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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중간기간]
2주차 ~ 4주차 요약 + 성찰 [ 2쪽 ~ 25쪽 ]
5주차 ~ 7주차 요약 + 성찰 [ 26쪽 ~ 57쪽 ]
[기말기간]
9주차 ~ 11주차 요약 + 성찰 [ 58쪽 ~ 84쪽 ]
12주차 ~ 14주차 요약 + 성찰 [ 85쪽 ~ 117쪽 ]
[중간기간]
2주차 ~ 4주차 요약 + 성찰 [ 2쪽 ~ 25쪽 ]
5주차 ~ 7주차 요약 + 성찰 [ 26쪽 ~ 57쪽 ]
[기말기간]
9주차 ~ 11주차 요약 + 성찰 [ 58쪽 ~ 84쪽 ]
12주차 ~ 14주차 요약 + 성찰 [ 85쪽 ~ 117쪽 ]
본문내용
수 있었고 혼란스러웠던 내 머릿속에 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밝음의 흰색과 어두움의 검은색 다음으로 나온 빨강색은 사람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몸속에서 멈추지 않고 흐르는 가장 열정적이고 따뜻한 생명의 색이며 또, 영화 속에서 자주 활용되는 섹시한 느낌부터 축구의 퇴장카드인 레드카드, 역동적인 권투글러브등 많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추가적으로 과거에는 귀족의 색과 사악함을 막아주는 색, 중국에서는 행운을 상징했었음도 알게 되었다. 노랑색은 이미 대중화 되어있는 스마일로고를 알고 있듯이 친절과 낙관을 상징하며 축구의 옐로카드처럼 주의를 표시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치욕, 황제의 색, 뾰족함을 상징했었음도 알게 되었다. 난 오히려 노랑색이 스마일과 태양을 연상시켜서 동그라미를 상징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도 하였다. 이 외에도 차가움과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바다의 파랑색, 식욕을 올려주는 주황색, 자연과 미성숙함을 상징하는 길이가 가장 긴 초록색, 순결과 백의민족 반대로 죽음과 불행을 의미하는 흰색, 품격과 모던함 반대로 죽음과 사악함을 상징하는 검정색등 평소에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각 색들의 상징들을 좀 더 깊고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수업들이 될 수 있었다.
벌써 ‘나의 삶속의 색’ 수업이 꼭대기를 넘어서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다. 수업을 듣기 전과 듣고 난 후의 색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매우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특히, 외적부분으로 옷과 신발을 한창 신경 쓸 20대라서 배색에 큰 밑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부분의 내용이 색의 이론과 특징, 현상들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면, 앞으로는 색들에 대한 상징성들을 배우고 색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 남은 수업이 기대가 되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난색계열의 느낌마저 든다. 눈이 감지 할 수 있는 가시광선이외에도 빛에는 자외선, 적외선 등 여러 파장들이 있는데, 우리 눈이 이 파장들을 시각적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 파장들이 풍기는 매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지는 못해도 이 파장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추가적인 학습을 요구하게 하기도 한다. 색을 넘어서 빛은 정말 신기한 존재이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 사람은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9-1 색의 역사
학습목표
1. 색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우리생활에 이용되어 왔는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2. 색채가 우리생활에서 치료적인 목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기술할 수 있다.
1. 선사시대
- 자연에서 일어나는 색의 변화를 통해 색의 중요성 인식했다. 태양이 빨간 노을을 그리며 저물어 가면
낮의 활동이 끝나고 어둡고 까만 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동굴로 들어가야 함을 알아차렸다.
[네안데르탈인]
- 죽은 자의 무덤을 장식할 때 그러한 색들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후손들도 동굴의 그림과 벽장식에 같은 색을 활용.
2. 자신을 치장하고 몸에 그리는 그림
-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 활용(나뭇잎, 깃털, 조가비 등)
- 부족의 일원이 하나의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해 갈 때 또는 태어나거나
성년이 되거나 결혼 또는 죽음에 이를 때 즉,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색채로 표시하였다.
