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피살사건]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내용,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보도태도,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시민반응,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파병논란,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미국정보은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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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선일피살사건]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내용,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보도태도,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시민반응,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파병논란,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미국정보은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내용
1. 6월 21일~22일 보도량 MBC, KBS, SBS 순서로 많아, 김선일씨 피살 이후에는 방송 3사 모두 보도량 급증
2. 김선일씨 피랍 관련 TV뉴스 보도, 직업과 종교를 포함한 피랍자 신변 정보의 노출 심각
3. 피랍자 신변 정보의 노출 사례
1) 6월 21일 KBS <뉴스 9> “중동선교가 꿈”
2) 6월 21일 MBC <뉴스데스크> “선교사 꿈꾸던 고학생”
3) 6월 21일 SBS <8 뉴스> “통역사 지망생”

Ⅲ.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보도태도

Ⅳ.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시민반응
1. 조선일보 24일, 3면, “반인륜적 테러 응징 못하면 문명국가 아니다”, 안석배, 김준
2. 중앙일보 24일, 2면, “전투병 보내라” “파병철회” 공방
3. 조선일보, 24일, 8면, 네티즌 “파병지지” 급상승, 정성진

Ⅴ.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파병논란
1. 누구의 시선인가
2. 호전적 보도양상과 ‘국익’ 우선으로 재현되는 지배이데올로기

