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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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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지식창조의 목표
1. 비전 :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2. 3대 기본목표
1) 지식정보화사회의 기반인 정보인프라를 조기에 구축
2) 고속․고도화된 정보통신망과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정부,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의 생산성과 투명성 제고
3) 정보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정보통신산업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마련

Ⅲ. 지식창조의 교육
1. 바꾸어지는 지식의 개념
2. 지식의 개념 변화와 신지식인 육성
1) 신지식인의 조건
2) 21세기가 기대하는 인간
3. 지식혁명에 대한 대응과 발명교육

Ⅳ. 지식창조의 인재육성

Ⅴ. 지식창조의 일본기업

Ⅵ. 지식창조의 사례
1. 지식 경영 추진 단계
1)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식 공유를 시작
2) 지식 기업으로의 변신, \\"The Digital Document Company, Xerox\\"
3) 지식 근로자에 대한 지식 레버리지
2. 제록스의 지식 경영 시스템- A/S 측면의 혁신
1) 유레카(Eureka)
2) R&D 측면의 혁신 : 다큐쉐어(DocuShare)
3. 시사점

Ⅶ. 지식창조의 기법
1. 브레인 스토밍(Brain Storming)
2. 세븐 크로스법(7×7법)
3. KJ법
4. 인시던트 프로세스(Incident Process)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된 브레인 스토밍법(BS)은 연수회, 발상 회의의 장소에서 뺄 수 없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되어 있다. 진행 방법은 6～7명의 그룹을 편성하여, 리더와 기록계를 정하고 다루어야 할 과제를 중심으로 전원이 다음과 같은 4가지의 규칙을 준수하면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내게 하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 직장의 문제를 도출시킬 때에 사용하면 지극히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자칫 잘못하면 토의 과제에 대하여 참가자의 요망이나 소원, 그리고 추상적인 표현이 난무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수자나 전문가가 BS에서 나온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코멘트 해야 한다.
브레인 스토밍의 4가지 규칙
① 자유분방하게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낸다.
② 다른 사람의 의견아이디어를 비난하지 않는다.
③ 질보다 양에 치중한다.
④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아이디어에 편승하는 것을 환영한다.
2. 세븐 크로스법(7×7법)
세븐 크로스법은 BS나 그룹토의에서 나온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카드를 사용해서 가로 세로로 7개 항목씩 골라내는 데이터 정리법이다.
진행하는 방법은
① 4～5인 그룹에서 각자가 의견아이디어 혹은 문제점을 6～7매의 카드에 써서 내게 한다.
② 이들의 카드내용을 그룹에서 검토해서 비슷한 내용이나 요소의 것을 종합해서 각각의 항목명을 만든다.
③ 각 항목은 중요도긴급성효과성 등으로 평가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 1, 2, 3의 순으로 세로로 7개 항목으로 요약해서 정리한다.
④ 각 항목명에 따라 모여진 카드 내용은 음미하여, 중요도, 유용성 따위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세로로 1, 2, 3의 순서를 7까지 배열한다.
⑤ 그리고 각 항목의 세로 1, 2, 3까지를 우선 순위의 높은 것으로 하고, 그 문제점등을 검토해 나간다.
미국의 칼. E. 그레골리(비지니스 컨설턴트)가 고안해 낸 이 수법은 낱개씩 나온 의견아이디어를 단시간 내에 정리할 수 있어서 멤버들의 생각을 통일해 나가는 데 유익하다.
3. KJ법
KJ법은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가와기다 지로가 고안한 창조성 개발기법이다. 교육 연수의 장소에서 문제발견 해결기법으로 오래 전부터 계층의 구별 없이 폭넓게 도입되어 활용해 온 창조성 개발의 대표적인 기법이다. KJ법의 구체적인 진행 방법에 대해서는 가와기다씨의 저서 「발상법」을 비롯한 여러 문헌에서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그 기법이 갖는 특성만을 기술하겠다.