[이집트인] : 파란 염료를 합성해내서 신성, 진실, 고결함을 상징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조각상의 기본 색상] : 하얀색(순결 의미)
3. 종교적 의미로 쓰인 색
- 신과 여신들, 성직자와 황제 등이 입은 옷의 색도 종교적인 의미이며 종교에 따라 다양한 색을 사용한다.
[이집트] : 태양신 라(Ra)와 연결된 색 - 황금색, 빨강색, 노랑색
[그리스] : 금색 옷을 입은 아테네 신과 황금색이 부합
[러시아 정교회의 사제들, 로마 카톨릭 교회와 영국 국교회의 사제들, 종교의 제단] : 보라색 사용
[브라만교] : 노랑색과 황금색 신성시
4. 치료를 위해 쓰인 색
① 전통적인 방법
- 색의 치료적인 힘을 믿었다.
- 고대 이집트인, 바빌로니아인과 아시아인은 일광욕을 하였다.
- 보석과 크리스탈, 금가루, 진주를 치료를 위한 매개물로 사용하였다. 또 자연석과 크리스탈이 다채로운
빛과 에너지로 채워져 있어 다른 질병을 치유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생각했고, 물에 적시거나 으깨어 가
루를 내서 사용하면 신비로운 능력이 발휘되어 환자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 중세에는 신, 자연법, 철학의 조화를 강조한 연금술사나 신비주의 성직자가 나타났다.
[류머티즘, 기관지염,간질 치료] : 잘게 부순 금과 진주를 혼합해서 처방
㉠ 히포크라테스(B.C. 580 ~ 500)
- 색을 이용한 진단의 창시자로써 머리카락, 피부, 혀, 눈, 신체 분비물의 색에 따라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였다. 색을 내적인 상태의 외적인 표현으로 보았다.
② 현대의 색채치료
㉠ Edwin Babbitt(1828 ~ 1905)
- ‘빛과 색의 원리(1878)’를 출판하여 빛과 색의 힘과 에너지 영역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났다.
- 온도, 밝음, 전기의 시스템과 광물의 관계에 색을 도입하여 연금술의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였다.
[온도의 색] : 빨강색과 주황색과 같이 열기와 온기를 발산하는 따뜻한 색
[전기적인 색] : 차가운 파랑의 계열에 속하는 색
[밝음의 색] : 태양과 가장 근접한 노랑색
- 빨간빛 : 혈액순환을 증진, 신경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주어 마비증세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사용
- 노랑색, 주황색 : 신경조직을 자극하고 뇌에 활력을 줌.
- 파랑색, 보라색 : 침착함과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닌 색으로 염증성 질환, 두통, 일사병, 신경쇠약에 사용
- 환자가 유색광을 흡수하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였다.
- 배빗이 활동하던 시대에 색채치료를 적용하는 병원들이 많이 생겨났다.
㉡ 롤란드 헌트
-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책 출판(20C 중반)하였다.
- 소리와 음악, 향기와 조명에 관련된 색의 효과를 연구
- 우리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램프와 조명장비들을 개발
- 비뱃 이후 색 치료요법은 미국 의학협회에서 불신하였다가 다시 현대의학의 영역에서 사용
벌써 ‘나의 삶속의 색’ 수업이 꼭대기를 넘어서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다. 수업을 듣기 전과 듣고 난 후의 색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매우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특히, 외적부분으로 옷과 신발을 한창 신경 쓸 20대라서 배색에 큰 밑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부분의 내용이 색의 이론과 특징, 현상들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면, 앞으로는 색들에 대한 상징성들을 배우고 색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 남은 수업이 기대가 되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난색계열의 느낌마저 든다. 눈이 감지 할 수 있는 가시광선이외에도 빛에는 자외선, 적외선 등 여러 파장들이 있는데, 우리 눈이 이 파장들을 시각적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 파장들이 풍기는 매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지는 못해도 이 파장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추가적인 학습을 요구하게 하기도 한다. 색을 넘어서 빛은 정말 신기한 존재이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 사람은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9-1 색의 역사
학습목표
1. 색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우리생활에 이용되어 왔는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2. 색채가 우리생활에서 치료적인 목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기술할 수 있다.
