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 건축사에 대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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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독일의 표현파, 소련의 구성파, 네덜란드의 데 스틸, 프랑스의 순수파 및 독일의 바우하우스 등이다. 이러한 제운동에 매우 큰영향을 미친 합리주의적인 논리에 의해 새로운 형태는 구성하는 근대 건축의 주류가 되었다.
1)표현파 2)구성파 3)데 스틸파 4)바우하우스 5)순수파
14장 모더니즘(근대건축)-2
14-1 신고전주의 건축의 재현
세계경제공황이 시작된 1929년부터 2차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의 시대에는 유럽 전체에 급격한 정치적 과격화가 일어났던 시기이다. 이때는 나라에 따라 경위의 차이는 있었으나 대부분 국수주의나 전체주의 경향이 두드러졌다.
14-2 기능주의 건축의 발전
1920년대 후반에는 전쟁에 의한 상처도 줄어들고 국제정세는 정돈되고, 과학의 진보와 공업의 발전은 합리성을 인식하게 되고, 여기에 새로운 건축형식으로서 국제 스타일이란 것이 대두되고 발전되었다. 1925~30년의 시기는 근대건축의 기능주의가 확립되었던 것이다.
재료나 구조면에서 근대공업의 산물인 철골이나 콘크리트의 구조방시이 사회 전반에 보급되고 철골조, 슬래브, 셸 구조나 프리캐스트 등의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었다.
1) 바우하우스의 건축활동
여태까지 만들지 못했던 새로운 형을 공업과 수공예의 협력하에 창출하고자 했다. 특히 기술과 형태를 병행하여 여기에 경제적 합목적성을 첨가하여 표준성을 창조하는 데 그로피우스는 심혈을 기울였다.
1925년 그로피우스의 국제건축 선언과 더불어 현대건축이 국제양식으로 발전되어갔다. 따라서 바우하우스는 기능주의 건축의 확립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어서 기능주의 건축의 국제적인 확대로 발전되었다.
2)CIAM와 국제주의 건축
192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 국제적으로 공통된 문제인 주택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각국 건축가들의 의견교환과 토론 및 작품의 국제적 발표 등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었다. 이의 최초의 국제적인 움직임은 1927년 남부독일의 슈투트가르트의 와이젠호프에서 열린 주택전람회이다. 독일의 근대 공예건축운동의 중심이었던 독일공작연맹이, 전후의 부흥사업으로서 기획된 것으로 실제로 주택을 지어 분양했던 것이다.
14-3 각국의 근대주의 건축
1)프랑스의 근대 건축
프랑스 근대건축을 개관해보면 두 거인, 페레와 르 코르뷔지에가 분담하고 있다. 페레는 실무적인 건축가로서 기둥이나 보 등의 고전적 요소를 쓰고, 고전적 수법에 철근콘크리트를 결부시켰다. 그는 20세기 초반에 파리에서 철근콘크리트에 의한 프랭크가의 아파트나 퐁티에가의 주차장, 샹젤리제의 극장을 지었다. 그리고 그의 대표작 르 낭시의 노트르담 성당은 노출콘크리트로 완성시켰고, 천장은 얇은 셸로 만들었다.
르 코르뷔지에는 처음으로 새로운 공간개념을 입체파와 결부시킨 순수파의 창시자로서, 그의 영향은 대단한 것이다. 그는 격렬한 논객인 동시에 건축이나 도시계획에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실무가인 동시에 추상 화가이기도 하다.
2)독일의 근대 건축
1920년대는 새로운 건축의 중심지로서 독일은 기능주의나 근대 건축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그들의 이론면이나 건축사상의 연속성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섰던 것이다. 초기의 독일공작연맹이나 바우하우스의 활약으로 새로운 건축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또한 사회 정세의 안정회복과 더불어 일어난 집합주택의 대량 건설 등의 요구에 따라 그들의 활동은 도시계획적인 면으로까지 발전해 나갔다.
3)영국의 근대 건축
19세기에 있어서 건축혁신 운동이나 새로운 구조기술의 발전에 서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의 근대건축 발전에는 하등의 활동도 못한 채 보수적인 건축이념으로 일관했다. 이 시기에 유럽 대륙에서의 새로운 움직임을 받아들이는 것도 늦어져서 근대 건축의 형태가 표면화된 것은 1930년 전후의 일이다. 이러한 초기단계에서 커다란 활동을 한 건축가는 구조기술자였던 오웬 윌리암스였다.
4)이탈리아의 근대 건축
이탈리아에 있어서 근대건축운동은 산테리아를 필두로 하는 미래파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1927년에 결성된 7인 그룹이라 불리는 젊은 건축가들에 의하여 국제주의 형식의 표방을 짖었다. 이들의 활동은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도 발표되고, 주목을 받기도 햇다. 그러나 국제주의 건축양식이 활발히 전개되던 1930년대 후반에는 파시즘의 출현으로 이들의 emT을 따른 기념비적인 작품이 퍼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건축가 네르비는 철근콘크리트의 가능성을 추구하여 훌륭한 구조물을 완성함으로써 근대건축 사상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5) 북부 유럽의 근대 건축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1920년대에 저소득층을 위한 집합주택의 건설과 대도시 근교에 새로운 커뮤니티를 개발함으로써 유럽의 선두에 섰다. 그들의 건축은 근대기술을 채용하면서도 전통적인 재료를 그대로 쓰고 전통적인 기법도 유지해 나갔다.1930년 스톡홀름 박람회를 계기로 스웨덴에서는 근대건축이 활발해졌다. 이때에 아스프른드의 국제양식의 건축은 기능주의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다. 이를 전후하여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헬신보르그의 음악당, 숲 속의 화장장 등의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6)미국의 근대 건축
1920년대의 미국은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일어난 새로운 건축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기념 건조물에는 절충주의를 재현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까지 했다. 이러한 시기에 1923년에 미국으로 이주해온 오스트리아 태생의 노이트라는 자유롭게 교차하는 중간구성의 주택을 만들었다. 그의 독창적인 것으로서 개방적이고, 주변의 자연과 융합시킨 로벨 헬스주택은 유럽의 새로운 주택이념을 처음으로 미국에 도입시킨 것이 되었다.
7)중남미의 근대 건축
중남미의 근대건축이 세계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40년대에 들어서이다. 대담한 형태 속에 서정적이면서도 과거와의 정신적인 연대성을 나타내는 지방색이 뚜렷하다. 유럽이나 북미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그로피우스나 미스 반 데어 로에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것이 나름대로의 특징이다.
※ 참고문헌
서양건축정론 (세진사, 박학재)
http://gunnet.co.kr/history/western/page-histor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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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건축,   이집트,   로코코건축,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