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울산지역의 협력사업
1. 협력의 주체와 방식
2. 협력사업의 내용적 측면
Ⅲ. 울산지역의 경제구조
Ⅳ. 울산지역의 노동운동
Ⅴ. 울산지역의 상수도
1. 울산광역시의 식수로서 수돗물 사용실태
2. 수돗물 수질에 대한 인식도
3. 수도당국의 수질검사에 대한 신뢰도
4. 울산시 상수도 현황에 대한 인식
5. 울산시 상수도 정책에 대한 의견
Ⅵ. 울산지역의 음악
1. 195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Ⅶ. 울산지역의 발전계획
1. 제4차 국토종합계획
2.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울산지역의 협력사업
1. 협력의 주체와 방식
2. 협력사업의 내용적 측면
Ⅲ. 울산지역의 경제구조
Ⅳ. 울산지역의 노동운동
Ⅴ. 울산지역의 상수도
1. 울산광역시의 식수로서 수돗물 사용실태
2. 수돗물 수질에 대한 인식도
3. 수도당국의 수질검사에 대한 신뢰도
4. 울산시 상수도 현황에 대한 인식
5. 울산시 상수도 정책에 대한 의견
Ⅵ. 울산지역의 음악
1. 195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Ⅶ. 울산지역의 발전계획
1. 제4차 국토종합계획
2.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련한다. 이 행사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학생관악대 10개 팀이 참가했다.
198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울산음악계에는 큼직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진다. ‘고려실내악단’의 창단이 그것이다. 창단연주회는 1984년 12월 6일 오우션호텔에서 열렸다. 고려교향악단은 그 후 ‘울산고려실내관현악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1985년 6월 29일 울산상의 7층에서 제2회 연주회를 가졌다. 그러나 울산에 교향악단 창단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울산고려실내관현악단’은 제2회 연주회를 끝으로 해체되고 만다.
울산교향악단이 창단됨으로서 영남지방은 부산시향, 대구시향, 마산시향과 함께 4개의 교향악단을 갖게 됐다. 울산교향악단은 2관 편성으로 단원 수는 47명이었다. 창단연주회는 1985년 10월 1일 울산상의 강당에서 가졌다. 이 단체는 80명으로 구성된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그 발전을 계속한다. 울산 음악계의 또다른 사건은 1986년 1월 7일에 창단된 울산합창단이 그것이다. 창단연주회는 1986년 3월 21일 종하체육관에서 있었다.
5. 1990년대
지금까지의 울산교향악단은 1990년 3월 6일 울산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다. 이후 꾸준한 연주를 계속해온 결과 예술의 전당과 MBC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 ‘92 교향악 축제(2월 15-17일)’에 참가하는 영광을 갖게 된다.
울산의 음악활동은 한국예총산하 한국음협 울산지부가 거의 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의 각 개인과 단체의 정기적 발표회 등이 울산음악계의 주류를 이루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히 기록될만한 일은 1992년 시승격 30주년 기념 ‘울산 합창제’가 그것인데 울산의 모든 합창단의 출연하는 성황을 이루게 된다. 이후 각종 음악단체들이 앞 다투어 꾸준한 연주를 계속하고 있다.
