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강원도 태백의 위치
Ⅲ. 강원도 태백의 문화관광
Ⅳ. 강원도 태백의 환경
1. 자연환경
1) 입지적 성격
2) 지형 및 지세
3) 기후 및 기상
2. 교통환경
1) 철도
2) 도로
Ⅴ. 강원도 태백의 산업쇠퇴와 재구조화
Ⅵ. 강원도 태백의 탄광업(탄광산업)
Ⅶ.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논쟁
Ⅷ.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환경문제
Ⅸ. 강원도 정선의 자연환경
Ⅹ. 강원도 정선의 산업과 탄광개발
Ⅺ. 강원도 정선의 방언
참고문헌
Ⅱ. 강원도 태백의 위치
Ⅲ. 강원도 태백의 문화관광
Ⅳ. 강원도 태백의 환경
1. 자연환경
1) 입지적 성격
2) 지형 및 지세
3) 기후 및 기상
2. 교통환경
1) 철도
2) 도로
Ⅴ. 강원도 태백의 산업쇠퇴와 재구조화
Ⅵ. 강원도 태백의 탄광업(탄광산업)
Ⅶ.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논쟁
Ⅷ.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환경문제
Ⅸ. 강원도 정선의 자연환경
Ⅹ. 강원도 정선의 산업과 탄광개발
Ⅺ. 강원도 정선의 방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장(한겨레 99.3.30.)이 나와서 다소 분위기가 댐 건설 저지쪽으로 기우는 가 싶더니, 4월 7일 대통령이 환경부 국정개혁보고 회의에서 서울 시민의 안녕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댐을 건설해야한다는 쪽에 무게를 실어줌으로써 댐 건설 당위성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날, 8일에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댐의 안전성이 의심스럽고 정부조사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댐 건설 불가 의지를 천명하여, 사건이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었었다. 이에 대한 매일 신보의 기자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논리를 전개하여, 댐 건설 당위성을 피력해, 정부의 의견에 힘을 실어줬고, 한겨레 신문사 측은, 일관적이게 댐 건설 절대 불가의 입장을 밀어붙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건교부의 이정무 장관은 외국 평가회사에 환경조사를 맡겨 추진 여부를 점검 받겠다.라고 발표함으로써 영월댐 건설에 관한 1라운드 힘겨루기는 여기서 끝나게 된다.
Ⅷ.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환경문제
우선 댐이 건설될 자리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져있다.
석회암은 기본적으로 물에 대단히 약하고 잘 녹는 성질을 가진 암석이다.
그 위에 댐이 세워질 경우 그 영향이 어떠할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영월 일대는 석회암뿐만 아니라 자갈이 눌려서 생긴 역암이 또한 주를 이루는데, 이 역암 또한 약간의 압력에도 부서져 나갈 정도로 약한 암석이다.
또한, 주변 지역이 수많은 동굴과 지하 동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인한 동굴만도 23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때문에 지하 동공 안으로의 침수에 의한 내부 압력 변화 및 동공 내벽의 붕락으로 인한 댐 붕괴 가능성이 커진다. 동굴과 동공 안으로 흐르는 물은 예상하지 못한 지역의 마을에서 홍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동강의 하천 생태계와 주변 자연 경관은 우리나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호사비오리, 수달, 어름치, 원앙\'등의 세계적인 희귀종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생태계의 중요 생물종이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수백 년간 천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원시림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영구비공개 천연기념물 206호인 백룡동굴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백룡동굴은 영구 보존하여야 할 천연기념물인데, 수장시킨다는 것은 이제까지 댐을 만들었던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이다. 게다가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이식\'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동굴이 \'자기생성을 영구히 그치지 않는 살아있는 존재\'라는 특수성을 몰각한 무지스런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수몰 지역인 영월읍 문산리와 댐 주변 지역인 거운리의 고인돌 등 선사 유적과 고성산성 역시 소중한 문화유적이다. 더욱이 이 지역은 더 많은 선사유적의 출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우리나라 선사유적이 가장 많이 묻힌 곳으로 조망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어라연 계곡과 같은 천혜의 자연 경관은 앞으로 어떻게 가꾸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둘도 없는 관광 자원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강의 자연 생태계와 그 경관은 머 않아 녹색달러의 산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곳이다.
동강의 자연 생태계와 우리가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할 생활유산이며 자연유산이다.
