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로운 나라에서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으면서 볼리비아나 나이지리아의 아이들만큼 고통 받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 바로 이 시각에도 남반구주민들은 서양의 이중적인 세계화에 고통 받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란 걸 깨달아야 한다. 그럼 우린 무엇을 하여야 할까?
옮긴이는 책 뒷면 표지에 “당신의 인류애만을 기억하고 나머지는 모두 잊어라!” 라고 써놓았다. 과연 모든 사람이 인류애만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인류애가 부족한 것일까?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배 부른 자들이 더 많은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시험기간에 힘들다고 경상대건물 3층에서도 고작 3층이 얼마나 된다고 장애학우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에너지를 낭비한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고 학생식당 밥이 맛이 없다고 남기는 나 자신이 서양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를 바 없이 배부른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 하나부터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 바로 이 시각에도 남반구주민들은 서양의 이중적인 세계화에 고통 받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란 걸 깨달아야 한다. 그럼 우린 무엇을 하여야 할까?
옮긴이는 책 뒷면 표지에 “당신의 인류애만을 기억하고 나머지는 모두 잊어라!” 라고 써놓았다. 과연 모든 사람이 인류애만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인류애가 부족한 것일까?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배 부른 자들이 더 많은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시험기간에 힘들다고 경상대건물 3층에서도 고작 3층이 얼마나 된다고 장애학우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에너지를 낭비한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고 학생식당 밥이 맛이 없다고 남기는 나 자신이 서양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를 바 없이 배부른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 하나부터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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