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영역에서의 자원개발 [자원 개발 및 모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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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사회복지영역에서의 자원개발 [자원 개발 및 모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자원 개발 및 모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립
2. 병원 모금활동과 다른 사회복지기관의 모금활동에 대한 인식의 차이
3. 의료시설에서의 사회복지자원개발
4. 자원 개발 및 모금의 단계
5. 자원활용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6. 한강성심병원 사회복지과 소개
7. 임상에서의 실제

Ⅲ.결론

본문내용

금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각 병원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법을 제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6) 평가
평가는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으로, 크게 목표달성정도와 과정을 평가할 수 있다. 목표달성정도 평가에서는 모금과 지원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수혜 대상자들의 욕구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후원자들의 욕구대로 후원금이 전달이 되고 있는지? 당초 목표대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방법이나 내용면에 있어 적합한지? 등을 확인한다. 과정 평가에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인지? 후원개발 및 모금 업무의 행정결재 라인이 간단한지? 기금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운영규칙 및 지원절차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평가한다.
5. 자원 활용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IMF는 한국의 경제 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의료영역에서는 치료비 지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증가와 대부분의 예산을 기금에 의존하는 사회복지기관의 특성과 달리 의료사회사업 영역에서의 자원동원은 의료라는 안전망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으며, 의료를 둘러싼 여러 자원체계의 자원을 2차적 숙주로 활용하는데 안주해왔던 바가 없지 않다.
그러나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자원의 활용은 다른 사회복지기관과 마찬가지로 생존적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나아가 새로운 자원의 개발 및 활성화는 악화되는 의료기관의 환경적 여건에서 의료사회사업영역의 생산적, 필수불가결적 영역으로서의 자리매김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사회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이라 하겠다.
1) 개인기부자
재단 및 기업의 기부도 개인의 기부 활동에서 시작하는 예가 많고 지속적 성격을 지니므로 자원체계에서 가장 근간을 이루는 체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사회사업 영역에서의 개인기부자는 의료 환경상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제도적 측면에서 세제혜택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시스템이 미비한 병원들이 많고 개발 및 지속성을 위한 전문 관리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의료사회사업 영역에서의 인력적 어려움이 있고, 비용적 측면에서 의료영역에서의 개인 기부는 “십시일반”형 기부로 관리비용적 측면에서 효과성이 낮다는 문제가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선호도 측면에서 다른 자원체계에 비해 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 기부액의 90%가 개인 기부자라는 것은 개인 기부자를 통한 무한한 자원체계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특별 이벤트로, 사례별 기부자를 모금하는 1회성 모금 방식을 개선하여 지속성을 가지고 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개인 기부를 활성화를 위해 방안은 각 병원 홈페이지에 의료사회사업에 대한 업무 소개와 자원연결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 홍보를 통해 web 관리자의 협조 하에 on-line 상에서 개인 기부자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질환별 동호회 같은 고가진료비가 발생하는 분야에 대한 카페 개설을 통해 자조적 기부 문화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방안 모색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기존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모금 방안을 정계화, 활성화하여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후보고를 통해 개인 기부자의 이타심을 충족시켜주고 다시 기부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2) 정부조직 자원의 활성화 방안
사회복지 공급 주체를 크게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으로 나눌 때 공공부분은 위계적 통제를 조직 원리로 공공복지제도는 분배상의 불평등을 직접 내지 간접적으로 완화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 IMF 이후 대량 실업과 경제 기반의 약화는 중산층의 붕괴를 가져왔으며, 자력으로 치료를 받아왔던 많은 환자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처지로 전략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자원은 의료근접성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수급권자라는 표현을 통해 지원을 받는 수급권자들의 권리의식의 향상을 가져왔다.
이러한 공공자원의 강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업무 중 경제적 지원과 관련된 부분의 증가와 행정적 업무의 과도화를 가져왔으며, 의료급여로의 전환 상담 및 대상자 확대는 의료사회사업 영역의 소비적, 비경영적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현재의 공공자원의 활용은 환자 중심적 구조로 인해 환자에게는 가장 포괄적인 지원체계이나 병원기관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는 체계이므로 공공자원 대상자의 권익증진 뿐 자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의료급여 관련 행정적 절차의 신속화, 현실에 맞는 수가 개선, 특진 등 의료보험 환자에 준하는 비급여에 대한 혜택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한 관련 공무원들의 의료관련 부분에 대한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상호 영역에 대한 이해로 각 기관이 수용하기 어려운 일방적 요구들의 서로의 양보와 타협으로 공공자원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3) 비영리 민간 자원
한국식 비영리기관의 사회복지활동은 거시적 사회복지발전을 추구해 왔으며 의료사회사업영역의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돈독히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서비스 전문성의 부족과 사업수행의 물적 토대가 약하여 안정적 자원으로서의 사업 지속성 기대에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1) 특정 질병관련 지원 단체
의료사회사업 영역에서 1차적 자원의 모체로 타 질환과 비교, 특정 질병대상자에게는 허용적 기준 적용으로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과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고가의 진료비가 예상되던 질환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나 시대적 변화로 질환자 수의 감소, 의료보험의 적용 등 의료상황의 변화로 기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기관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비슷한 대상 질환자를 위한 기관의 난립으로 특정질환에 중복지원이 되고 타 질환 대상자와 비교, 지원기준의 모호성으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업무수행에 있으며, 이러한 문제로 특정 질환으로 진단되면 모두 지원대상이 된다고 확대 해석하는 환자 및 가족과 각 지원기관 사이에서 정보제공자, 중재자적 역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각 기관의 지원기준 및 자료의 공개로 지원대상자 선정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각 기관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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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1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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