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

소개글

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약점
재무
- 영화제 수익성
- 스폰서
- 지자체 지원
영화제의 수익 증가, 영화제 통해 영화수출
스폰서 감소
마케팅
- 마케팅 능력
- 영화제 인지도
부산시의 적극적 마케팅
세계적 인지도 부족
인사조직
- 운영위원회
- 자원봉사자체계
저비용의 자율적 운영
Staff과 Line의 변화과 심하다
영화제 문화
- 영화제 Image
지역과 연계된 문화 클러스트 형성
아시아 영화제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 시사점 : 부산영화제의 성공요인은 예술성과 상업성의 두 마리 토끼 를 다 잡았다는 것이다. 예술성의 부문은 비경쟁부문으로 영화제를 개최하고 아시아의 신임감독 발굴에 주력함으로 써 ‘아시아의 색깔’을 뚜렷이 들어내는 차별화를 통해서 이루었다. 상업성의 부문은 'PPP'를 통해서 영화제에 출품 되는 영화들을 배급사에게 연계시켜주고 합작투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BIFCOM(부산국제필름커미션ㆍ영 화산업박람회)을 영화제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 써 한국영화의 경우 ‘내 머리속의 지우개’,‘인어공주’를 일 본에 ‘우리형’을 태국ㆍ싱가포르에 ‘시실리 2km','령’은 독 일에 판매했다. 부산영화제가 Film Market으로서의 기능 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11. 영화제의 특성과 포지셔닝
▲ 시사점 :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발돋움을 할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상 업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상업화를 너무 추구하다 보면 부 산국제영화제의 핵심역량이었던 예술성(아시아의 색깔)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12. 차별화 전략
① 제품 차별화 : 아시아 영화의 창(A windows of Asian Cinema)
새로운 물결 (New Currents)
한국영화 파노라마 (Korean Panorama)
월드 시네마 (World Cinema)
와이드 앵글 (Wide Angle)
오픈 시네마 (Open Cinema)
크리스틱 초이스 (Cristics's choice)
한국영화 회고전 (Korean Cinema Retrospective)
② 시장세분화 정도 : 현재 PIFF의 경우 20대의 젊은 층이 영화를 향 유하는 주요 관람층이다. 그러나 청소년부터 그 동안 문화적 풍요를 누리지 못했던 노년층 타겟 층을 더욱 확산시켜 폭 넓게 영화 시장을 세분 화 해야 하겠다.
③ 차별역량 : PIFF의 차별역량은 ‘아시아의 색깔’
PPP, BIFCOM
▲시사점 : 제품 차별화의 경우 ‘아시아 영화의 창’이나 ‘새로운 물결’ 그리고 ‘와이드 앵글’같은 부분은 이번 영화제에서 반응이 좋았으나 다른 부분은 열기가 약간 부족하기도 했다. 현재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으려면 더욱더 새로운 영화제 프로그 램 등을 개발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차별 역량의 경우 ‘아시 아의 색깔’을 확보했고, 어느 정도 영화 수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PIFF의 목표는 ‘세계’이기 때문에 상업성이 강한 헐 리우드 영화와의 경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아시아만이 아닌 세계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 예술 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차별역량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13. 경영 전략 수립 과정
14. PIFF의 구체적 전략 방안
① 전용상영관 건립, 영화촌 개발
: 전용상영관의 건립시기를 앞당기고, 영화촌을 조성하여 이제 영화 또한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여야 한다.
② 영화박물관 건설
: 전용상영관과 함께 같이 추구되어야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실이나 유명한 작품들의 셋트장을 축소화 시켜 만들고 영화 작품에 얽힌 뒷이야기도 알 수 있는 그 런 작업이 필요하다. 영화 박물관에는 ‘영화 도서관‘ 개념을 도입 하여 영화제의 출품했던 작품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필요한 것들 을 Database화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전용관을 유지하 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영화의 다양한 장르를 더욱 계승 발 전시키는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것이다
③ PIFF와 스폰서의 안정적 교류 협력체계 확립
: 영화제작자들에게 영화사나 배급사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시민 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체계가 필요하다
ex> "5년짜리 PIFF FUND"
④ 부산시의 정기적 축제중 하나인 ‘부산 맥주 축제’등과 연계하여 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
⑤ 예매시스템 강화 , 영화제 무사고 강화
: 9회 때 예매시스템의 장애로 관객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었다. 좀 더 안정적인 서버와 예매를 분산으로 발행하는 system을 도입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기존에 잘 되어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검토와 관리 또한 중요하다. 작년에는 한번도 있지 않았던 영사사고가 이번 해에 는 3건이나 있었다. 기존의 장점을 계속 잘 유지하는 것도 아주 훌륭 한 전략 중 하나이다.
⑥ 유명인사를 통한 PIFF의 적극적 홍보
: 일본의 경우 현재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용준’씨를 홍보 대사로 삼는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PIFF로 유인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경우 ‘안재욱’등 인기있는 연예인들과 접목을 시도하여 함께 홍보한다면 영화제는 더욱 풍성해 질 것이다. 특히 일본의 경 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본에서 홍보가 좀 부족하지는 않았냐 하는 일본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결론 : PIFF의 경우 국내에서는 최초의 국제영화제로써 선발 영화제로의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세계적 영화제로 도약을 하고 있지만 아직 세계 정상의 영화제로 인정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나 그 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처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또한 조속히 전용관을 건립하여 영화제 개최시기를 고정시켜서 영화제에 집중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다. 이미 동경영화제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우뚝 선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색깔을 잃지 않고 세계로 더욱 퍼져 나갈 수 있는 대안들을 도입하여 ‘세계 속의 PIFF'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키워드

부산 국제 영화제,   PIFF,   한국영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