KJ법의 특징은 카드를 써서 360도의 각도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카드에 기록 된 데이터군을 쌓아 나가면서 문제의 구조화를 기하고, 문제발견과 해결을 위한 발상을 해나간다. 여기서의 사고법은 논리적인 분류법이 아니라, 인간이 갖는 감성(感性)을 구사해서 사물의 본질을 캐나간다. 이런 점이 다른 기법에서는 없는 독특한 특징이다. 개인적으로도 할 수 있으나 연수 장소에서는 6～7명 전후가 하는 팀KJ법(TKJ법)이 일반적이다.
4. 인시던트 프로세스(Incident Process)
매사츄세츠 공과대학의 피코즈 교수 부부가 고안한 인시던트 프로세스는 사례연구법의 일종인데, 정보수집문제 발견 훈련에 효과적인 기법이다.
인시던트란 어떤 사건을 제시하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부분만을 소사례(小事例)로 하고, 참가자에게 문제의 배경과 사실, 또는 본질적인 문제점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징적인 것은 다른 사례연구법과 같이 미리 주어진 정보 속에서의 케이스 분석 방법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교수자가 케이스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참가자가 단시간의 질문에 의하여 그 필요 정보를 빼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기존 케이스로 하는 방법을 실습한 후, 참가자에게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생생한 사례를 케이스로 작성하게 하여, 이것을 써서 하도록 하면 더욱 실제적이며 효과적이다.
Ⅷ. 결론
1960년대 이후 경제개발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추구한 경제 정책은 국가 주도의 수출 지향적 성장 정책이었다. 수출만이 살길이라면서 수출탑을 세우는 등 강력한 정부 주도의 수출 지향 정책을 전개하였다. 당시의 경제 여건으로 보아 생산성 증가보다는 요소 투입 증가가 경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정부 주도의 압축 성장 전략 덕분에 보리 고개를 넘기게 되었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성장 신화와 함께 우리 경제 규모가 세계 11위 국가로 성장하였다. 그렇다면 그러한 성장은 단순히 우리나라가 자원과 값싼 노동력이라는 요소를 남보다 더 많이 투입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가?
권위 있는 세계은행의 「발전을 위한 지식」이라는 보고서는 이와는 좀 다르게 지식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의 기여 요인으로 세계은행은 지식을 꼽는데 인색하지 않다. 지식이란 빛과 같아서 무게도 없고 형체도 없나니, 지식은 세계 어디나 다니면서 모든 사람들의 삶을 밝게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십억의 인구가 빈곤이란 암흑에서 살고 있다. 가난한 나라가 가난한 이유는 부자 나라에 비해 자본이 부족한데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이 부족한 데 있다. 그 예를 한국과 가나에서 볼 수 있다. 40년 전에 가나와 한국은 1인당 국민 소득이 거의 같았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에 이르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가나의 1인당 국민소득에 6배가된다. 이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 차이의 반은 한국이 가나보다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데 더 성공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세계은행의 분석이다. 결론은 선진국과 후진국간 빈부 격차의 주원인은 지식 격차(Knowledge Gap)에서 비롯되며, 따라서 경제 부흥과 개발 촉진을 위해서는 지식의 창출, 확산, 활용 등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기홍(2007), 21세기 지식창조도시의 의미와 방향,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택(2000), 지식창조의 과정과 핵심요인분석, 고려대학교
박련(2001), 지식창조 프로세스 모델의 정형화 방안 연구, 한국전통상학회
임외석(2008), 조직적 지식창조이론의 개념적 확장을 위한 재고, 한국기업경영학회
조연주(1999), 지식창조 기업의 구축을 위한 주요 변인 연구, 한국성인교육학회
조일현(2008), 지식창조 활동으로서의 교수설계 모형 탐색, 한국교육공학회

키워드

지식창조,   지식,   교육,   인재육성,   일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