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금리인하에 따른 영향
Ⅱ.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
Ⅲ. 금리와 부의 축적에 따른 영향
Ⅳ. 금리와 금융시장경쟁에 따른 영향
1. 은행의 행동방정식
2. 요구불예금금리 자유화의 효과
Ⅴ. 금리와 고금리정책에 따른 영향
참고문헌
Ⅱ.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
Ⅲ. 금리와 부의 축적에 따른 영향
Ⅳ. 금리와 금융시장경쟁에 따른 영향
1. 은행의 행동방정식
2. 요구불예금금리 자유화의 효과
Ⅴ. 금리와 고금리정책에 따른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요를 줄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은행간시장 금리가 하락하게 될 것이나, (12)식의 가정이 만족될 경우 이러한 변화가 대출금리에 대한 인하압력을 상쇄할 만큼 은행의 예금공급을 줄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출금리와 은행간시장 금리의 동향은 국민경제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금리자유화 이후 이들 금리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전통적인 이론은 예금금리자유화가 진행될 경우 은행들의 예금조달비용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은행 대출금리에 상승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Bradley 와 Jansen의 분석결과는 Gilbert(1981), Mayer와 Nathan(1983), Flannery(1983) 등과 함께 이러한 전통적인 이론의 예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요구불예금금리 자유화가 대출금리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대출금리를 내리게끔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Ⅴ. 금리와 고금리정책에 따른 영향
한국은행은 외환위기 직후 對外信認度가 크게 저하되어 자본유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단기간내 換率安定을 도모하기 위한 應急處方 성격의 급격한 금리인상 단행하였다.
이와 같은 고금리정책은 換率安定과 外資流入 促進 등을 통해 외환시장 안정의 토대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된다.
97.12월중 급등하였던 환율은 3월 중순 이후 대체로 1,300~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지속하였으며 12월 들어서는 1,2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였다.
또한 환율하락 기대에 따른 換差益과 內外金利差를 겨냥한 외국인투자자금이 1/4분기중 크게 증가하는 등 자본유입을 촉진하여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3개월 이상 超高金利를 지속하여 강력한 환율안정 및 긴축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우리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가 개선됨으로써 뉴욕외채협상 타결(1.29일),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외평채 발행(4.8일) 등에도 기여했다.
* Fitch IBCA : B- → BB+(2.2일), S&P : B+ → BB+(2.17일),
Moody\'s : Ba1-→ Ba1(3.31일)
그러나 고금리정책으로 인해 기업도산 급증, 실물경제의 급속한 위축, 信用梗塞 등 적지 않은 부작용도 발생했다.
소비 및 투자심리의 급속한 위축에 따라 실물경제활동의 침체가 심화되고 기업부도 및 金融機關 不實債權이 증가했고, 고금리와 BIS자기자본비율 유지를 위한 은행의 여신억제가 맞물려 은행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신용경색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금년 2/4분기 이후에는 외환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침체된 실물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金利의 下向安定化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30~40%수준이었던 市場金利는 큰 폭으로 하락하여 현재 콜금리는 6.6%, CP금리는 8.1%, 회사채유통수익률은 8.0% 등으로 외환위기 이전수준을 크게 하회하였다.
17.0%까지 상승하였던 銀行貸出金利도 11월중에는 12.0%로 하락했고, 특히 中小企業에 대한 대출금리가 더욱 큰 폭으로 하락하여 11월중에는 11.6%까지 하락했다.
참고문헌
▷ 류두진 외 1명(2012), 시장경쟁정도와 기업의 배당에 관한 연구, 한국기업경영학회
▷ 이형순(1971), 금리인하의 파급효과, 대한민국국회
▷ 오경석(2000), 외환위기하 정부의 고금리정책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 정영식 외 1명(2005), 주요국의 금리인상과 시사점, 삼성경제연구소
▷ 한국은행(2001), 고금리정책이 환율안정에 미친 유용성 검증, 대한금융단
▷ 한국증권거래소(1969), 금리인하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 한국거래소
대출금리와 은행간시장 금리의 동향은 국민경제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금리자유화 이후 이들 금리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전통적인 이론은 예금금리자유화가 진행될 경우 은행들의 예금조달비용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은행 대출금리에 상승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Bradley 와 Jansen의 분석결과는 Gilbert(1981), Mayer와 Nathan(1983), Flannery(1983) 등과 함께 이러한 전통적인 이론의 예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요구불예금금리 자유화가 대출금리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대출금리를 내리게끔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Ⅴ. 금리와 고금리정책에 따른 영향
한국은행은 외환위기 직후 對外信認度가 크게 저하되어 자본유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단기간내 換率安定을 도모하기 위한 應急處方 성격의 급격한 금리인상 단행하였다.
이와 같은 고금리정책은 換率安定과 外資流入 促進 등을 통해 외환시장 안정의 토대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된다.
97.12월중 급등하였던 환율은 3월 중순 이후 대체로 1,300~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지속하였으며 12월 들어서는 1,2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였다.
또한 환율하락 기대에 따른 換差益과 內外金利差를 겨냥한 외국인투자자금이 1/4분기중 크게 증가하는 등 자본유입을 촉진하여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3개월 이상 超高金利를 지속하여 강력한 환율안정 및 긴축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우리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가 개선됨으로써 뉴욕외채협상 타결(1.29일),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외평채 발행(4.8일) 등에도 기여했다.
* Fitch IBCA : B- → BB+(2.2일), S&P : B+ → BB+(2.17일),
Moody\'s : Ba1-→ Ba1(3.31일)
그러나 고금리정책으로 인해 기업도산 급증, 실물경제의 급속한 위축, 信用梗塞 등 적지 않은 부작용도 발생했다.
소비 및 투자심리의 급속한 위축에 따라 실물경제활동의 침체가 심화되고 기업부도 및 金融機關 不實債權이 증가했고, 고금리와 BIS자기자본비율 유지를 위한 은행의 여신억제가 맞물려 은행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신용경색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금년 2/4분기 이후에는 외환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침체된 실물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金利의 下向安定化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30~40%수준이었던 市場金利는 큰 폭으로 하락하여 현재 콜금리는 6.6%, CP금리는 8.1%, 회사채유통수익률은 8.0% 등으로 외환위기 이전수준을 크게 하회하였다.
17.0%까지 상승하였던 銀行貸出金利도 11월중에는 12.0%로 하락했고, 특히 中小企業에 대한 대출금리가 더욱 큰 폭으로 하락하여 11월중에는 11.6%까지 하락했다.
참고문헌
▷ 류두진 외 1명(2012), 시장경쟁정도와 기업의 배당에 관한 연구, 한국기업경영학회
▷ 이형순(1971), 금리인하의 파급효과, 대한민국국회
▷ 오경석(2000), 외환위기하 정부의 고금리정책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 정영식 외 1명(2005), 주요국의 금리인상과 시사점, 삼성경제연구소
▷ 한국은행(2001), 고금리정책이 환율안정에 미친 유용성 검증, 대한금융단
▷ 한국증권거래소(1969), 금리인하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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