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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술(주류) 와인
1. 와인의 개요
2. 와인의 분류
1) 만드는 방법에 의한 분류
2) 색깔에 의한 분류
3) 맛에 의한 분류
4) 알콜 첨가 유무에 의한 분류
5) 탄산가스 유무에 의한 분류
6) 용도별에 의한 분류
3. 와인의 등급
1) 프랑스
2) 이태리
3) 독일
4) 스페인
5) 포르투갈
6) 우리나라의 와인

Ⅱ. 술(주류) 브랜디

Ⅲ. 술(주류) 보드카

Ⅳ. 술(주류) 진

참고문헌

본문내용

Vinho), 이태리나 스페인은 비노(Vino), 미국이나 영국은 와인(Win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포도는 다른 곡물들과 같이 저장성이 없으므로 와인은 포도를 수확한 후에 곧바로 발효를 시켜 술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와인은 각 나라마다 또는 각 지방마다 와인의 맛이나 향기가 다르다. 이것은 그 지방의 토양이나 기후, 포도의 품종, 재배방법, 양조법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와인의 품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포도 품종이다. 그래서 어떤 와인은 그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 포도품종을 와인 상표에 표기한다.
2. 와인의 분류
1) 만드는 방법에 의한 분류
⑴ 스틸 와인(Still Wine)
: 우리가 가장 많이 마시고 있는 와인으로 일반적으로 와인이라고 부를 때는 바로 이 스틸와인을 말하는 것이다. 와인을 양조할 때 발생하는 탄산가스는 제거시키고 만드는 비발포성 와인으로서 대부분의 와인이 여기에 속한다. 색깔로 본다면 레드, 화이트 로제가 있고 맛으로 본다면 단맛부터 쌉쌀한 맛까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알콜도수는 보통 8~14정도이다. 물론 약간의 탄산가스를 함유하고 있는 것도 종종 생산이 되고 있다.
▷ 레드 와인(Red Wine)
: 붉은색의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나 흑포도 어느 것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레드 와인은 흑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들며 프랑스어로는 벵 루즈(vinrouge)라고 부른다.
▷ 화이트 와인(White Wine)
: 화이트 와인은 어느 포도품종으로나 만들 수 있으며 청포도만을 가지고 만든 것을 “블랑 드 블랑(Branc de Branc)” 이라 하여 상표에 표기하고 있다. 프랑스어로는 벨 블랑(Vin Branc)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청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든다.
▷ 로제 와인(Ros Wine)
: 핑그 와인으라고도 부르며 프랑스어로는 “벵 로제(Vin Ros)라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레드 와인과 같으며 다만 레드와인과 같이 색깔이 많이 나오기 전(핑그 색일때에) 껍질과 씨앗을 제거한다. 이러한 핑그색의 포도즙을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발효시킨다.
포도의 색깔이나 껍질, 씨앗을 제거시키는 시간에 따라 연한 핑크색과 진한 핑크색의 여러 가지가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제품화 된 후에는 빠른 시일내에 마시는 것이 좋다.
⑵ 포티화이드 와인(Fortified Wine)
: 스틸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콜도수를 높인 주정강화이다. 알콜도수는 보통 15.5도 이상이며 발효하는 도중이나 또는 발효가 끝난 후에 브랜디를 첨가한다.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발효하는 도중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멈추게 하며 이 때 포도즙에 남아있는 당분에 의해 스위트한 와인이 된다.
드라이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발효가 완전히 끝난 후에 브랜디를 첨가시킨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쉐리, 포트, 마데리아 등이 있다.
▷ 쉐리 와인(Sherry Wine)
: 스페인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Jerez de la Frontera), 싼루카 데 바라메다(Sanl car de barrameda) , 푸에르토 데 싼타 마리아(Puerto de Santa Maria) 지방이 유명하며 쉐리라는 단어는 헤레즈의 영어식 사투리 발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포트 와인(Port Wine)
: 포트투갈을 대표하는 이 포트와인은 포르투칼의 북부를 흐르는 도우르강을 중심으로 한 도우르 지역이 그 생산지이다.
▷ 마데이라 와인(Madeira Wine)
: 포르투갈 령의 마데이라 섬에서 만들어지는 주정강화와인으로 식전용과 식후용이 있다.
식전용으로는 쌉쌀한 맛의 세르시알(Sercial)과 중간정도 쌉쌀한 맛의 베르델류(Verdelhu)가 좋고 식후용으로는 중간단맛의 보알(Boal 또는 Bual)과 단맛이 강한 말므 세이(Malmsey)가 잘어울린다.
⑶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발효시킬때 생기는 탄산가스가 병안에 포함되어 있는 발포성을 가지고 있는 와인을 말하며 가스의 압력은 3~6기압 정도이다. 탄산가스를 함유한 와인 전부를 뜻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랑스 샹빠뉴지방에서 생산되는 샴페인과 벵 무스, 샤음 바인, 스푸만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샴페인(Champagne)
: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최고급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로마가 샹빠뉴지방을 정복하여 포도나무를 심은 이래로 이 지방에서는 거품이 일어나지 않는 일반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처음 거품나는 와인을 만든 것은 1531년 남프랑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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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주류,   와인,   브랜디,   보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