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문명] 홍대 사이버강의 중간 레포트 - 모발의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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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급과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 공급이 되어야 하며 적당한 양의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특히 흡연을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모근에 영양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기타 영양부족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등이 모발 손상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다. 지루성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손톱이나 brushing에 의한 두피손상을 예방하여야 하며 가렵거나 진물이 날 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발 손상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 모발에 직접 손상을 주는 일들을 삼가야 한다. 지나치게 자주하는 파마, 염색, 스타일링 등이 모발손상의 원인이 되며 샴푸나 린스 후 불충분하게 헹궈내는 것도 모발손상의 원인이 된다. 이런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적당한 방법과 횟수로 머리를 감고 스타일링하는 것이 중요한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모발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머리를 감는 횟수는 두피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경우에는 하루 두 번까지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정상적인 경우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감아도 된다. 머리를 올바르게 감는 방법은 머리를 감기 전에 브러쉬로 머리를 한 번 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후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데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정도가 좋으며 샴푸를 할 때 손톱으로 문지르지 말고 손끝의 피부를 이용하여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또한 사용하는 샴푸의 양이 적당해야 하며, 비누는 알칼리성이므로 비누를 사용한 후에는 산성린스나 식초를 물에 풀어 헹구고 맹물로 충분히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린스도 사용 후에는 충분히 헹궈야 한다. 또한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는 것으로 주 1회나 2회 정도 사용하도록 하고, 머리카락이 손상되었을 때에는 헤어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머리를 말리는 것은 마른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너무 뜨거운 바람은 피하고 15~20㎝정도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빗이나 머리솔은 끝부분의 마무리처리가 매끈하게 된 것을 사용하여 모발 손상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제부터는 보다 윤기나는 싱싱하고 튼튼한 머리카락으로 생활의 활기를 가져보도록 하자.
참고문헌
http://nandana.tistory.com/180
http://kr.blog.yahoo.com/mkkim03/1412
http://blog.daum.net/willndangrgyrx/2828272
http://blog.naver.com/mongyu0325?Redirect=Log&logNo=120049159590
http://blog.naver.com/hanije?Redirect=Log&logNo=140050774660
http://blog.daum.net/vespa50/1444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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