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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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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웅진코웨이
1.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 전략
1) 영업현황
2) 렌탈 서비스 주요 전략
3) 렌탈 상품의 다변화
2. 코디 시스템
1) 코디업무 및 현황
2) 입체식 교육을 통한 코디 배출
3) 코디 비젼 창출

Ⅱ. 웅진씽크빅(웅진닷컴)

Ⅲ. 웅진식품 마케팅
1. 외형 성장 추이
2. 수익 실현
3. 종업원 1인 당 매출액
4. 전략 신제품 판매실적
1) 가을대추
2) 아침햇살
3) 초록매실
4) 하늘보리
5. 마케팅 전략 사례
1) 음료시장 참입기 : 대추음료 '가을대추'
2) 시장 확장기 : 쌀음료 '아침햇살'
3) 마케팅 성과
4) 향후 사업 전개방향

Ⅳ. 웅진식품 광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쑥 나타난다. 배경으로 박중훈의 붉은 색 물방울 넥타이가 보인다.
4. 클로즈업된 박중훈이 짜증나는 듯한 표정으로 대사를 한다. 화면의 구도는 황금비율로 잡혀있다. “왜 갈증은 가슴으로 오는거죠?”
5. 넥타이를 푸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대사가 끝난다.
6. 박중훈이 풀어진 넥타이를 하늘을 향해 던져 올리는 모습이 #부감 쇼트(high-angle shot)로 잡히며 나레이션 시작. “남자의 가슴을 적신다.”
7. 고층 건물이 배경으로 잡힌 공중으로 넥타이가 올라갔다 펄럭이며 내려오는 순간에 가을대추라는 제품으로 변한다. ‘가을대추’라는 짧은 로고 송이 흐르며 다음 쇼트로 이어진다.
8. 물살을 튀기며 손으로 제품을 힘있게 잡는 모습이 보이고 로고 송이 끝난다.
9. 검은 배경의 화면 우측 하단부에 제품의 윗모습 일부만 보이고 캔의 주둥이로부터 내용물이 위로 솟구치며 물이 쏟아지는 효과음이 들린다.
10. #미디 쇼트(medium shot)로 잡힌 박중훈이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서서 제품을 마신다. 음료수를 마시는 효과음이 들린다.
11. #더치 앵글(ducth angle)로 클로즈업된 박중훈이 대사. “촉촉하게 삽시다, 남자 여러분!”
12. 도시를 배경으로 해서 세 가지 제품이 나란히 놓여 있고, 화면 위로 헤드라인체로 ‘무설탕 건강음료’라는 문구가 보이며 다시 한 번 ‘가을대추’라는 짧은 로고 송이 흐른다. 일곱 번째 쇼트에서 나왔던 로고 송보다 낮은 톤으로 마무리하는 느낌을 준다.
13. 클로즈업된 여자 모델이 병으로 된 제품을 들고 아양 떨 듯 생글거리며 “여자는 촉촉하면 않되나요~”라고 대사를 하면서 광고는 끝난다.
* 광고분석:
이 광고는 한 마디로 시청자들에게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자 노력을 기울인 광고라 하겠다. 그것은 각 쇼트의 화면 구성을 보고서 알 수 있다.
총 열 세 쇼트로 이루어져 있는 이 광고에서 반 수 가량인 여섯 쇼트(2, 6, 7, 8, 9, 11)가 더치 앵글 쇼트로 이루어져 있고, 두 쇼트(2, 7)가 앙각 쇼트로 되어 있으며, 한 쇼트(6)가 부감 쇼트로 처리되어 있다.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먼저 두 번째 쇼트를 보도록 하자.
앙각과 더치 앵글 쇼트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는 이 광고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주인공인 박중훈을 비스듬히 위로 솟아 오르게 만듦으로 정면 쇼트보다 더욱 당당하고 압도적으로 느끼게 하고 있다. 이는 자칫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사체를 오만함과 우월한 대상으로 느끼게 하기도 한다. 오히려 이 쇼트는 부감 쇼트로 처리하여 도시 속에서 지치고 피곤한, 그래서 갈증나는 모습을 나타내게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것이 4, 5, 6 쇼트와 연결지어져 지치고 피곤함을 풀어버리고 자유로워지는 모습으로 연상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또한 그러는 것이 디졸브로 처리된 첫 번째 쇼트와도 맞아 떨어지지 않을까? “남자의 가슴은 갈증”이라고 카피를 써놓고 그 연상을 다음 쇼트로 이어가기 위해서 디졸브 처리까지 했는데, 다음 쇼트에서는 모델의 당당한 모습이라니...... 세 번째와 네 번째 쇼트와도 연결이 않되는 모습이다.
