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대공황 이후 거시경제학의 두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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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대공황 이후 거시경제학의 두 학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전학파
Ⅱ. 대공황
Ⅲ. 거시경제학의 탄생
Ⅳ. 대공황이후의 거시경제학의 두 조류
ⅰ. 시카고학파
ⅱ. 통화주의자
ⅲ. 합리적 기대학파
ⅳ. 신고전학파
ⅴ. 새 케인즈학파

본문내용

즈학파의 핵심 가정은 명목임금과 가격이 경직적이라는 것이라는 점에 있었다. 이 가정에서 개별 명목임금과 가격은 총수요의 증가에 느리게 반응하고, 이로 인하여 생산량이 변동한다. 그래서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가격변수가 왜 경직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만족스러운 설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1970년대 후반, S. 피셔, 펠프스와 테일러 등이 구축한 기초 위에서 많은 학자들이 케인즈의 전통 속에서 임금 및 물가의 경직성에 대한 미시적 기초를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토대로 80년대 들어 새케인즈학파의 학자들은 완전정보의 가정은 비현실적이며 불완전한 정보의 세계를 상정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파악하였으며, 정보의 불완전성에 직면한 경제주체는 합리적 기대의 방식으로 장래를 예측하며 이를 바탕으로 경제행위를 영위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또한, 사전적으로 결정되는 거시경제모형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행태방정식이 경제주체들의 합리적인 최적화 행동의 결과로 도출된다고 파악하여 미시적 기초에 근거한 최적화 방법론을 수용하였다. 이러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불완전한 시장(주로 독점적 경쟁시장)에서 개인의 최적화 행위의 결과로서 가격과 임금의 경직성을 도출하는 것이다.
즉, 새케인즈학파는 신고전학파의 방법론을 그대로 수용하되, 이를 통해 가격과 임금의 경직성을 이론적으로 도출한다는 점에서 큰 특징을 갖는다. 비록 방법론에서 차이는 있더라도 이들의 연구결과는 케인즈학파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들을 새케인즈학파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요 학자로는 S.피셔, 그레고리 맨큐, 로머, O.J블랑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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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4.18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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