우리나라 최후의 잘 보전된 생태계와 자연을 허울 좋은 수자원확보라는 미명 아래, 만들면 위험해질 것이 뻔한 댐과 맞바꿀 수는 없다고 본다.
Ⅸ. 강원도 정선의 자연환경
태백산맥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어서 겨우 한강 연안의 계곡에만 좁고 긴 평지가 있을 뿐이다. 곳곳에 1000m 내외의 산들이 산재해 있고, 여기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모여 남한강이 되어 이 지역을 북동쪽에서 남서방향으로 감입사행하면서 흘러 들어간다. 지질은 평안계와 조선계에 속하는 지층이 발달되어 석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기후는 내륙산간에 위치하므로 대륙성 기후가 나타난다. 또한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이 많으므로 고랭지의 분포가 넓어 첫서리가 빠르고 늦게까지 내리므로 겨울이 길고 식물의 생육기간이 짧다. 이른 봄에는 태백산맥과 동해의 영향을 받아 샛바람이 많이 불어 피해가 적지 않다.
Ⅹ. 강원도 정선의 산업과 탄광개발
한국 최대의 탄전지대이자 지하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이 곳은 본래 금·은 등을 채굴하였으나 1950년 함백광업소를 시작으로 1962년 동원탄좌, 1964년 삼척탄좌가 각각 사북과 고한에서 석탄을 채굴하면서 광업이 군의 주된 경제기반을 이루게 되었다. 석탄은 고한읍·사북읍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29%를 차지하나 점차 감소 추세에 있다. 반면 석회석은 신동읍·남면·동면을 중심으로 약 100억t이 매장되어 있어 전국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데 앞으로 군의 광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철은 신동읍에서 전국 생산량의 86%를 생산하며, 그 밖에 금·은은 동면, 납은 사북읍에서 약간씩 채굴되고 있다.
1948년 신동읍 조동리에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가 문을 열게 되면서 이 지역의 탄광개발은 시작되었다. 1957년 제천에서 영월을 잇는 철도가 정선군까지 연결되어 석탄 수송이 용이하게 되면서, 1959년 사북지역 탄전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1974년 태백선이 완공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지가 되었다. 그러나 1980년 탄광 근로자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사북사태가 발생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 강원도 정선의 방언
지금→ 시방 벌써→ 하마
옥수수→ 강냉이, 옥시기 항아리→ 단지
부엌→ 정지 화장실→ 정낭, 똥간, 뒷간
칼국수→ 가쉬기 방→ 구들
칡덤불→ 칡구렝이 옥수수국수→ 올창묵
메밀국수→ 코등치기 문 들어가는 턱→ 문지방
절편(쌀떡)→ 절편, 이떡 얼굴→ 볼테기
흰옥수수가루떡(메옥수수)→ 강냉이시루떡, 강냉이풍냉이
모서리→ 모퉁이, 귀탱이, 모텡이 주머니→ 개화
속옷→ 고쟁이 민물소라→ 골뱅이
나무→ 낭구 예→ 야마
,학교→ 핵교 강아지→ 개새끼
절벽→ 뼝창, 뼝애, 병대 전부→ 마커
얼굴에 있는 눈→ 눈텡이 무릎→ 고뱅이
달레→ 달륭 여러사람→ 떼거리
머리→ 대가리 감자→ 감재
겨루다→ 견주다 호미→ 호랭이
작은돌→ 돌맹이 고추→ 고치
메밀→ 메물, 모밀 뒤안→
Ⅷ. 강원도 영월의 영월다목적댐(동강댐) 환경문제
우선 댐이 건설될 자리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져있다.
석회암은 기본적으로 물에 대단히 약하고 잘 녹는 성질을 가진 암석이다.
그 위에 댐이 세워질 경우 그 영향이 어떠할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영월 일대는 석회암뿐만 아니라 자갈이 눌려서 생긴 역암이 또한 주를 이루는데, 이 역암 또한 약간의 압력에도 부서져 나갈 정도로 약한 암석이다.