여섯 번째 이후부터의 쇼트는 비교적 성공적인 편이다.
특히 일곱 번째 쇼트는 이 광고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지치고 피곤함, 그래서 갈증을 유발 시켰던 상황은 넥타이 속에 그 이미지가 함축되어 있다. 그런 넥타이를 풀어 공중으로 집어 던지는 것은 갈증으로 부터의 해방을 암시하고 있고, 곧 바로 그 암시는 ‘가을대추’라는 제품의 형상으로 변하고 있다. 즉, ‘갈증을 푼다=넥타이를 푼다’ ‘넥타이=가을대추’ 그러므로 ‘가을대추를 마시면 갈증이 풀린다’라는 무의식적 논법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부감 쇼트로 처리된 화면에서 제품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어 힘찬 모습으로 다음에 나타날 두 쇼트를 튼튼하게 지탱해 주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쇼트가 힘찬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더치 앵글 쇼트의 효과도 있겠지만, 이는 전적으로 일곱 번째 쇼트의 공으로 돌려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열 한 번째 쇼트에서 박중훈의 대사는 다소 실험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를 불러 일으켰으므로 이제 행동(구매)을 유발 시켜야할 중요한 싯점에 다다른 것인데, 여기서 그는 느닷없이 ‘남자들’에게 ‘촉촉함’을 권하고 있다. 광고의 흐름을 일시에 거스르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갈증’과 ‘촉촉함’은 서로 어울릴지 몰라도 전체적인 화면의 흐름으로 볼 때 아무래도 이 단어는 제작진이 모험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자신있고 힘찬 이미지 구축을 해놓고 ‘갈증’을 보조하기 위해 다분히 여성스러운 ‘촉촉함’이라니. ‘갈증’을 충분히 보조하며 구축해 놓은 이미지와도 맞아 떨어지는 단어는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마지막으로 열세 번째 쇼트에서 여자 모델을 내세워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멘트를 한 것은 오히려 이 광고의 주 대상인 성인 남성들을 향한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있다. 어차피 제품의 이름에서 암시하고 있는 것처럼 일찌감치 여성 소비자 쪽은 포기하는게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그렇다면 ‘촉촉함’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 좀 더 완성도가 높은 광고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대추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광고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후발 메이커가 추격해 올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어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다. 물론 섣부르게 결론지을 문제는 아니라고 보며, 광고 제작상 나름대로의 의미부여는 할 수 있겠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유경 외 2명, 교육브랜드 자산 구축을 위한 브랜드 PR캠페인 전략 연구 : 웅진씽크빅 사례 분석, 한국광고학회, 2011
신동섭, \'출판윤리\'를 말하다 - 웅진씽크빅 김준희 대표, 대한출판문화협회, 2006
안혜신 외 1명, 패키지 아이덴티티 전략 실행 연구 -웅진식품 패키지 아이덴티티 전략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문화학회, 2012
엄성민, 웅진식품의 신상품 기획전략과 CEO의 역할, 서울대학교경영연구소, 2002
윤각 외 2명, 웅진코웨이 \'케어스\' 광고사례연구, 한국광고학회, 2009
한국공기청정협회, 웅진코웨이㈜, 한국공기청정협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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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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