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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척수손상환자가족]뇌척수손상환자가족, 뇌졸중환자가족의 부양부담, 노인만성질환자가족의 부양부담, 정신장애인가족, 정신지체자녀가족의 부양부담, 자녀세대의 부양부담, 비동거 기혼자녀세대의 부양부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뇌척수손상환자가족의 부양부담
1. 뇌ㆍ척수손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
2. 부담감의 관계변인

Ⅱ. 뇌졸중환자가족의 부양부담
1. 환자요인
1) 일상생활 의존도
2) 성격
3) 유병기간
2. 부양자 요인
1) 부양자의 개별적 특성
2) 부양스트레스 대처 전략
3) 환경요인

Ⅲ. 노인만성질환자가족의 부양부담

Ⅳ. 정신장애인가족의 부양부담

Ⅴ. 정신지체자녀가족의 부양부담
1. 경제적인 부담과 장애자녀의 경제적 독립에 대한 욕구
2. 심리 사회적 부담과 장애자녀의 자립생활에 대한 욕구
3. 부정적 정서와 개인적, 사회적 서비스 욕구

Ⅵ. 자녀세대의 부양부담

Ⅶ. 비동거 기혼자녀세대의 부양부담
1. 사회인구학적 변인
2. 가족가치관 변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이가 많을수록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치료에 있어서는 환자와 가족 모두 나이가 어릴수록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진단명과 관련해서는 사회활동에 있어서만 정신분열증인 경우 그 외의 진단인 경우보다 보호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권(1995)은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으로 가족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환자의 행동을 세 개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기괴한 행동이 58.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철퇴된 행동 22.7%, 공격적인 행동 14.5%의 순이었다. 주관적 부담으로는 연민, 후회, 원망, 사후에 대한 걱정, 죄책감의 문항 순으로 높은 부담을 보였고 불안, 좌절과 절망, 수치에 대한 문항도 대부분 부담을 느낀다고 보고하였다. 성별에 따른 부양부담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며 주관적 부담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였음을 설명하였다.
배주은(1998)은 110명의 정신장애인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양옥경이 개발한 보호부담 척도를 사용하였다.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담의 차이에서 성별, 동거여부, 치료형태, 결혼상태, 직업 변인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된 반면 가족의 크기, 종교, 서열, 유병기간, 연령터울, 나이 변인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김근면(1998)은 통원치료중인 정신질환자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 가족의 부담감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하는 요인들간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부담감에 영향하는 선행변인으로 크게 가족의 특성, 환자의 특성, 가족의 건강상태, 가족관계의 질로 개념적 기틀을 구성하였으며 가족의 수입, 교육수준, 사회적 지지, 질병의 유병기간, 환자의 사회적 적응수준을 외생변수로 하고 가족의 건강상태, 가족관계의 질, 부담감을 내생변수로 하는 21개의 가설경로를 통한 가설모형을 구축한 후 검증하였으며 검증결과를 토대로 모형의 부합도와 간명도를 높힌 수정모형을 제시하였다.
김철권 외(2000)는 92명의 정신분열병 환자의 주 보호자와 그들의 형제 자매 68명을 대상으로 가족부담, 환자의 문제행동, 가족의 죄책감 정도를 평가하였다. 정신분열병 환자의 임상적, 사회인구학적 변인들 중에는 환자의 연령, 유병기간, 총 입원기간이 주 보호자와 형제 자매의 부담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주 보호자의 사회인구학적 변인들 중에서는 매달 수입정도와 가족교육 여부가 주 보호자의 부담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하였다. 환자의 문제행동들을 양성증상, 음성증상, 기타증상으로 분류한 후 주 보호자 및 형제자매의 객관적 부담과 주관적 부담과의 상관성을 검증하였는데 양군 모두 3가지 증상행동이 객관적 및 주관적 부담과 각각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양성 및 음성증상행동이 주관적 부담과의 상관성이 더 높게 나왔고 또 형제자매의 경우 양성증상 행동이 음성증상 행동에 비해 객관적 및 주관적 부담과의 상관성이 더 높게 나왔다고 보고하였다.
Ⅴ. 정신지체자녀가족의 부양부담
1. 경제적인 부담과 장애자녀의 경제적 독립에 대한 욕구
정신지체 성인은 능력상의 제한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직업획득의 기회가 배제되어 미취업의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Hodapp & Zigler, 1993; Poll, 1986), 취업이 되었다 하더라도 임금수준이 매우 낮은 비숙련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곽준기 ㆍ 박희찬, 1993; Roth, 1982)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는 것이 매우 어렵고 복잡하며 역동적인 과정이다. 설사 취업이 되었다 하더라도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업환경, 사회환경 등의 영역에서 고용전문가의 지속적이고 총체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2차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그리고 직업재활 서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성인 정신지체인의 부모는 장애자녀를 위한 보호비용을 계속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김혜란, 1997), 이외에도 비장애인 자녀의 결혼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등 중년기 이후 확대된 지출항목에 비해 소득이 감소됨으로 발생하는 부담도 있다. 또한 중년이후 노년기로 접어드는 부모자신을 위한 비용마련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중적인 경제적 부담을 갖게된다.
부모들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장애자녀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보다는 가정에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Poll, 1986). 결국 장애자녀의 직업획득 기회를 제한시키고, 안정적인 직업유지를 어렵게 하므로 장애자녀의 빈곤화를 가져오고 경제적인 독립을 더욱 어렵게 한다.
2. 심리 사회적 부담과 장애자녀의 자립생활에 대한 욕구
정신지체인은 발달과정상 실패의 경험이 많고, 비장애인 또래들과의 적응에서 어려움이 누적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처하는 것을 회피하거나, 심리 사회적인 독립을 이루는데 필요한 동기와 의지가 부족하다(윤이화, 1997; Breslau, 1983).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정신지체인은 성인기에도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보다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으며, 이는 부모 및 형제의 심리 사회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성인기 장애자녀를 둔 가족은 장애아동 가족보다 심리사회적인 부담이 가중된다. 왜냐하면, 장애아동의 가족은 주로 장애아동의 교육과 훈련에 역점을 두고, 가족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문제해결에 관한 부담(오세란, 1997; 오승환, 1996; Breslau, 1983)이 큰 반면에, 성인기의 장애인 가족은 장애자녀의 장기적인 의존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보호와 지도감독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고, 이는 가족전체의 스트레스와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장애인 가족의 심리 사회적인 갈등과 부담은 1차적으로는 부모에게 그리고 2차적으로는 형제에게 부가된다. 첫째, 부모들은 대부분이 중장년층 이상으로, 자신들의 발달과제인 생산성을 이루어야 하고 노년기를 준비해야 하는 심리 사회적인 단계에 놓여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장애자녀의 자립과 보호에 대한 불안까지 가중된다.
둘째, 형제들은 장애형제로 인해 자기비하와 수치감, 제대로 보살피지 못할 것이란 죄책감, 부모의 보상심리에 따라 장애형제를 대신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과잉기대로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 그리고 자신의 결혼문제와 관련되어 장애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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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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