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mpest(템페스트/폭풍/태풍) 자세한 줄거리 _ 셰익스피어 저

소개글

The tempest(템페스트/폭풍/태풍) 자세한 줄거리 _ 셰익스피어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캘리반은 이 섬이 자기의 엄마 시코렉스가 자신에게 물려준 것이라며 투덜거린다. 하지만 이내 프로스페로의 마법의 힘 앞에서 굴복하며 캘리반은 그가 시킨 일을 하기 위하여 투덜대며 퇴장한다.
한편 에어리얼은 연주와 노래를 하며 알론조의 아들인 왕자 퍼디넌드를 유인하여 프로스페로에게 데리고 온다. 퍼디난드는 에어리얼이 부른 노래를 미란다가 부른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미란다는 처음으로 본 이 멋진 젊은 남자를 보고 감탄한다. 그리고 그 둘은 열렬한 대화를 나누어 그 둘이 사라에 빠지기를 희망한 프로스페로를 기쁘게 하지만 그는 당분간 그 감정을 숨기고 퍼디넌드에게 섬을 약탈하러 온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미란다는 퍼디넌드의 편을 들며 아버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지만 프로스페로는 미란다에게 감히 니가 날 가르치냐며 말을 더 했다가는 혼을 내 주겠다고 한다. 자신을 따라오라고 명령조로 말하는 프로스페로에게 퍼디난드는 그런 대우를 받기 싫다며 칼을 뽑지만 프로스페로의 마법에 의해 제지당하고 죄수로 전락한다.
한편 배가 난파된 후 알론조 왕, 알론조의 동생 세바스찬, 프로스페로의 동생 안토니오, 곤잘로는 무인도에 상륙했다. 알론조 왕의 충신 곤잘로는 아들이 없어져 깊은 상심에 빠져있는 알론조 왕에게 살아남은 것 만으로도 불행 중 다행이지 않냐며 위로의 말을 건낸다. 그 모습을 본 세바스찬과 안토니오는 곤잘로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토를 달며 끊임없이 비아냥 거린다. 곤잘로는 또한 알론조 왕의 딸인 클라리벨 공주의 혼례식날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말을 해보려고 하지만, 세바스찬은 그 혼례 탓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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