Ⅶ. 울산지역의 발전계획
1. 제4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국토계획은 2020년까지 장기적 국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계획이 지향하는 이념은 지역간 통합, 개발과 환경의 통합 등과 같은 통합에 역점을 둔다. 지역간 통합은 지역간에 분열대립갈등을 극복하는 대신에 지역간 결집, 응집, 화합, 연대를 통하여 지역공동체로서 하나가 되는 국토의 미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박양호, 2000: 8). 제4차 국토계획에서는 지역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새로운 국토정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역통합유도형 공동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이 계획에서 제시한 전략으로 개방형 통합국토축을 형성하는 개별 국토축은 각각의 축을 구성하는 지역간의 협력제휴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환동해축(부산-울산-포항-강릉-속초)은 부산울산지역의 발전계획과 추진사업을 공동으로 수립추진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제4차 국토계획은 지역발전의 선도역할을 수행할 10대 광역권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부산울산경남권이다. 국토계획은 부산울산경남권을 동북아 항만, 물류 및 국제교역중추도시 육성, 기존 산업의 지식기반화 및 고도화를 통한 재활성화 등을 개발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2.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이 계획은 목표연도를 2021년으로 하는 장기계획이며, 수립주체는 건설부이다. 이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부산시를 중심도시로 하고, 반경 40km 이내를 직접영향권(진해시, 김해시, 김해군, 양산군), 반경 60km권을 간접영향권(시 : 울산, 마산, 창원, 밀양, 장승포; 군: 울산, 창원, 밀양, 함안, 거제)으로 하고, 권역을 부산권, 마창진권, 울산권, 거제권으로 나누고 있다. 이 계획은 각 도시를 원활히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체계의 구축(기존의 울산-부산간 국철의 복선 전철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및 양산과 해운대를 잇는 우회도로 건설)과 텔레포트 사업 추진(부산시 수영에 중앙국, 울산, 창원, 거제지역에 분국 설치), 과밀 도시인구 분산을 위한 전원도시(언양, 웅촌웅산, 정관, 물금, 장유, 칠원, 가야 등) 건설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 개편을 위하여 부산의 지사동, 울산, 창원에 각기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4개 권역별 미개발 공업단지 완공, 부산시의 배후 및 울산 지역에 중소기업 전용공단을 신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Ⅷ. 결론 및 제언
울산은 실물경제규모에 비해 금융경제규모가 극히 취약하다. 현재 울산의 실물경제 규모는 전국의 12%선을 점하고 있으나, 예금은행의 여수신 규모는 전국의 1.3 - 1.4%수준에 불과하다. 지역경제 규모에 비해 금융기관 점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예금은행과 제2금융기관의 점포망은 예금은행이 115개점, 제2금융기관이 172개점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비해 수적인 열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역조성자금의 역외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이의 시정이 필요하다. 울산지역 일반은행 예대율은 91.2%에 불과하며 화폐환수율이 19.2%선에 머무르는 등 지역조성자금이 지역경제 발전에 적절히 순환되지 못해 지역금융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
이들 문제를 단적으로 요약하면 도시기능의 성능을 높이고 능률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계획에 근거하는 종합적인 일체적 시책의 전개가 필요하게 된다.
울산은 국내 최대의 중화학공업지역으로 국내 전체 실물경제의 약 12%선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역으로 동남권의 중심일 뿐 아니라, 환태평양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기술 연구단지 설립도 시급하다.
참고문헌
김용섭 / 울산광역시 상수도의 원수수질에 따른 정수처리 방법의 비교, 울산대학교, 2002
박형호 외 1명 / 부산·울산·경남권 경제의 구조변화와 산업연관관계, 한국은행, 2008
오문완 / 울산지역 노동운동의 성과와 과제 :노사관계제도 개선에 시사하는 바, 법과사회이론학회, 2004
울산광역시 / 울산 중장기 발전계획, 울산발전연구원, 2002
최경선 / 음악 공연사 편람을 통해 본 울산 음악문화의 공연특성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 2007
환경부 환경전략실 기후변화협력과 / 환경부-울산광역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력 합의, 한국개발연구원, 2008
198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울산음악계에는 큼직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진다. ‘고려실내악단’의 창단이 그것이다. 창단연주회는 1984년 12월 6일 오우션호텔에서 열렸다. 고려교향악단은 그 후 ‘울산고려실내관현악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1985년 6월 29일 울산상의 7층에서 제2회 연주회를 가졌다. 그러나 울산에 교향악단 창단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울산고려실내관현악단’은 제2회 연주회를 끝으로 해체되고 만다.
울산교향악단이 창단됨으로서 영남지방은 부산시향, 대구시향, 마산시향과 함께 4개의 교향악단을 갖게 됐다. 울산교향악단은 2관 편성으로 단원 수는 47명이었다. 창단연주회는 1985년 10월 1일 울산상의 강당에서 가졌다. 이 단체는 80명으로 구성된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그 발전을 계속한다. 울산 음악계의 또다른 사건은 1986년 1월 7일에 창단된 울산합창단이 그것이다. 창단연주회는 1986년 3월 21일 종하체육관에서 있었다.
5. 1990년대
지금까지의 울산교향악단은 1990년 3월 6일 울산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다. 이후 꾸준한 연주를 계속해온 결과 예술의 전당과 MBC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 ‘92 교향악 축제(2월 15-17일)’에 참가하는 영광을 갖게 된다.
