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통사상의 이해] 논어(論語)를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과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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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전통사상의 이해] 논어(論語)를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과 성경구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 子曰: “人而不仁, 如禮何? 人而不仁, 如樂何?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면서 인하지 못하면 예인들 무엇하리요? 사람이면서 인하지 못하면 악인들 무엇하리요?

② 子貢 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공이 "한 말씀으로서 종신토록 행할만한 것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恕일 것이다 자기가 바라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

③ 子曰: “參乎! 吾道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門人問曰: “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삼아! 나의 도리는 하나로써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 증자가 “예.”라고 대답을 했다. 공자께서 나가시자 제자가 물었다. “무슨 뜻입니까?” 이에 증자가 말했다. “선생님의 도는 충과 서일뿐이다.”

본문내용

이렇게 읽히지 않았을 것이다. 분명히 그럴만한 매력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것이 성경이든 논어이든 말이다.
이번에 논어를 읽으면서 깨달은 한 가지가 있다. 고전을 읽기 위해서는 사전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전은 일반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읽을 수 없다. 인터넷에 해석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읽을 수는 있으나 그 깊은 뜻은 알기 어렵다. 논어를 읽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한자나 문법구조보다도 역사적 지식이나 인물에 관한 정보를 몰라서 해석하기 힘든 것이었다. 역사지식이나 인물에 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 그러니까 이 두꺼운 논어를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 보다 더 두꺼운 책을 미리 읽었어야 하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조금 알고 나니까, 논어를 보는 느낌이 달라졌다. 그 와중에 조금 알고 있던 성경 구절이 오버랩 되었던 것 같다.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중국말만 잘하려고 생각했지 이러한 중국의 문, 사, 철에 대해서는 매우 무관심 했던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논어를 가지고 남들 앞에서 1시간 이상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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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06.20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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