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만행사건(국가안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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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끼만행사건(국가안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에 대하여
사건의 발단
사건 그림설명
피해장교사진
한·미연합군의 대응
당시 신문
관련 동영상
도발과 대응의 역사
우리의 안보의식

본문내용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에서 발생한 이른바 󰡐판문점 도끼살해 사건󰡑 때 미국은 북한에 대한 응징 조치로 미루나무 절단 작전(폴 버니언 작전)을 수행하면서 미 대통령이 전쟁 대권을 발동하는 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 1953년 정전 이후 이때만큼 일촉즉발의 극한상황까지 치달았던 적은 없다.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에게 도끼로 살해당한 다음날, 백악관 상황실에서는 극비 국가안보회의(워싱턴특별대책반)가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때의 회의록은 1995년 6월 미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
이 비밀 회의록에 따르면 미국의 포드 대통령은 ‘언론과 국민들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미군장교 2명을 살해한 북한군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한다’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인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일부 계획을 조치 완료한 워싱턴 특별대책반은 다음날 법적․군사적․정치적면을 고려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북한을 응징할 18개 상황을 고려사항을 검토한다.
워싱턴특별대책반(WSAG)의 고려 사항 18가지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쟁 발발시 전투 훈련 및 전투기 및 항공모함 배치 등과 같은 전쟁 준비내용과, 미국내의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하는 내용, 동맹국 및 UN 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한 외교적인 내용, 그리고 북한의 예상행동에 대한 정찰 및 피살된 두 장교의 대한 경의 표시등이었다. 이렇듯 전쟁을 준비한 미국이었지만 실제로 시행에 옮겨진 것은 일부분뿐이었으며, 김일성의 ‘유감’표시 및 당시 상황을 고려해 군사응징 조치를 보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건 사흘 뒤에 미루나무 절단 작전을 전개하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군사 시위를 벌였다.
판문점 사건과 관련하여, 또 하나 주목 할 만한 비밀문서는 ‘한국 활동반 행동 도표󰡑(Korean Working Group Action Spread Sheet)라는 제목이 붙은 조치, 조치완료, 조치진행, 계류, 4가지 범주로 된 검토표 인데, 이문건의 17번 ‘조치완료’ 항목은 미 합참이 주한 유엔군 사령관 스틸웰이 김일성에게 보내기로 했던 편지를 발송하지 말 것을 권했다는 점과, 소련 중국 등에 대한 외교 통로는 국무부의 하비브가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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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3.07.03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기타(pptx)
  • 자료번호#8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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