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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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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스웨덴의 정보기술(IT)
1. 기술환경
2. 정보 기반구조
3. 정보 서비스의 가격결정
4. 조직간 협력
5. 정보 서비스
6. 보안 문제

Ⅲ. 스웨덴의 나노기술(NT)
1. IT분야 나노기술 연구
1) 스웨덴은 80년대 초부터 미세전자공학 R&D를 위한 지원을 시작
2) 90년대부터는 연구개발 프로그램보다는 Fab설비 확충에 치중
3) 현재는 SSF, 스웨덴 리서치 위원회, VINNOVA에서 micro/nano electronics분야에 연구비를 지원
2. 재료 및 화학분야 나노기술
1) Nanometer Consortium(www.nano.ftf.lth.se)
2) Nanochemistry(www.nanochem.kth.se)
3. 스웨덴 나노기술 이니셔티브
1) 스웨덴에서는 미국 NNI활동의 영향으로 스웨덴 나노기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
2) 워크샵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나노기술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표

Ⅳ. 스웨덴의 작업조직기술

Ⅴ. 스웨덴의 생명공학기술
1. 스웨덴 생명공학 현황
1) 스웨덴은 전통적인 바이오 기술 강국
2) 바이오산업의 발전이 대학과 병원의 협력과 발전을 촉진시킴
3) 스웨덴 정부의 임상의학 분야 연구를 집중 지원한 결과가 제약과 의료장비분야 발전으로 이어짐
4) 스웨덴은 GDP대비 바이오 분야 논문 수에서 세계 상위권
2. 주요 연구기관
1) Stockholm/Uppsala 지역
2) Linköping 지역
3) Göteborg 지역
4) Malmö/Lund 지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력과 발전을 촉진시킴
- 대학과 병원의 연구와 기업의 결합은 Losec/Prilosec, Genotropin과 같은 대형 히트 약품 창출로 이어짐
ㆍAstra는 Goteborg대학에서 개발한 궤양 치료제를 Losec이라는 상표로 제품화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Pharmacia의 Genotropin은 Karolinska Institutet와 협력하여 개발
- 스웨덴은 제약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장비 산업도 발달
ㆍSiemens-Elema(이식형 pacemaker), Gambro(인공 신장), Elekta(감마 나이프) 등은 세계 최초로 의료장비를 개발
3) 스웨덴 정부의 임상의학 분야 연구를 집중 지원한 결과가 제약과 의료장비분야 발전으로 이어짐
- 스웨덴 정부는 오래 전부터 사회보건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임상의학분야에 새로운 기술과 치료방법 개발에 집중 투자
- 정부중심의 보건복지 시스템은 신뢰성이 높고 다양한 임상의학 데이터를 축적하게 하였으며 스웨덴 정부는 임상 및 유전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연구진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함
ㆍ현재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쌍둥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질병, 유전자, 환경 사이에 연관관계를 연구하는 아주 중요한 자료
ㆍ또한, 환자의 병력과 조직 및 혈액 샘플을 검색할 수 있는 DB 등 다양한 자료를 보유
ㆍ스웨덴은 이러한 DB들로 유전자와 환경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역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섬
4) 스웨덴은 GDP대비 바이오 분야 논문 수에서 세계 상위권
- 생명공학 분야 논문발표 실적을 비교하여보면 생화학, 생물물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3위 이내에 랭킹
ㆍ신경과학, 면역학 부문은 세계 1위
- 스웨덴에서 논문을 많이 내는 기관은 Karolinska Institutet를 비롯하여 Lund, Goteborg, Uppsala, Umea 지역들의 대학
2. 주요 연구기관
1) Stockholm/Uppsala 지역
- 스웨덴의 수도 Stockholm과 대학도시인 Uppsala를 연결하는 중동부 밸트는 스웨덴 생명공학 연구의 중심지
ㆍ생명공학 기업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으며 Karolinska Institutet, KTH, Uppsala대학 등 우수한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음
- Karolinska Institutet는 스웨덴 최고의 의학 연구기관으로 지금까지 5명의 노벨 생의학상 수상자를 배출
ㆍ32개의 departments와 13 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학 분야에서 분자생물학까지 모든 생명공학 영역의 연구를 수행
ㆍ2000여 명의 연구원들과 1000명의 지원스텝이 근무하고 있으며 스웨덴의 의학 분야 연구의 40%이상을 담당
- Uppsala대학은 벤처기업 창업의 중심지로 현재까지 수백 개의 기업이 창업
- 전통적으로 기초 연구기관과 제약기업 사이의 유대관계가 깊으며, 현재는 Karolinska Innovations AB(KIAB), Uppsala Science Park, Novum Science Park 등을 통해 기술이전이 활발히 진행 중
- Uppsala 지역의 생명공학 기업들은 생명공학 장비와 서비스 분야(Biacore, Gyros, Pyrosequencing)에 집중되어 있으나 Stockholm지역은 신약개발에 관련된 기업(Affibody, Global Genomics, Karo Bio, Medivir, Neuronova)들이 많음
2) Linkoping 지역
- Linkoping대학은 생명과학기술과 biomedicine 분야에 대한 연구를 강화
ㆍ16명의 교수를 신규로 임용하고 전통적으로 강점분야인 다 학제적 연구 분야(생물정보학, 분자생물학, 의공학)에 역량을 집중
- Linkoping지역의 핵심 분야는 biosensors와 medical imaging
ㆍLinkoping대학은 전자 코와 혀를 개발하였으며 고분자ㆍ단백질ㆍ센서기술을 조합한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
ㆍCenter of Medical Image Science and Visualisation(CMIV)는 의료영상장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음
- 이 지역에는 20여개의 바이오 회사들이 있으며 주 분야는 의료장비(Optovent, icromuscle)와 의료영상장치(Sectra Imtec, ContextVision)
3) Goteborg 지역
- Goteborg 대학의 Sahlgrenska Academy는 의학 분야 연구로 유명하며, LosecTM/PrilosecTM 등과 같은 유명 의약품을 개발에 참여
- Chalmers공대는 자연과학과 공학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약 산업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있음
- 이 지역에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AstraZeneca의 본사와 신약개발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Arexis, Angiogenetics, Carlsson Research, Cell Therapeutics Scandinavia, Vitrolife)이 활동
4) Malmo/Lund 지역
-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생명공학 지역으로 Lund대학과 Ideon Science Park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 100여개의 생명공학 기업들과 대학들이 기술이전과 연구시설 공유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음
- Wallenberg Neuroscience Center와 Lund대학은 공동으로 6개의 연구조직을 만들어 신경질환에 대한 연구를 수행
ㆍneurodegenerative diseases, stroke, neural transplantation, cell signaling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가 주 연구 분야
참고문헌
김형준(1996), 유럽의 정보통신 기술개발 프로젝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수정(2004), 스웨덴 IT산업, 투자증가로 회복전망, KOTRA
이수정(2006), 스웨덴 산업특성 및 한-스웨덴 교역현황, KOTRA
이수정(2006), 스웨덴 BT산업 현황 및 전망, KOTRA
조경진(2010), 스웨덴의 경제를 살리는 생명과학, KOTRA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외 1 명(2009), 나노기술연감.2008,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스웨덴,   정보기술,   IT,   나노기술,   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