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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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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정보교류와 정보화현황
1. 정보화 정책
1) 전기통신정책으로 통신망 중심의 정책을 의미한다
2) 정보통신정책으로 기존의 통신망에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가 포함되는 것으로 정보산업과 관련되 정책에 초점을 두고 있다
3) 정보정책으로 정보산업에 초점을 두는 기존의 정보통신정책에 사회, 조직 및 개인적 측면이 포함된다
4) 정보화 정책으로 정보화에 의한 사회 전반적인 변화를 관리, 유도하며 이와 관련된 전략과 방안 등을 포함하여 광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 하드웨어 현황
3. 소프트웨어 현황
4. 통신기술 현황
5. 온라인 정보서비스 이용 현황

Ⅲ. 정보교류와 웹토론
1. 주제토론
2. 찬․반 토론

Ⅳ. 정보교류와 디자인
1. Authentics
2. OXO International
3. Paper Magic
4. 성공을 위한 열쇠

Ⅴ. 정보교류와 사회복지
1. 하드웨어적 측면
2. 소프트웨어적 측면
1)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의 위상문제이다
2) 교단 현장활동과의 괴리를 들 수 있다
3) 기관 종사자들의 인식 전환의 문제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의 역할과 위상도 점차 바뀌고 있다. 즉 소극적으로 의뢰된 디자인을 용역하는 업무에서 보다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깊이 개입되거나 아예 신제품을 개발 마케팅까지 하는 적극적이며 전향적인 자세로 변화해 가고 있다는 점이다.
Ⅴ. 정보교류와 사회복지
1. 하드웨어적 측면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종단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는 아마도 사회복지 수행 주체들의 물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점일 것이다. 교단이나 교단직영법인 혹은 교단내 전문재단이나 재정적 여력이 있는 교회나 사찰 등이 운영하는 경우보다는 재정적으로 여의치 않은 개별화된 주체들이 시설을 운영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대부분이 영세하거나 미인가시설로서 정보교류는커녕 평상시의 활동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운영에 급급한 곳이 많다. 당연히 컴퓨터 등 정보교류를 위한 시설이나 장비 등은 형편없을 수밖에 없다.
성공회의 경우 도시빈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눔의 집과 같은 현장시설이 많아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교단내 사회복지선교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현황을 조사해본 결과 컴퓨터 1대당 평균 1.6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열악한 환경은 이용시설보다는 거주시설이나 보호시설, 일반 사회복지시설보다는 특수선교시설의 경우가 더 심했다. 그나마 환경이 낫다고 하는 복지관의 경우도 페티엄급 이상의 컴퓨터는 일부에 불과했고 전용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는 전무했다. 사실 지방에 있는 시설의 경우엔 최근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이 많아 컴퓨터가 보급된다고 해도 활발한 이용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전화선을 이용하는 경우 성능이 좋은 컴퓨터로 접속한다고 해도 접속 소요시간이 평균 3분 정도 소요되고 그나마 각 사이트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자료를 검색하거나 다운받는데 걸리는 시간 등이 길다는 점, 그나마 이용량이 많은 시간에는 아예 접속자체가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인터넷을 통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벽이 아직 많은 게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가 교단내 사회복지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에도 접속건수는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이는 제공되는 정보의 충실성 여부등도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원활한 사회복지 정보교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별 시설에 대한 하드웨어적 기반을 지원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2. 소프트웨어적 측면
성공회사회복지선교네트워크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를 만들던 시기의 환경은 지금보다 더 열악했다. 각 시설의 하드웨어적 환경이 지닌 한계도 한계려니와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지원센터의 입장에서도 그 운영에 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엇갈렸다. 값비싼 서버와 그 서버를 구동하고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비용, 전용선로 비용, 전담인력의 인건비등은 선뜻 이 일을 추진하기 어렵게 했다. 결국 성공회에서는 국내 통신사가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을 위한 동호회서비스인 CUG(폐쇄이용자그룹) 방법을 활용하기로 했다가 결국 이듬해 성공회대학교에서 지원센터에 대한 인력 등의 지원을 결정하면서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다시 제작 개설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현재 이 홈페이지는 교단내 사회복지선교기관들의 소개 및 관련정보의 제공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드웨어적 요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1)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의 위상문제이다
현재 성공회는 3개 교구 및 4개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단위로 분리된 행정체계를 뛰어넘는 활동 및 정보교류가 아직은 미흡한 실정이다. 특별히 사회복지선교기관들의 경우 1998년도에 만들어진 협의체 수준의 ‘성공회사회복지선교네트워크’가 벌이는 연중행사 정도가 전부이다. 각 교구 및 법인을 뛰어넘는 관구적 사안을 처리하는 교무원의 경우 교단차원에서 진행되는 활동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상근업무의 폭과 범위를 늘려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재정과 인력의 모든 면에서 이를 지원할 여력이 없다. 천주교의 가톨릭사회복지회나 조계종의 사회복지재단과 같은 사회복지 전문법인을 목표로 설립된 서울교구사회복지재단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따라서 이 홈페이지의 운영주체인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도 성공회사회복지선교네트워크의 사무국의 위상으로 성공회대학교안에 설치되어 있다. 이로 인해 관련기관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어려운 형편이다.
2) 교단 현장활동과의 괴리를 들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활동지원센터는 성공회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 되어있는데 운영재정의 부족, 상근 간사의 경험부족, 교단내 각 현장기관에 대한 이해 및 교류의 부족 등으로 인해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학교내 유관기관, 각종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사이트 등에서 끌어다 연결해 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3) 기관 종사자들의 인식 전환의 문제이다
현재 교단내 관련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관장 및 실무자들의 경우 온라인상에서의 업무 및 정보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복지도우미 배치 등 각종 현안 처리과정에서 온라인 업무처리가 대단히 효율적임을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평상시의 이용에 익숙지 않아 번번이 전화나, 팩스, 우편물로 업무처리를 하게 된다. 기관의 컴퓨터 이용환경 못지않게 사용자들의 인식의 전환이 매우 필요한 때가 되었다.
참고문헌
○ 김석근(2007), 웹(Web) 기반의 어휘 수업 설계, 경남대학교
○ 목진휴 외 1명(2008), 원자력 정보 교류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한국정책학회
○ 박경호(1996), 컴퓨터 통신과 정보 교류, 대한전기학회
○ 최종석(2006), 다양한 정보교류 요구에 구체적 결실 마련,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최종민(2008), 조직간 정보교류와 조직간 관계유형 구분의 틀, 한국산업경영학회
○ 최종민(2006),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기업간 정보교류 및 조직간 정보망 이용실태, 한국회계학회

키워드

정보교류,   정보화현황,   웹토론,   디자인,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