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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술 정의][기술 분류][기술 기원][기술 공공재적 특성][기술 가치평가][기술 비판]기술의 정의, 기술의 분류, 기술의 기원, 기술의 공공재적 특성, 기술의 가치평가, 기술의 비판 분석(기술 정의,기술 분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술의 정의

Ⅲ. 기술의 분류

Ⅳ. 기술의 기원

Ⅴ. 기술의 공공재적 특성

Ⅵ. 기술의 가치평가

Ⅶ. 기술의 비판
1. 기술(technology)을 변동에 있어서 매우 우세한 요인으로 보는 관점이다
2. 기술(technology)을 변동에 있어서 부동의 힘으로 보는 관점이다
3. 기술(technology)을 구세주로 보는 관점이다
4. 기술(technology)을 사탄으로 보는 관점이다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없는 힘이다. 그러나 어떤 변동은 기술적 발생 없이도 발생한다. 게다가 기술적 변동이 있을 때조차도 그것이 반드시 다른 변동들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즉 기술적 변동이 한 사회에서는 경제적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변동을 낳았다. 그러나 다른 사회에서의 상황은, 기술(technology)이 거대한 변동을 창출하는 부동의 힘이라는 관념을 반박하게 한다. 즉 사회의 사회적정치적 생활은 기술적 변동이 일어나기 이전의 상대와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3. 기술(technology)을 구세주로 보는 관점이다
기술(technology)은 그것이 해결하는 문제들만큼의 문제들을 또한 창출하며, 기술적 혁신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긴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술적 발전들은 새로운 기회들을 의미하지만, 다른 사람들, 예컨대 자동화에 의해 축출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경제적심리적 위기를 의미한다.
4. 기술(technology)을 사탄으로 보는 관점이다
즉 기술은 재앙의 근원이며, 그 앞에서 인간은 옴짝달싹 못하고 알랑거리게 되는 근대적 폭군이라는 것이다. 이런 개념은 얼마간 루소와 도로우 같은 사상가들과 그들의 자연주의적 관념들로부터 유래하며, 얼마간은 기술의 자본주의적 오용에 대한 사회주의적 비판들로부터 유래한다.
기술적으로 지배되는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들은 오웰의 『1984년』과 같은 반유토피아적 문학작품 속에서도 발견된다. 그리고 보다 현실주의적인 수준에서는, 쟈크에럴과 데어도어 로작 같은 사상가들이 테크노크라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들을 행하였다. 에럴은 현대인이, 미쳐 날뛰는 기술 때문에 자신의 운명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인간생활 전체는 점점 더 기술에 의해 좌우되며, \" ……우리의 문명은 기술에 의해 구축되며……, 기술을 위해 구축되며, 오로지 기술밖에 없다\". 그리하여 인간은 자신의 종이라고 생각했던 것의 노예로 전락하였다. 인간은 괴물을 창조하였으며, 바로 자신의 창조물에 의해 삼켜지는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그의 사고유형과 행동유형은 전적으로 기술(technology)에 의해 좌우되게 되었다. 로작 역시 현대세계에 있어서의 기술(technology)의 역할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를 한다. 오늘날 미국의 젊은이들은 가난이나 전쟁과 같은 보다 명백한 몇몇 불의들에 대해서가 아니라, 테크노크라시라 불리는 보다 음험하고 교활한 적에 대해서 중심적인 투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였다고 그는 주장한다.
기술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대두됨으로 인해 현재 우리가 누리게 된 높은 생활의 가치를 경시하는 경향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우리는 현대과학과 기술(technology)이 우리를 물질적 빈곤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희망과 의지가 작용할 수 있는 커다란 선택의 영역을 열어줌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자유를 부여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Ⅷ. 결론
처음에 인간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기술이라는 진보와 더불어 정치, 경제, 체제 등 다양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술은 인간에게 유익이라는 선물도 주었지만 파멸이라는 결과 또한 주었다. 기술은 순환되지도 소멸되지도 않았다. 다만 새로운 것에 대해 진보해 왔다. 역사 또한 기술과 더불어 소멸되지는 않았다. 순환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역사는 정리되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발전되는 방향으로 진보하고 있다. 기술과 역사는 같은 운명체 이고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분명히 인지하고 미래에 대한 모습을 정립해야할 것이다. 우리만이 사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후손에게도 우리의 지나온 흔적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주로 서양에 대한 기술이야기로 이루어 왔지만 동양의 기술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로 같은 모습을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의 단일 세계를 통해 하나로 묶인 것이다. 앞으로는 역사의 방향은 알 수 없지만 우리의 바른 가치관을 통해 좋은 모습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경천(2002), 기술의 정의, 대한기계학회
▷ 김지현 외 2명(2010), 기술진화 계통도를 이용한 U-City 기술의 분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설성수(1997), 과학기술정책의 기원, 기술경영경제학회
▷ 유봉열(2008), 기술의 가치평가와 거래, 한국윤활학회
▷ 이선일(2001), 하이데거와 현대 기술 비판, 대동철학회
▷ 케빈 켈리 저, 이한음 역(2011),기술의 충격,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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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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