밑출혈(subconjunctival hemor-rhage)과 양측 안와 주위에 부기가 있으면 일단 코뼈 골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4. 진단
비골 골절이 의심되면 비경을 통하여 비강 내를 관찰하여 비중격의 휘어짐과 점막하 출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정면 방사선 촬영에서 비중격이 휘어진 소견을 볼 수 있으며, 측면 촬영으로 골절된 비골의 전위여부를 알 수있다. CT촬영을 하면 비교적 골절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주변부의 동반손상여부도 잘 나타나지만 비용이 과도하게 드는 문제점이 있다.
5. 치료
치료는 골절된 뼈 조각을 제자리에 다시 정렬하여 고정하는 것인데 정복술(reduction)이라 부른다. 보통 외상 직후에는 골절로 인한 출혈 때문에 골절 부위가 많이 부어 정확한 골절
의 정복이 어렵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3~7일 이내, 성인에서는 5~10일 이내에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하는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상 후 한두 시간 내에 환자가 내원하였고, 부종이 없다면 이러한 지연기를 두지 않고 바로 치료할 수 있다.
골절이 전위되지 않았고, 다른 결함이 없다면 굳이 정복술을 시행하지 않고 관찰만으로 충분하며, 한쪽으로 휘어진 단순한 골절은 국소 마취 하에 기구를 코 안으로 넣어 골절된 뼈를 맞추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비중격 골절이 같이 존재하거나 양측성으로 심하게 함몰된 골절 등의 경우에는 정복술로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추후 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6. 수술
수술은 손상 직후 부종이 발생하기 전에 시행할 수도 있으나, 5일 내지 7일 동안 부종이 빠지도록 기다린 후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부종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에 골절로 인한 코의 변형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고 골절을 정복하는 동안 촉진을 통하여 골절편이 정확히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아골절의 경우 골유합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어른보다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해 주어야 한다. 수술은 개방성 골절이 아니라면 비공을 통하여 폐쇄성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술을 부분마취하에서도 가능하지만, 점막손상에 의한 출혈 및 정복시 통증을 고려하여 가능한 전신마취하에서 시행하는 것이 환자나 의사에게 모두 안락하다.
1) 단순 함몰골절의 환원
수술 전 에피네프린 용액을 적신 거즈로 비강내에 10분가량 넣어두면 점막의 혈관수축으로 인하여 수술 시야가 좋아지고 정복시 출혈을 줄일 수 있다. 코뼈 골절을 환원하는 데는 대게 asch fcp과 walsham fcp을 이용한다. 한손에 접운 fcp를 코 안으로 집어넣어서 함몰된 뼈 조각을 외방으로 들어올리고 기구를 잡고 있지 않은 반대편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는 내방으로 눌러서 콧등 모양을 바르게 한다. 그리고 fcp으로 깨지고 굽은 코중격을 정준선에 바로 세운다. 수술 후에는 점막하 혈종을 예방하고 정복된 골절편이 다시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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