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에 대한 반대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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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의 입장에서>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와는 다르다. 결국 이들 동성애자들의 관계는 결혼이라는 틀로 이야기하기에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결국 동성애자들 간의 결혼은 인정, 불인정이전에 있어서 그 개념이 성립할 수 없다. 입양을 통해 자식을 가지고 가족관계를 꾸릴 수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를 살펴보면 보편적인 가족개념과는 달리 아버지가 2명이거나 어머니가 2명인 이상한 개념의 가족이 탄생한다. 이러한 가족개념 또한 사회적 근본 질서를 무너뜨릴 커다란 위험이 있고 따라서 인정 할 수는 없다. 또한 이러한 동성부부간의 입양된 자식인 경우에 이 아이가 성장하면서 받을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충격 속에서 자라난 아이가 과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개인의 불행뿐만 아니라 또한 더 나아가 사회에도 해를 끼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입양돼서 큰 아이는 심리학적으로 어릴 때 받은 충격으로 인해 오히려 커서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사회에서 동성애자가 늘어나는 비중이 커지게 되므로 사회적 문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결론>
지금까지 계속해서 동성애에 대하여 반대 근거를 이야기 해왔다. 동성애를 반대한 것은 단순히 사회적 미풍양속 및 보편적 인식이나 공공질서와 다른 데에서 오는 혐오감이나 거부감 또는 다수의 문화와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비난에서 근거한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얘기한 것같이 이성간의 결합을 통한 종의 생식 및 번식이야말로 근본적인 자연적 진리이자 정의이며 따라서 이성애를 사회적으로 보편화시켜서 규범으로서 정착시킨 것이며 사회구성원으로서 그렇게 사회화 받으며 자란 것이다. 동성애를 인정한다는 것은 이성간의 결합 및 그로 인한 종의 생식 및 번식이라는 자연적인 진리에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사회적인 공공질서 및 문화양식을 해쳐서 사회가 유지하는 구조를 무너트리는 것이다. 평등권의 입장에서 보면 다수와 다르다고 해도 소수의 약자는 보호받아야함은 사실이다. 또한 동성애자들을 인정한다고 해서 그들이 사회구성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들 소수의 동성애의 문화는 근본적인 사회질서를 무너뜨릴 위험성이 높으며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소수의 문화를 존중해야 하나 그렇다고 다수에게 위험성을 감수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소수약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사회에 있다고는 하나 만약 그것이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며 오히려 그것을 없애야 하는 것이 당연히 옳을 것이다.
머리글에서 밝혔듯이 서구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한 인정하는 추세에 있다고 하였다. 이는 실제로 서구에서 동성애가 많이 보편화되어 있고 또한 개인적 인권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동양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동성애라는 것은 극소수의 예이고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 문제이다. 매우 극소수의 동성애자들이 자신을 숨긴 채 사회 속에 숨어 있고 아직은 동성애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문제이다. 서구권 문화에서는 남자들끼리 팔짱을 끼는 것은 동성애로서 의심 받을 소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우스갯소리 일뿐이다. 그러나 언제가 멀지 않은 미래에서 동성애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한 논쟁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동성애에 관련된 지식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겠다.
동성애자라고 하여서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받아서는 아니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귀하고 또 평등권을 지녀 차별받지 아니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여서 동성애자들을 인정하고 동성애를 이성애와 같이 취급하는 것은 곤란하다. 사회적 질서의 정당성을 가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종의 생식과 번영이라는 자연적 질서에 위반 되는 행위인 것이다.
그렇지만 동성애자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들을 부당하게 차별하고 그들을 비난하거나 혐오하고 사회적으로 업신여겨서는 아니 될 것이다. 사람을 미워하는 데 있어서 행위를 미워해야하지 사람 자체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수의 주류와는 다른 성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이해하고 보살피며 이들이 바른 성 취향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동성애라는 행위로 인해 다소의 차별은 이루어 질수 있지만 절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합리적이지 않고 부당하게 차별받아서는 곤란할 것이다. 이러한 차별은 법적으로 금지해야 겠으며 다수 사회구성원들이 올바른 지식을 갖고 행동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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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08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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