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기계체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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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체조] 기계체조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계체조의 기원

2. 기계체조의 발달사
 1) 마루운동의 발달사
 2) 안마의 발달사
 3)링의 발달사
 4) 도마의 발달사
 5)평행봉의 발달사
 6) 여자 평행봉의 발달사
 7). 철봉의 발달사
 8) 평균대의 발달사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독일의 스포츠자료사전에 의하면, 목봉이 가늘면 부러지기 쉬우므로 철심을 넣은 목봉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1850년경에는 목봉이 철봉으로 대체되었다. 이 시기에 군쯔에 의해 차오르기가 개발되었고, 독일이나 스위스에서는 공식 경기대회가 행해져, 1881년에 현재의 국제체조연맹인 유럽체조연맹의 창립으로 철봉체조가 정착되어져 갔다. 그러나 경기회가 성행해지고 점점 희귀한 기술이 개발되었어도, 철봉이란 운동종목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얀은 철봉운동을 현수에서의 자세유지나 현수에서 팔굽힘과 같은 역지를 중심으로 한 운동과 오르기 기술, 도는 기술 내리는 기술을 넣어 행하는 운동으로 구별하였다. 전자의 정적인 운동군은 형태적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점차 힘을 과시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예를 들면 1880년 제 5회 독일 체조제에서 철봉 규정연기가 두 가지로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진동계의 규정연기였고, 다른 하나는 역기의 규정연기이다. 이와 같은 두 종류의 규정연기는 그 후에도 계속 행해졌으나 근대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규정연기가 채용된 것은 제3회 센트루이스대회(1904) 부터이다. 그 때에도 철봉과 평행봉은 여기와 진동기의 두 가지 규정연기로 과해졌다. 그러나 강철제의 바가 보급되고, 다이나믹한 진동계의 기술이 점차로 개발됨에 따라, 경기에서 철봉의 역기는 점차 사라졌다. 경기체조에 힘을 과시하는 영역은 링을 중심으로 행해지게 되었고, 철봉에서는 진동운동만으로 한정되게 되었다. 그 다이나믹한 연기는 체조경기의 꽃이라 불리어졌다. 하나의 봉에서 행해지는 웅대하고 다채로운 운동은 다른 기계종목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형성하고 있다.
8) 평균대의 발달사
인간이 걸을 때 걷는 장소에 제한을 받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힘들게 된다. 그 균형의 흐트러짐을 잘 극복하여 걷는다는 것은 생활상에서나 유회상에서 넓은 범위를 갖는 것이다. 고대의 곡예사를 아크로바트라 칭하는 것은 높은 곳을 태연히 걷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국한된 지지면에서 균형을 잡고 무엇인가 하는 운동형태로 시작된 것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들의 운동형태는 이상생활에서 어른이나 어린이들이 시합적 유회로 즐겼을 것이고 실제생활에 이롭게 할 때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운동은 그 극한적 능력을 과시하여 직업으로 하고있는 곡예사의 줄다리기가 대표적인 것이다. 이것은 세대에서 세대로 점차 운동내용을 발전시키면서 이루어져 왔다.따라서 그 운동내용은 비일상적 형태에 집중하고 단순히 줄을 걷는다는 것만이 아니고, 거기에서 회전이나 공중회전등의 기술을 하게된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이와같은 운동 즉 균형을 잡고 국한된 장소를 이동한다고 하는 운동이 청소년의 체육으로 취급된 것은 18세기 후반의 일이다. 유명한 루소의 영향을 받아 청소년의 교육에 처음 체육수업을 도입한 바제도우가 그 운동내용에 평균대운동을 취급했다.(1793) 구쓰무쓰도 그이 저서 청년을 위한 체조에서 우리들 자신의 신체의 평균이 항에서 각 종목의 평균 운동을 서술하고 그 중에서도 평균대에서는 대상을 걸을 대 주의나 그리고 단순히 앞으로 걷는 것만이 아니고 뒤로 걷는 것을 장려하고, 균형을 잃기 쉬운 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휘트는 서열체육사전의 제2부 체육운동의 체계에서 평균운동의 일항을 설치하고, 여기에서는 구쓰무쓰와 달리 더욱 넓은 입장에서 여러가지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손이나 머리 등 몸의 일부로 좁은 대상에서 평균을 잡는 것이나, 줄타기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 등 서커스의 내용까지 포함되어 답답한 실기법의 규제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교육적 배려가 운동에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시대였다. 구쓰무스도 상체를 단정하게 유지하고 용기를 배울 것을 가르쳤으며 얀은 상체를 수직으로 하고 입을 다물고 눈은 행진방향을 본다라고 까지 지시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휘트의 말과 같이 자유로운 비일상적 운동형태에 열중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된다. 이와같은 체조에서 평균대운동을 여성이 행하게 되는데는 상당한 세월을 요했다. 체조가 스포츠화되어 각지에서 경기회가 행하게 되었어도 그것들은 모두 남성의 전유물 이었다. 경기로서 평균대가 여성의 기개종목이 되기전에 먼저 여성이 체조구락부에서 체조를 즐겼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경기체조가 점차 붐을 올리기 시작할 대 밀이 [부인의 예도](1869)등에 자극되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표면화도고, 1890년대에 이르러 각지 체조구락부에 여자부를 창설하게 되었다. 독일, 체코, 이탈리아 등 유럽에만 머물지 않고 멀리 아메리카 체조 구락부에도 여자부가 창설되었다. 거기에서는 평균대(5cm)에서 평균운동이 실현되고 있었다.
평균대 운동이 처음으로 올림픽대회에 등장한 것은 베를린대회(1936) 부터이다. 그때 주어진 규정연기는 극히 단순하였고, 일체의 아크로바트한 기술은 들어있지 않았다. 그러나 대의 폭은 8cm,길이 5m, 높이120m라는 기계로 고정화되고 기술도 아크로바트풍의 기술을 허용하면서 근대체조로서 일보를 내딛게 된 것이다. 이와같은 과정에서 여자경기의 한 종목을 성립된 평균대는 현재의 마루운동 연기내용과 유사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연기하는 장소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 더욱이 장소제한은 높이의 조건에 따라 한층 더 심리적인 곤란함을 느끼게 하고있다. 폭 10cm이고 길이5m로 지지면을 국한하면 더 많은 운동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120m의 높이가 공포감을 주어 운동중에 균형을 해치는 조건이 된다. 즉 마루바닥에 그려진 대의 길이와 폭의 조건에서는 균형이 유지되는데, 높이의 조건이 부가되면 운동의 질은 전혀 달라진다. 단순히 물리적 안정만이 평균대 운동의 안정을 의미하지 않는데에 이 종목의 큰 성격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종목은 선수들로부터 가장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남자의 안마종목과 비슷하다. 그러나 운동 그 자체가 심리적 공포감에 의해 규제되는 특성을 가지는 것은 평균대 운동에 한한 것일 것이다. 이 특성의 인식은 트레이닝 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참고문헌 >
기계체조 이덕영편저 도서출판 홍경
  • 가격13,86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5.23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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