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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정의, 조건,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결정요인,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의식,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전략, 향후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과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정의

Ⅲ.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조건

Ⅳ.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결정요인

Ⅴ.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의식

Ⅵ.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전략
1. 의미
2. 원천
3. 단계
1) 권력구도의 형태 이해
2) 총괄적 전략의 수립
3) 실행 전술

Ⅶ. 향후 기업국제화(글로벌화, 세계화)의 과제
1. 수출
1) 간접수출
2) 직접수출
2. 직접투자
3. 협력사업
4. 라이슨싱
5. 프랜차이징
6. 턴키계약
7. 계약샌산
8. 경영계약
9. 카운터 트레이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뿐만 아니라, 수출에 필요한 서류의 작성에 이르기까지의 수출관련 주요 업무를 타인에게 의뢰하지 않고 제조업체 스스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수출방법의 선택에 따라 수출의 성과도 결정되지만 수출활동에 투입되어야 할 인적물적 자원의 양도 달라지다. 직접수출의 중요성, 기업규모, 제품의 특성, 목표시장의 규모 및 제반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직접투자
수출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이다.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해외로 판매하는 수출방법이 항상 최선의 해외시장진출방법이 될 수는 없다는 점이다.
3. 협력사업
협력사업은 합작투자와 유사하지만 사업의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합작투자와 다르다. 협력사업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특정한 프로젝트의 환성을 위해서 협력하고 그 사업이 완료되면 협력이 종결되는 형태를 취한다.
4. 라이슨싱
수출과 해외직접투자방법 이외에도, 기업은 라이슨싱계약을 통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라이슨싱계약이란 특정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과 같은 산업소유권 또는 제품이나 공정에 대한 노하우 등을 타 기업이 특정지역 내에서 일정한 조건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지원 및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부수되는 여러 가지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며, 그 반대급부로 로열티 등 각종 대가를 지불받기로 약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권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라이슨서라고 하며, 이를 제공받는 기업을 라이슨시라고 한다.
5. 프랜차이징
프랜차이징을 프랜차이저가 프랜차이지에게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된 특권을 제공함과 동시에 조직, 훈련 등 경영 측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그 반대급부로부터 대가를 받는 지속적인 관계라고 정의한다.
6. 턴키계약
시공자가 공장이나 시설물에 공사를 일괄 수준 받아 가동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발주자에게 공장이나 시설물을 인도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으로서, 산업기계,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등이 턴키계약의 시공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7. 계약샌산
기업은 해외기업과의 계약생산을 통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계약생산을 통해 해외시장진출방법은 진출대상국가에 있는 기존의 제조업체로 하여금 계약조건에 따라 제품생산을 대신하도록 하는 반면 현지에서 마케팅활동은 직접 수행하는 방법을 뜻한다.
8. 경영계약
국제경영계약을 통하여 기업이 수출하는 것은 경영서비스라는 용역이지만 외국기업의 경영에 직접간접으로 참여함으로써 원료중간재기계장비 등도 부수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9. 카운터 트레이드
물물교환형태의 국제무역인 카운터 트레이드는 최근에 그 이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카운터 드레이드는 고대부터 있어 왔던 바터거래의 변형이다. 개국들과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희소한 외환보유고를 사용하지 않고 국제무역자원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널리 사용해 왔던 방법이다.
Ⅷ. 결론
마쓰시다와 소니의 사례비교 분석의 핵심은 바로 융통성이라고 생각한다.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와 글로벌화(Globalization)의 차이도 얼마만큼 융통성을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마쓰시다와 소니의 차이는 각 해외 현지법인의 지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마쓰시다는 일본 본사가 정점을 이루고 그 밑으로 하부 수직적 구조를 이루는데 반면 소니는 총괄본부를 중심으로 수평적 구조의 다원화를 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쓰시다의 해외 현지법인은 단순히 현지 영업부의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소니의 경우 개별 분야에서 현지의 특성에 맞거나 비교우위를 점하는 분야의 경우 제품 기획부터 신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의 총괄본부까지 역활을 위임하는 융통성을 발휘함으로써 각 현지 법인의 창의성을 도모하고 그 지역의 시장 성향에 대해 유기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렇듯 두 기업의 상반된 방식은 해외 현지법인 근로자들의 충성도나 애사심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마쓰시다의 일본 본사 중심의 조직 구조는 각 현지법인의 결정권 즉 작게는 제품 디자인이나 근로 여건 등에서부터 크게는 제품기획이나 정책결정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 과장하자면 남의 나라 본사를 위해 일하는 부품으로 인식 할 수도 있고 충성심이나 애사심이 길러지질 않는 반면 소니의 경우는 많은 부분 창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심지어는 그 현지의 모든 것을 위임받기 때문에 현지 근로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환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들뿐만 아닌 현지 국민의 여론이나 감정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마쓰시다의 해외 현지법인은 그 자체가 대부분 일본 본사에 종속 되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익의 대부분이 그 국가로 환원되지 못하고 일본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다. 하지만 소니의 경우는 각각의 현지 법인이 특성화된 사업 부문에 따라서 총괄적인 업무를 맏는 수평적인 구조일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R&D 투자도 활발히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그 지역이나 국가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는 점 때문에 현지의 보수적인 국민들이나 매스컴의 여론을 피해 갈 수 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라는 건 기업들에게만 해당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각 국가의 국민들이 기업의 활동에 대한 융통성을 가져야 만이 진정한 글로벌화를 이룰 수 있다. 글로벌화의 다른 말은 윈윈(WinWin)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소니의 적극적인 글로벌화는 마쓰시다를 비롯해 단순히 다국적 기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외 많은 기업들에게 초국적 기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참고문헌
▷ 권영철(1999), 기업의 국제화와 경영전략, 영남대학교출판부
▷ 임동우(2002), 기업 국제화에 따른 경영전략 유형별 성과에 관한 연구, 부산외국어대학교국제통상연구소
▷ 이효봉(2004), 기업국제화경영도론, 신성출판사
▷ 이준호(2008), 글로벌 가치사슬과 중소기업의 국제화 과제, 중소기업연구원
▷ 윤창인 외 1명(2007), 한국 기업의 국제화지표에 관한 연구, 국제지역학회
▷ 최희선(2008), 기업활동의 국제화에 따른 인력수요 변화에 관한 연구, 산업연구원

키워드

기업국제화,   글로벌화,   세계화,   국제화,   국제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