1. 선사시대
- 자연에서 일어나는 색의 변화를 통해 색의 중요성 인식했다. 태양이 빨간 노을을 그리며 저물어 가면
낮의 활동이 끝나고 어둡고 까만 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동굴로 들어가야 함을 알아차렸다.
[네안데르탈인]
- 죽은 자의 무덤을 장식할 때 그러한 색들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후손들도 동굴의 그림과 벽장식에 같은 색을 활용.
2. 자신을 치장하고 몸에 그리는 그림
-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 활용(나뭇잎, 깃털, 조가비 등)
- 부족의 일원이 하나의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해 갈 때 또는 태어나거나
성년이 되거나 결혼 또는 죽음에 이를 때 즉,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색채로 표시하였다.
[이집트인] : 파란 염료를 합성해내서 신성, 진실, 고결함을 상징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조각상의 기본 색상] : 하얀색(순결 의미)
3. 종교적 의미로 쓰인 색
- 신과 여신들, 성직자와 황제 등이 입은 옷의 색도 종교적인 의미이며 종교에 따라 다양한 색을 사용한다.
[이집트] : 태양신 라(Ra)와 연결된 색 - 황금색, 빨강색, 노랑색
[그리스] : 금색 옷을 입은 아테네 신과 황금색이 부합
[러시아 정교회의 사제들, 로마 카톨릭 교회와 영국 국교회의 사제들, 종교의 제단] : 보라색 사용
[브라만교] : 노랑색과 황금색 신성시
4. 치료를 위해 쓰인 색
① 전통적인 방법
- 색의 치료적인 힘을 믿었다.
- 고대 이집트인, 바빌로니아인과 아시아인은 일광욕을 하였다.
- 보석과 크리스탈, 금가루, 진주를 치료를 위한 매개물로 사용하였다. 또 자연석과 크리스탈이 다채로운
빛과 에너지로 채워져 있어 다른 질병을 치유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생각했고, 물에 적시거나 으깨어 가
루를 내서 사용하면 신비로운 능력이 발휘되어 환자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 중세에는 신, 자연법, 철학의 조화를 강조한 연금술사나 신비주의 성직자가 나타났다.
[류머티즘, 기관지염,간질 치료] : 잘게 부순 금과 진주를 혼합해서 처방
㉠ 히포크라테스(B.C. 580 ~ 500)
- 색을 이용한 진단의 창시자로써 머리카락, 피부, 혀, 눈, 신체 분비물의 색에 따라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였다. 색을 내적인 상태의 외적인 표현으로 보았다.
② 현대의 색채치료
㉠ Edwin Babbitt(1828 ~ 1905)
- ‘빛과 색의 원리(1878)’를 출판하여 빛과 색의 힘과 에너지 영역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났다.
- 온도, 밝음, 전기의 시스템과 광물의 관계에 색을 도입하여 연금술의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였다.
[온도의 색] : 빨강색과 주황색과 같이 열기와 온기를 발산하는 따뜻한 색
[전기적인 색] : 차가운 파랑의 계열에 속하는 색
[밝음의 색] : 태양과 가장 근접한 노랑색
- 빨간빛 : 혈액순환을 증진, 신경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주어 마비증세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사용
- 노랑색, 주황색 : 신경조직을 자극하고 뇌에 활력을 줌.
- 파랑색, 보라색 : 침착함과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닌 색으로 염증성 질환, 두통, 일사병, 신경쇠약에 사용
- 환자가 유색광을 흡수하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였다.
- 배빗이 활동하던 시대에 색채치료를 적용하는 병원들이 많이 생겨났다.
㉡ 롤란드 헌트
-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책 출판(20C 중반)하였다.
- 소리와 음악, 향기와 조명에 관련된 색의 효과를 연구
- 우리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램프와 조명장비들을 개발
- 비뱃 이후 색 치료요법은 미국 의학협회에서 불신하였다가 다시 현대의학의 영역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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