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인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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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안북도 인문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문지리
 1. 연혁
 2. 평안북도의 역사
 3. 평안북도의 인물
  1) 임상옥
  2) 이성하
  3) 장기려
  4) 오산학교
  5) 백석
  6) 김소월
  7) 김홍일
  8) 이광수
  9) 이정순

Ⅲ. 자연지리
 1. 지형
  1) 압록강
  2) 수풍호
  3) 서조선만
  4) 묘향산줄기
  5) 천마산줄기
 2. 기후
 3. 특징지역 소개
  1) 신의주
  2) 신도군
  3) 대계도 간석지 개발공사

Ⅳ. 산업지리
 1. 전력공급
 2. 농업
 3. 수산업
 4. 경공업
 5. 중․화학공업
  1) 광공업
  2) 중공업(기계공업)
  3) 화학공업
 6. 관광산업
  1) 묘향산관광
   (1) 개관
   (2) 인프라 구축상황
    ① 교통
    ② 숙박시설
   (3) 관광명소
    ① 상원암
    ② 혁명기념물 및 현대적 건축물
   (4) 제언
  2) 서해안 갯벌체험
  3) 고려 역사유람

Ⅴ. 결론

본문내용

역적 차이가 크고 폭우가 자주 내린다. 연평균 강수량은 1,185mm이다. 지역적으로 보면 서쪽 바닷가 지방에서 연 다. 특히 운산, 동창 지역은 1,400mm 이상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강수량이 많은 지역에 속한다. 도 전체적으로 강수량이 많았던 적이 1963년, 1964년, 1967년 이었는데 이 때 청천강, 대령강 유역의 강수량은 2,000mm 이상이었다.
첫서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0월 초 혹은 중순에, 마감서리는 대체로 4월 말에 내린다. 삼면이 바다와 접한 철산군에서는 첫서리가 11월 상순에 내리지만 내륙지방인 동창군에서는 첫서리가 9월 말에 내린다. 이 지역은 철바람의 영향을 받으므로 철에 따라 바람방향이 다르다. 겨울에는 주로 북풍 또는 북서풍이, 여름에는 남서풍이 우세하다. 연평균풍속은 해안지방에서 세고 산간지대로 들어가면서 약하다. 해안지방에서 연평균풍속은 3m/s 정도이다. 센바람이 자주 부는 겨울철에 철산지방은 5.9m/s이나 향산 지방에서는 1m/s밖에 안 된다. 이 지역에서는 10월 중순에 땅 표면온도가 0°C 이하로 낮아지지만 땅이 얼기 시작하는 것은 11월 말이다. 땅이 어는 깊이는 85~104cm이다. 제일 깊이 어는 지역은 수풍 일대이다.
3. 특징지역 소개 NK조선 지리파트. http://nkchosun.com/map/map.html
1) 신의주시
개관
: 평안북도 도 소재지. 동부는 의주군과 피현군, 남부는 룡천군과 접하며 북쪽에는 이성계의 회군으로 유명한 위화도가 있고 서쪽에는 유초도 등 10여개의 섬들이 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중국 동북지방의 단둥시와 접하고 있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49개 동과 9개 리(상단, 하단, 중제, 삼교, 삼룡, 토성, 성서, 다지, 류초)로 되어 있다.
신의주에는 평안북도 예술극장, 경기장, 영화관, 도서관, 유원지가 있으며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 신의주제2사범대학, 신의주교원대학, 신의주의학대학, 신의주농업대학을 비롯한 전문학교, 인민학교, 고등중 <그림 3-2>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의료시설로는 신의주의학대학병원과 신의주 제 1병원이 있다.
연혁
:1906년 경의선(京義線)이 개통, 종착역이 되고, 압록강 철교가 가설되면서 국경 도하 취락(國境渡河聚落)이 형성.
1907년에 우정국(郵政局)이 들어섬. 세관이 설치.
->1909년 영림청(營林廳)과 부청(府廳)이 세워지고, 1914년에는 부제(府制)를 실시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개항장(開港場)으로 지정됨으로써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1914년에는 의주(義州)로부터 평북 도청이 옮겨와 이 지역 행정의 중심지가 됨.
자연환경