또한, 주변 지역이 수많은 동굴과 지하 동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인한 동굴만도 23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때문에 지하 동공 안으로의 침수에 의한 내부 압력 변화 및 동공 내벽의 붕락으로 인한 댐 붕괴 가능성이 커진다. 동굴과 동공 안으로 흐르는 물은 예상하지 못한 지역의 마을에서 홍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동강의 하천 생태계와 주변 자연 경관은 우리나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호사비오리, 수달, 어름치, 원앙\'등의 세계적인 희귀종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생태계의 중요 생물종이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수백 년간 천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원시림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영구비공개 천연기념물 206호인 백룡동굴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백룡동굴은 영구 보존하여야 할 천연기념물인데, 수장시킨다는 것은 이제까지 댐을 만들었던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이다. 게다가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이식\'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동굴이 \'자기생성을 영구히 그치지 않는 살아있는 존재\'라는 특수성을 몰각한 무지스런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수몰 지역인 영월읍 문산리와 댐 주변 지역인 거운리의 고인돌 등 선사 유적과 고성산성 역시 소중한 문화유적이다. 더욱이 이 지역은 더 많은 선사유적의 출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우리나라 선사유적이 가장 많이 묻힌 곳으로 조망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어라연 계곡과 같은 천혜의 자연 경관은 앞으로 어떻게 가꾸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둘도 없는 관광 자원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강의 자연 생태계와 그 경관은 머 않아 녹색달러의 산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곳이다.
동강의 자연 생태계와 우리가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할 생활유산이며 자연유산이다.
우리나라 최후의 잘 보전된 생태계와 자연을 허울 좋은 수자원확보라는 미명 아래, 만들면 위험해질 것이 뻔한 댐과 맞바꿀 수는 없다고 본다.
Ⅸ. 강원도 정선의 자연환경
태백산맥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어서 겨우 한강 연안의 계곡에만 좁고 긴 평지가 있을 뿐이다. 곳곳에 1000m 내외의 산들이 산재해 있고, 여기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모여 남한강이 되어 이 지역을 북동쪽에서 남서방향으로 감입사행하면서 흘러 들어간다. 지질은 평안계와 조선계에 속하는 지층이 발달되어 석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기후는 내륙산간에 위치하므로 대륙성 기후가 나타난다. 또한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이 많으므로 고랭지의 분포가 넓어 첫서리가 빠르고 늦게까지 내리므로 겨울이 길고 식물의 생육기간이 짧다. 이른 봄에는 태백산맥과 동해의 영향을 받아 샛바람이 많이 불어 피해가 적지 않다.
Ⅹ. 강원도 정선의 산업과 탄광개발
한국 최대의 탄전지대이자 지하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이 곳은 본래 금·은 등을 채굴하였으나 1950년 함백광업소를 시작으로 1962년 동원탄좌, 1964년 삼척탄좌가 각각 사북과 고한에서 석탄을 채굴하면서 광업이 군의 주된 경제기반을 이루게 되었다. 석탄은 고한읍·사북읍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29%를 차지하나 점차 감소 추세에 있다. 반면 석회석은 신동읍·남면·동면을 중심으로 약 100억t이 매장되어 있어 전국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데 앞으로 군의 광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철은 신동읍에서 전국 생산량의 86%를 생산하며, 그 밖에 금·은은 동면, 납은 사북읍에서 약간씩 채굴되고 있다.
1948년 신동읍 조동리에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가 문을 열게 되면서 이 지역의 탄광개발은 시작되었다. 1957년 제천에서 영월을 잇는 철도가 정선군까지 연결되어 석탄 수송이 용이하게 되면서, 1959년 사북지역 탄전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1974년 태백선이 완공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지가 되었다. 그러나 1980년 탄광 근로자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사북사태가 발생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 강원도 정선의 방언
지금→ 시방 벌써→ 하마
옥수수→ 강냉이, 옥시기 항아리→ 단지
부엌→ 정지 화장실→ 정낭, 똥간, 뒷간
칼국수→ 가쉬기 방→ 구들
칡덤불→ 칡구렝이 옥수수국수→ 올창묵
메밀국수→ 코등치기 문 들어가는 턱→ 문지방
절편(쌀떡)→ 절편, 이떡 얼굴→ 볼테기
흰옥수수가루떡(메옥수수)→ 강냉이시루떡, 강냉이풍냉이
모서리→ 모퉁이, 귀탱이, 모텡이 주머니→ 개화
속옷→ 고쟁이 민물소라→ 골뱅이
나무→ 낭구 예→ 야마
,학교→ 핵교 강아지→ 개새끼
절벽→ 뼝창, 뼝애, 병대 전부→ 마커
얼굴에 있는 눈→ 눈텡이 무릎→ 고뱅이
달레→ 달륭 여러사람→ 떼거리
머리→ 대가리 감자→ 감재
겨루다→ 견주다 호미→ 호랭이
작은돌→ 돌맹이 고추→ 고치
메밀→ 메물, 모밀 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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