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미학 - 칸트의 취미판단, 비판, 극복, 숭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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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미학 - 칸트의 취미판단, 비판, 극복, 숭고, 참고문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칸트의 취미판단
비판
극복
숭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지닌다. \'숭고한\' 대상은 비록 전적으로 무목적적이고 심지어는 반목적적이긴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인식능력의 사용에 있어서의 주관적 합목적성\"을, 즉 이성의 초감성적 능력을 의식하게 해준다. 따라서 숭고에서 우리가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이성적 존재로서의 우리 자신의 위대성인 것이다.
2. 역학적 숭고
우리가 사실상 안전한데도 자연의 압도적인 힘 때문에 자연이 두렵게 보일 때, 자연은 역학적으로 숭고하다고 판단된다. 물리적 피조물로서의 우리의 무력감은 도덕적 존재로서의 우리의 무한한 우월성을, 즉 자연의 위험 속에서도 우리의 영혼이 침해당할 수 없음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다. 이 경우 우리의 인격 안에 있는 인간성은, 비록 개별적 인간은 이 위력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비하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숭고의 판단 또한 미적 판단과 마찬가지로 보편타당성을 요구하는 바, 그것은 선천적 기초에 의존한다. 칸트에 의하면 숭고의 감정은 만인에게 있을 수 있는 구상력과 이성간의 관계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제 2비판에 의해 보편적임이 증명된 도덕감만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것이다. 칸트는 숭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숭고란, (자연의)어떤 대상의 표상이 심의를 규정하여 자연의 도달불가능성을 이념의 현시라고 생각하도록 할 경우에, 그러한 대상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미가 특수한 종류의 객관적 성질(형식)을 기술하는 말이라고 한다면, 숭고는 주관의 심리적 상태를 기술해주는 말이라는 것이다. 어떻든 숭고는 언제나 심적 태도에 대한 관계, 즉 지적인 것과 이성의 이념에 대하여 감성을 지배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칙에 관계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숭고의 분석은 자연의 세계에서 도덕적 자유의 세계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계기로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숭고의 경우에는 판단력이 구상력을 이념의 능력으로서의 이성에 관계시키므로, 우리는 감정을 오직 하나의 주관적 전제하에서만,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도덕적 감정이 있다고 하는 전제하에서만 요구하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미적 판단에 대해서도 필연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 칸트미학이론 - 서광사
칸트에 있어서 미적 판단력 - 한신대학교철학과
칸트 판단력 비판 -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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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20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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