Ⅵ.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미국정보은폐
1. 문화일보 23일 수, 사설, 이라크 파병, 테러에 굴복해선 안된다
2. 문화일보, 23일 3면 <풀리지 않는 의혹들> 의문2 미군은 왜 한국에 조기통보 안했나
3. 문화일보, 24일, 사설, 김선일씨 피랍 몰랐나 숨겼나
4. 동아일보, 24일, 목, 민간인 말만 듣고 협상 우왕좌왕, 윤종구
5. 조선일보, 24일, 3면, 가나무역 사장, 피랍사실 3주동안 숨겼다, 신효섭
6. 중앙일보, 24일, 3면, 정부, 피랍 3주 동안 왜 몰랐나, 오영환 채병건
7. 동아일보, 25일, 금, 사설, AP비디오 의혹, 진상밝혀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적 비난보다 재건사업 참여를 통해 얻게 될 경제적 효과에 대해 한국 언론은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즉 파병안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언론은 ‘파병=국익과 실리, 파병반대=도덕과 이념’이라는 파병 지지자들이 만든 설정을 그대로 견지했다. 바로 이러한 사례가 ‘국익’ 우선의 지배이데올로기에 충실한 보도태도라고 할 수 있다.
Ⅵ. 김선일피살사건 언론보도의 미국정보은폐
1. 문화일보 23일 수, 사설, 이라크 파병, 테러에 굴복해선 안된다
...이번 사건 와중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정보를 주었느니 안주었느니 하는 논란도 있지만, 그런 구차한 얘기로 문제의 본질을 왜곡시킬 것이 아니라 더욱 한미관계를 공고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문화일보가 이번 사건에서 파병고수 및 미국 옹호에 ‘총매’를 멘 것 같다. 하지만 “미국이 우리에게 정보를 주었느니 안주었느니 하는...그런 구차한 얘기”를 제기한 것은 문화일보 자신이다.
2. 문화일보, 23일 3면 <풀리지 않는 의혹들> 의문2 미군은 왜 한국에 조기통보 안했나
...미군이 최소한 4일 동안 피랍정보를 우리 정부에게 알리지 않은 것이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군측이 한국의 파병반대여론이 격화될 것을 의식해 이 같은 정보를 일부러 감춘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는 ‘억측’이라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가나무역의 김천호사장이 ‘경황이 없어 미군측과 협의했다고 말했으나 그런 적 없다’고 한 발언을 내세웠다. 상식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3. 문화일보, 24일, 사설, 김선일씨 피랍 몰랐나 숨겼나
...의혹은 계속된다. 현지 미군이 사전에 김씨 피랍사실을 알고도 우리 정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군측의 사전인지설 역시 김사장의 진술에 따른 것이다. 그는 처음 6월 초 김씨 실종사실을 미국측으로부터 전해 듣고 미군측과 협의했다고 말했으나 다시 “경황이 없어 그런 얘기를 했지만 직접 미군측과 면담한 사실은 없다”고 번복했다는 것이다. 이 대목도 추가파병과 관련한 많은 억측을 자아내고 있다....
4. 동아일보, 24일, 목, 민간인 말만 듣고 협상 우왕좌왕, 윤종구
...현지 주둔 미군이 사전에 납치사실을 알고도 한국정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추론의 근거는 미군측이 한국군의 추가 파병에 걸림돌이 불거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군의 사전 인지설은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가나무역 김사장은 6월초 미국측 사업파트너로부터 김씨 실종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미 해병대측이 김씨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일경 김사장에게 “급히 만나자”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국정부가 이때까지도 미군측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를 전달받지 못했다는 점도 의문을 사는 대목이다. 그러나 반장관은 “미국 정부에 확인한 결과 미 정부도 CNN보도 사실을 접하고 피랍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며 미군의 사전 인지설을 강력 부인했다. 김사장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앞서 증언을 뒤집었다.
5. 조선일보, 24일, 3면, 가나무역 사장, 피랍사실 3주동안 숨겼다, 신효섭
...김사장은 21일 김씨 피랍 사실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지역 미군이 알려줬다”고 말했었다. 이러자 국내 일각에선 “혹시 미국이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에 지장이 있을까봐 숨긴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왔었다. 그러나 김사장은 이날(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 “미군을 만난 사실이 없다”고 아예 다른 말을 했다.
6. 중앙일보, 24일, 3면, 정부, 피랍 3주 동안 왜 몰랐나, 오영환 채병건
...그러나 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하루 뒤 말을 바꾸었다...미국 정부도 우리 정부 문의에 대해 21일 새벽 CNN방송을 보고 김씨의 납치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 간부가 이라크 다국적 군단 사령부에 김씨의 피랍사실을 알리자 미군 장성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여기까지는 이해한다고 치자. 즉 ‘미군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치자. 김천호가 말 바꾸기를 했기 때문에 ‘미군 사전인지설’이 없었던 일이 돼버렸다고 백 번 양보해도 다음 기사는 한국언론이라고 보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7. 동아일보, 25일, 금, 사설, AP비디오 의혹, 진상밝혀라
정부의 미흡한 대응 때문에 한미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긴 것도 문제다. 김씨 피랍 사실은 소속 회사인 가나무역의 김천호 사장이 숨겨 늦게 알게 됐다고 치자. “미군으로부터 김씨 피랍 소식을 들었다”는 김사장의 거짓말이 왜 ‘미국이 한국군 파병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김씨 피랍 사실을 숨겼다’는 오해로 확산되고 있는가. 정부가 신속하게 정리하지 못해 생긴 불필요한 의혹이 한미관계를 해치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이면 한국신문이 아니다. 미국신문도 이렇게 충성스러울 수는 없다. 그리고 저널리즘의 원칙에서 봐도 소설을 넘어 ‘악의적인 선동’이다. ‘김사장의 거짓말’이 현재로서는 앞 선 발언인지 말 바꾸기를 한 후 발언인지 아무도 모른다. 한데 “미군으로부터 김씨 피랍 소식을 들었다”는 주장을 아예 단정적으로 ‘거짓말’이라고 전제하고, 이런 말이 김사장으로부터 나온 것을 왜 진작에 단속하지 못했느냐며 정부를 훈계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기가 차지 않으면 과연 어떤 대목에서 우리는 ‘기가 찬다’는 비유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까. 짝사랑이 지나치면 ‘추해 보인다.’ 그것도 전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발가락’만 사랑한다면 더 추해 보인다.
참고문헌
강인덕(2004), 김선일 사건과 국가 위기관리 체제, 한국사회발전시민실천협의회
박경렬(2008), 가외성 정보통로와 정보실패 연구 :한국외환위기 사태와 김선일 피살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광운대학교
윤태영(2007), 한국의 국외 대테러 위기관리 체계와 정책: 김선일 피살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세계지역학회
이창호(2009), 한국 언론의 테러보도 분석 - 김선일 씨 피랍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언론정보학회
이구홍(2004), 김선일(金善一)씨 사건을 통해 본 정부의 영사업무, 무엇이 문제인가, 해외교포문제연구소
홍성민(2004), 김선일씨 사건으로 되돌아 본 이라크, 대한석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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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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