: 압록강 하류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신의주시의 전반적 지역은 평탄한 평야지대로 되어 있다. 시중심부의 해발평균높이는 5∼10m로서 매우 낮으나 동부와 서부 일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50∼100m정도의 언덕들이 있다. 신의주시는 대륙성기후의 특징을 나타내나 바다와 가깝고 지대가 낮아 해양성기후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연 평균기온은 8.8℃, 1월 평균기온은 -8.7℃, 8월 평균기온은 24.1℃이며, 연 평균강수량은 1058㎜이다. 첫서리는 10월 28일경, 마감서리는 3월 26일경에 내린다.
북부에서 흐르는 압록강과 룡천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삼교천이 있다. 산림은 시넓이의 약 8%이며 주로 북동부 일대에 퍼져 있다. 주요 나무 종류는 소나무와 참나무이다. 토양은 대부분 충적지토양과 논토양이며 토층이 두터워 농작물 재배에 매우 유리하다. 시에는 석탄이 묻혀 있다.
2) 신도군
개관
: 평안북도 서쪽 끝의 압록강 하구에 있는 섬으로 된 군이다. 갈대밭으로 유명한 신도군은, 동쪽은 서해를 사이에 두고 룡천군과 마주하고 있고, 북쪽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동북지방과 인접해 있다.
신도군은 1952년 12월 룡천군에 속하였으나, 1988년 7월 룡천군에서 서석리 일부와 신서리, 신도로동자구를 분리하여 신설되었다. 신도군은 1개 읍(신도) 1개 리(황금평리), 2개 노동자구(비단
<그림 3-2>
섬, 서호)로 되어 있고, 군소재지는 신도이다.
이 섬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58년부터 섬에 무성히 자라는 \'갈\' 때문이다. 갈은 화학섬유의 원료로, 신도에서 자라는 갈은 신의주에 수송되어 화학섬유공업의 원료로 제공된다. 김일성 주석은 1958년과 1966년에 신도를 방문해, \'신도지구 간석지 건설사업\'에 관한 지침을 하달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신도를 비롯해 마안도, 양도, 장도 등 뭍에서 가까운 섬들과 영문강 일대의 간석지의 섬을 연결하는 100리의 둑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2년여의 공사 끝에 조성된 이 인공섬은 얼마 후 평북 신도군이라는 단독 행정구역으로 개편됐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행정상의 정식 명칭보다 비단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압록강 하구의 북·중 접경지역인 동경 124°10′47″에 위치한 신도군은 총면적 6만4368㎢, 둘레 49.07㎞의 섬으로, 여의도의 8.3배에 이른다.
1968년 12월 수천 정보의 갈밭이 만들어 졌고, 1972년의 김주석의 60회 생일에는 비단섬이 그의 지시로 만들어졌음을 선전하는 \'비단섬 유래비\'가 세워졌다.
군의 명칭인 신도는 룡천군에서 1988년 분리되기 전의 이름인 신도노동자구에서 따온 것인데, 이 노동자구는 신도, 마안도, 장도 등에서 자생하는 갈대 채취를 목적을 이루어진 특수행정단위였다. 그러나 이 군은 신도군이라는 행정상의 정식명칭 보다는 오히려 비단섬으로 널리 부르고 있다. 이는 신도지구 간석지 건설사업이 끝나던 1960년대 말 김주석이 비단섬이라고 직접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다.
자연환경
: 신도군에는 신도를 중심으로 마안도, 초개도, 양도, 세도 등 여러 개 섬들이 있으며 신도의 동쪽은 삼각봉(90m)중심으로 산지를 이루고 있으나 서쪽은 평탄하다. 압록강으로부터 운반된 사토가 퇴적되어 신도군의 바다는 얕다. 기후는 서해상에 위치하여 바다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난하다.
3) 대계도 간석지 개발공사(염주군)
\'자연개조 5대방침\'(1976.10. 당중앙위 제5기 21차 전원회의)에 다른 경작지 확충의 일환으로 대계도간석지 개간공사도 추진중이다. 이들 간석지 개간공사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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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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