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

소개글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역사가의 자료들
2장 역사가의 연구방법
3장 고대와 중세의 역사가
4장 현대 역사가들
5장 역사해석 학파
6장 비관적 역사 철학과 낙관적 역사 철학
7장 비관 – 낙관적 역사 철학
8장 현대적이며 기독교적인 역사철학
9장 문화적 예술가로서의 역사가

본문내용

현대 역사가들
르네상스의 역사가들의 중요한 활동들은 마틴 루터 하에서 종교개혁이 시작되기 전에 마쳐진다. 그들은 종교개혁의 역사가들과 날카롭게 부딪혔다. 이유는 중세와 종교개혁 역사가들은 기독교인의 과거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르네상스의 역사가들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역사가들의 저술은 인본주의적 경향이 있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조셉 유스투스 스칼리거의 「연대기의 복원」, 로렌조 발라 「사칭된 콘스탄틴 증여의 변조에 대한 로렌조 발라의 담화」, 장 보딘의 「쉬운 역사 이해 방법」, 니콜로 마키아벨리 「플로렌스의 역사」가 있다.
종교개혁의 역사가들은 객관적이고 세속적인 역사에서 주관적이고, 신학적이며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그들은 직접적인 자료원들을 가지고 주의 깊게 비평하고 충분히 인용했지만, 종교적인 반대자들을 믿을 수 없는 자들로 비판하고 역사 계승에 있어 그들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논증적이고 열정적으로 변증하는 역사를 저술했다.
계몽주의 시대에서는 중세의 초자연적인 세계와 인생관이 해체되고, 세속적이고 냉소적, 반교권적 여론의 기류는 그 시대의 역사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저술가로는 볼테르 「루이 14세의 시대」, 에드워드 기본 「로마제국 쇠퇴와 멸망의 역사」,크리스토퍼 켈른너는 역사 연대학의 기틀을 제공, 장 마빌론「드 레 디플로마티카」가 있다.
낭만주의는 인생의 감성적이거나 신비적이며 상상력에 대한 강조와 개개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독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것들이 차갑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대체하기 시작함으로 대두되었다. 이 시대에는 국가적 문서 자료집들의 부상을 촉진했다.
대표적인 저술가로는 쥘 미슐레 「프랑스 역사」, 토마스 칼라일「역사의 영웅들, 영웅 숭배, 영웅사시에 대해」가 있다.
이 시기의 역사가들은 과학적 방법과 독일의 대학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는데, 역사는 “하나의 과학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는 생각에 과거를 정확히 재건할 수 있다는 믿음에 의해 거의 숭배되다시피 했다. 대표적인 저술가로는 레오팔트 폰 랑케의 「크베벤틴 두르바르트」, 헨리 버클 등이 있다.
미국의 역사가들은 각자가 살았던 시대에서 이런 저런 형태로 하나님을 역사의 주요 동인으로 소개했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청교도 성직자들이 칼빈주의적으로 개인적인 하나님이 광야에서 택한 민족을 돌보시고 계신다는 것을 진술했다. 국가 시대에 역사가 귀족들에 의해서 기록되었을 때, 하나님은 헤겔의 관념주의의 방식에서 절대 정신으로 간주된다. 그렇게 인식된 하나님은 하나님의 진보와 민주주의의 배후에 있는 영이시다.
남북전쟁 이후로 미국역사가들은 폰 랑케에 매료되어, 세미나, 정확한 인용, 주의 깊은 문서화, 연구논문 등을 통하여 역사를 있는 그대로 재생하는 과학적 역사를 주장하였다. 그 후 18세기에 기독교와 세속 역사가들 모두 보통 가장 좋은 정보 자료 원들을 얻으려 했고 시대에 의해 영향을 받았지만 되도록 편견 없이 역사를 기술하려 했다.
5장 역사해석 학파
자료를 분류할 때 역사가는 역사 사건의 즉각적, 부수적, 우발적인 요인과 간접적이며 관계가 적고, 사건 뒤의 최종적인 원인을 구분해야 한다. 역사가 자신의 세계관과 인생관과 가치들은 모든 역사가들의 연구에 음으로 양으로 나타나는데 궁극적인 인과관계를 위한 탐구에 있어서 이들은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그 시대의 사조뿐만 아니라 역사가의 편견 역시 견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역사는 그 인과관계에 있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반화의 첫 단계는 의미론적 해석, 둘째 단계는 진술, 세 번째 단계는 도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석학파들은 한 가지 요소를 최종 설명의 수준으로 높이기 때문에 가끔은 인식하지 못하는 암시적 역사 철학을 하게 된다. 해석자는 자신의 심리학적인 경향과 그의 시대의 경향을 가능한 통제해야 한다.
역사란 보다 교훈적이고, 랑케 등에 의해서 정치적이며, 사회 변동에 사용되는 법칙이 있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숭배 욕망이 확대된 것일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역사 경제학파는 움직이는 물질이 역사의 기본적인 재료라는 개념을 기초로 한다. 또한 역사는 지리적인 요인과 실증주의적이며 생물학적, 사회학적 진화론의 입장에서 역사를 이해하려고 했다.
6장 비관적 역사 철학과 낙관적 역사 철학
볼테르가 1756년에 역사철학이라는 말을 만들어 냈고, 역사철학은 연구의 결과를 통합시키고 그 과정 배후에 있는 궁극적인 의미를 가리키는 하나의 원리에 의해서 역사 과정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역사에 대한 비관적 접근들은 일반적으로 역사에 재발되는 사건이나 변화의 개념, 즉 고정된 주기 속에서 반복되는 사건과 관계된다. 이러한 견해들은 보통 위기 시 나타난다. 스펜글러와 그레이스 케이른스는 역사 해석에 대한 이런 접근들의 대버ㅜ분을 추적하거나 발전시켰다. 그는 자연 안에서 반복되는 것을 유추에 의해 인간역사에 적용 시켰다. 결국 역사는 역사 그 자체를 반복한다고 보아야 한다.
많은 낙관적 해석가들은 역사 속의 인간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몽상적인 천년 왕국 신봉자들이 된다. 역사에서의 구원에 관한 기대와 함께, 낭만적인 낙관주의는 그들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서 진보라고 하는 “종교”를 창출하도록 도왔다.
무신론적 견해를 가진 칼 막스는 움직이는 물질을 궁극적인 것으로 만듦으로 초월적 물질적 실재의 중요성에 대한 헤겔의 주장을 발전시켰으며, 인간성에 대한 비현실적인 견해를 가졌다.
막스와 달리 역사를 하나님으로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하며, 하나님에게서 역사의 원천을 찾고, 이상적인 질서를 목표로 본 유신론적 견해를 가진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코, 게오르그 헤겔 「역사철학 강연들」, 죠지 셔우드 에디 「역사 속의 하나님」, 아더 멍크 「역사와 신」, 아놀드 토인비 「역사 연구」와 「문명의 도전」을 저술했으며, 토인비는 동시대의 서구 문명의 미래에 항상 비관적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고통의 때를 지나며 선택을 한다는 희망적인 점을 갖는다.
낙관적인 역사 해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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