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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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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교훈이야기(인내심)

Ⅱ.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교훈이야기(책임감)

Ⅲ.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교훈이야기(성실함)

Ⅳ.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교훈이야기(미국독립선언연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도를 폐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담배와 목화 재배가 산업의 중심이었던 남부의 각 주는 노예 제도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1860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미국은 최악의 상태에 빠졌다. 남부의 각 주가 자기들의 대통령을 내세워 미국이 두 개로 갈라졌던 것이다. 대통령으로서의 링컨은 무엇보다도 이 국가의 분열을 막아야 했다. 그는 이 때 유명한 연설을 했다.
“따로따로 갈라진 집은 서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반은 노예, 반은 자유라는 상태로 이 국가가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만 알고 먼 장래를 몰랐다. 링컨은 남북 전쟁이라는 상처를 남겼지만, 노예 해방을 선언하여 합중국으로서의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했던 것이다.
이 한 가지 일만으로도 그는 인류가 낳은 가장 위대한 사람의 하나가 되었으며 민주주의 꽃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처럼 훌륭한 사람들은 모두가 특별하게 만들어진 인간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굽힘 없는 인내와 열성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에 등불처럼 남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 게리 윌스 저, 권혁 역, 링컨의 연설, 돋을새김, 2012
◎ 데일 카네기 저, 임정재 역,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읽는책, 2003
◎ 러셀 프리드먼 저, 손정숙 역, 링컨, 비룡소, 2009
◎ 이현정 글, 이대종 그림, 세상을 바꾼 큰 걸음 에이브러햄 링컨, 돌베개, 2011
◎ 에이브러햄 링컨 저, 김우영 역, 링컨의 연설과 편지, 이산, 2012
◎ 토머스 프레일링 저, CR번역연구소 역, 링컨과 함께, 홍성사, 2010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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