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 과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를 자유롭게 작성하시오2

소개글

[사회복지개론 - 과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를 자유롭게 작성하시오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 내가 대체적으로 보는 사회복지사
- 어떤 계기가 있었나.
2.본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자질과 역할
1) 종사자의 입장에서의 역할과 역할기대
2) 이용자들의 관계형성을 기초로 하는 종사자들의 역할
3)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자질과 태도
3. 결론
4. 이 과제를 하고 나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 사람들이 와서 도와 주었다. 그때 나도 남을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처음으로 장애인센터를 갔다. 그당시 아... 봉사활동 때문에 간것도 있지만 거기서 과자 마가렛트 하나를 못 뜯는 애를 보고 그걸 뜯어줄때 무언가를 느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구나. 내가 이걸 하면 이사람들에게 이런걸 해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가정도 꾸려야 겠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턱대고 그냥 하면 되는것이 아니다. 법도 알고. 그리고 나라의 지원과 교회가까운 관계를 맺어 봉사자를 끌어 들이고 청소년들에게는 봉사시간을 주면서 단순히 시간때우기가 아니라 지속적인 정신교육으로 아 이것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교회에서 걷는 기부금으로 교회증축이 아니라 나누는 교회가 되는게 목적이라 장애인 센터에 기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포섭한다면 그것만큼 큰 힘이 되는 사람은 없다. 사회유지들과 꾸준한 관계를 맺으면서 하는것이다.
절대 사회복지사가 책임감으로 되는게 아니다. 머리를 써야한다. 그리고 사회를 이용해야한다.
Ⅱ. 본론 - 사회복지사의 역할 및 자질
1) 종사자의 입장에서의 역할과 역할기대
역할이란 사회의 어떤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사회의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기대하는 행동유형을 말한다. 그러므로 역할과 개념에는 조직의 유형과 목표, 신분적인 지위, 지위에 관계된 행동의 유형, 기대되는 활동의 요소들을 포함한다.
이를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적용하면, 시설 종사자는 특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세워진 사회복지시설에서 특정한 신분을 가지게 되는 한편, 그 신분에 따른 임무와 관련해서 또다른 몇 개의 사회적 관계를 가지게 된다. 예컨대 상담가로서, 지역사회의 활동가로서, 교육, 훈련가로서, 프로그램의 창출자로서, 부모의 역할을 대행하는 자로서, 또한 평가자로서 인식되어진다. (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역할 속’(role set)이라고 한다.)
이렇게 한 사람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의 신분을 갖게 되면 많은 상대방들은 그 신분에 합당한 직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름대로 가지게 되고, 또 종사자 자신 역시 자기가 수행해야 할 역할의 내용을 직접, 간접으로 터득하고 이를 나름대로 행동에 옮기에 된다.
이 역할기대(role expectation)에는 공식적이고 과업중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있고, 역할 수행자의 몸가짐, 사상 등에 중점을 두는 경우도 있다.
첫째의 경우는 사회복지사업의 종사자를 전문직의 입장에서 보자는 것이고, 둘째의 경우는 성직의 입장에서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역할 기대가 둘 이상의 역할이 마찰될 때 ‘역할갈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역할갈등이 생기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첫째는 하나의 역할에 대하여 다른 기대를 가지는 경우
둘째는 한 개인이 두 개 이상의 역할을 갖게 되는 경우
셋째는 주위에서 주어지는 기대가 그 개인의 성격과 양립할 수 없는 경우이다.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에게 역할갈등이 일어나는 원인도 위의 세 가지 경우가 다 적용된다고 본다.
첫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시설과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욕구에 따라 천차만별의 기대를 갖게 된다. 예를 들면, 시설의 입장, 클라이언트의 입장, 또는 가족의 입장에서 나타나는 기대를 모두 동시에 충족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자연히 종사자들은 여러 면에서 갈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둘째,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는 여러 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대표적 직종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복지여건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종사자들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지도, 가족 관계의 조정, 일반사무, 청소관리, 일상생활지도까지 맡아 치루어 내야 한다. 이렇게 많은 역할수행에 있어서 시설종사자들은 자칫 통일성 없는 복지서비스에 환멸을 느끼기도 하고, 이율배반적인 자기행동에 대한 많은 갈등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사회나 시설에서의 기대와 자신의 성품 사이에서 갈등을 갖게 된다. 이러한 갈등은 사회복지 분야에 대표적으로 많은 경우라 하겠다. 사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를 聖職으로 생각하고 희생과 봉사 등의 정신적인 면에서 압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기의 성품까지도 바꾸어야 한다는 권고라고도 볼 수 있다. 많은 종사자들이 사회 복지 계에 들어온 지 1~2년 사이에 떠나는 일이 많은데, 이는 사회적 기대와 자신의 성품사이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라고 보겠다.
그리고 역할은 그 근본적인 원리에 있어서 방법적인 역할과 규범적인 역할로 대별할 수 있다.
방법적인 역할은 클라이언트의 개별적 문제나 특정 욕구에 대해 직접 개입하여 보육, 치료, 훈련, 평가 등의 행위를 수행하는 일이며, 규범적인 역할은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고, 또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을 해주는 등의 일이다. 이 두 가지 역할은 대론 독립적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연관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규범과 방법의 조화는 전문적 서비스를 행하는 시설 종사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된다.
2) 이용자들의 관계형성을 기초로 하는 종사자들의 역할
남들이 볼 때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나 기능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 모르나, 이들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을 성취시키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인식할 때, 종사자 각자가 자기의 역할 하나 하나에 긍지와 자신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종사자들의 역할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그 배경을 요약해 보면,
첫째로 장애인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개인적인 신념, 동기 내지는 가치관의 확립이 필요하며
둘째로, 인본주위 사상에 입각한, 개인적 신념을 초월한, 실제적인 이해를 돕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 내지 지식이 필요하다.
셋째로는 이상의 가치관과 지식이 시설 종사자라는 한 매개체를 통하여 치료적인 관계를 맺는 데에 적용된다고 할 수 있겠다.
가치관의 확립이나 교육적 배경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이 두 차원은 시설 종사자라는 매개체인 ‘인간‘을 통해서 궁극적인 목표의 달성을 위해 응용된다. 따라서 우리는 소신이나 신념만이 있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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