울산의 음악활동은 한국예총산하 한국음협 울산지부가 거의 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의 각 개인과 단체의 정기적 발표회 등이 울산음악계의 주류를 이루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히 기록될만한 일은 1992년 시승격 30주년 기념 ‘울산 합창제’가 그것인데 울산의 모든 합창단의 출연하는 성황을 이루게 된다. 이후 각종 음악단체들이 앞 다투어 꾸준한 연주를 계속하고 있다.
Ⅶ. 울산지역의 발전계획
1. 제4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국토계획은 2020년까지 장기적 국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계획이 지향하는 이념은 지역간 통합, 개발과 환경의 통합 등과 같은 통합에 역점을 둔다. 지역간 통합은 지역간에 분열대립갈등을 극복하는 대신에 지역간 결집, 응집, 화합, 연대를 통하여 지역공동체로서 하나가 되는 국토의 미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박양호, 2000: 8). 제4차 국토계획에서는 지역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새로운 국토정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역통합유도형 공동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이 계획에서 제시한 전략으로 개방형 통합국토축을 형성하는 개별 국토축은 각각의 축을 구성하는 지역간의 협력제휴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환동해축(부산-울산-포항-강릉-속초)은 부산울산지역의 발전계획과 추진사업을 공동으로 수립추진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제4차 국토계획은 지역발전의 선도역할을 수행할 10대 광역권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부산울산경남권이다. 국토계획은 부산울산경남권을 동북아 항만, 물류 및 국제교역중추도시 육성, 기존 산업의 지식기반화 및 고도화를 통한 재활성화 등을 개발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2.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이 계획은 목표연도를 2021년으로 하는 장기계획이며, 수립주체는 건설부이다. 이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부산시를 중심도시로 하고, 반경 40km 이내를 직접영향권(진해시, 김해시, 김해군, 양산군), 반경 60km권을 간접영향권(시 : 울산, 마산, 창원, 밀양, 장승포; 군: 울산, 창원, 밀양, 함안, 거제)으로 하고, 권역을 부산권, 마창진권, 울산권, 거제권으로 나누고 있다. 이 계획은 각 도시를 원활히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체계의 구축(기존의 울산-부산간 국철의 복선 전철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및 양산과 해운대를 잇는 우회도로 건설)과 텔레포트 사업 추진(부산시 수영에 중앙국, 울산, 창원, 거제지역에 분국 설치), 과밀 도시인구 분산을 위한 전원도시(언양, 웅촌웅산, 정관, 물금, 장유, 칠원, 가야 등) 건설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 개편을 위하여 부산의 지사동, 울산, 창원에 각기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4개 권역별 미개발 공업단지 완공, 부산시의 배후 및 울산 지역에 중소기업 전용공단을 신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Ⅷ. 결론 및 제언
울산은 실물경제규모에 비해 금융경제규모가 극히 취약하다. 현재 울산의 실물경제 규모는 전국의 12%선을 점하고 있으나, 예금은행의 여수신 규모는 전국의 1.3 - 1.4%수준에 불과하다. 지역경제 규모에 비해 금융기관 점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예금은행과 제2금융기관의 점포망은 예금은행이 115개점, 제2금융기관이 172개점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비해 수적인 열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역조성자금의 역외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이의 시정이 필요하다. 울산지역 일반은행 예대율은 91.2%에 불과하며 화폐환수율이 19.2%선에 머무르는 등 지역조성자금이 지역경제 발전에 적절히 순환되지 못해 지역금융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
이들 문제를 단적으로 요약하면 도시기능의 성능을 높이고 능률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계획에 근거하는 종합적인 일체적 시책의 전개가 필요하게 된다.
울산은 국내 최대의 중화학공업지역으로 국내 전체 실물경제의 약 12%선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역으로 동남권의 중심일 뿐 아니라, 환태평양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기술 연구단지 설립도 시급하다.
참고문헌
김용섭 / 울산광역시 상수도의 원수수질에 따른 정수처리 방법의 비교, 울산대학교, 2002
박형호 외 1명 / 부산·울산·경남권 경제의 구조변화와 산업연관관계, 한국은행, 2008
오문완 / 울산지역 노동운동의 성과와 과제 :노사관계제도 개선에 시사하는 바, 법과사회이론학회, 2004
울산광역시 / 울산 중장기 발전계획, 울산발전연구원, 2002
최경선 / 음악 공연사 편람을 통해 본 울산 음악문화의 공연특성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 2007
환경부 환경전략실 기후변화협력과 / 환경부-울산광역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력 합의, 한국개발연구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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