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증상별 테이프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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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치료] 증상별 테이프 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 때 생기는 요통
5㎝폭의 테이프를 27㎝ 길이로 자르고, 테이프의 한쪽 끝부터 22㎝ 되는 곳까지 칼집을 넣는다. 똑바로 서서 허리를 편 다음 테이프의 기부 (基部 : 칼집이 없는쪽)를 아래로 해서 기부를 꼬리뼈(등뼈의 가장 아래) 끝부터 약 5㎝ 윗부분에 부착한다. (사진 ① 모델은 수영복을 입고 있지만 실제로 할 때는 맨살로 한다.)
사진 ①
테이프의 基部를 꼬리뼈끝부터 5센치정도 위쪽에 부착한다.
Y자형 (칼집부분의 끝부분)의 끝부분을 부착하였으면 상체를 가능한 앞으로 구부린다. 상체를 구부릴 때 환자는 통증을 느끼므로 너무 무리해서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Y자형으로 나누어지는 데에도
적당하게 조절하며 붙인다(사진②).
살며시 상체를 일으키며 Y자 양단에 여러 개의
주름이 생기게 된다(사진③). 만약 주름이 생기지 않으면 테이프의 부착 방법이 잘못된 증거이므로 다시 한번 부착해 본다.
사진 ②
상체를 가능한 앞으로 굽혀 벌어지는 상태에서 테이프를 붙인다.
이 테이프를 붙이고 있으면 몸을 앞뒤(전후)로 움직이는 것이 편해지고 허리의 통증도 약해진다. 이틀후 테이프를 바꿔 붙일 때는 처음때보다 몸을 깊숙하게 구부릴 수
있게 된다. 교체할 때마다 허리를 구부리는 각도를 깊게 하면 허리 요통은 몇일후이면 사라지게 된다. 증상이 무거울 때는 테이프를 여러 개 붙여도 효과가 있다.
나. 신체를 좌우로 비틀었을 때 생기는 요통
왼쪽으로 비틀었을 때의 통증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사용하는 테이프는 좌우
아무쪽이나 사용 가능하다. 5cm폭의 테이프를 30cm 길이로 자르고, 끝에서부터 20cm
정도까지 칼집을 넣어 자른다.
테스트를 했을때와 같이 신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왼쪽으로 비틀어 본다. 통증이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보고 그곳에 조사해 본다. 이 경우 허리 좌측에서부터 우측에
걸쳐, 비스듬하게 경련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된다.
상체를 일으키고, 테이프를 통증이 뻗는 방향으로 당기면서 기부(基部)를 단단하게 부착시킨다.(사진④)
그리고 상체를 가능한 한 앞으로 구부려 Y자로 잘라진 테이프 상단을 세게 끌어 당기면서 견갑골 아래를 향해서 붙여 간다(사진⑤). 마지막으로 Y자 하단을 세게 끌어당기면서 늑골 아랫방향으로 향해서 붙인다. 이것도 이틀마다 교체하면 몸을 비틀어도 요통이 생기지 않게 된다.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어서 통증이 생길 때는 좌우를 반대로 해서 같은 방법으로 붙이면 된다.
이 테이프 요법은 초기의 근육성 요통에 상당히 큰 효과가 있다. 근육이 유연성을 잃고, 근막(筋膜 : 근육주위에 있는 막)에 병변이 생겼을 때와 앞으로 구부림에 따라 등뼈의 커브에 이상이 생기고 근육이 긴장하여 허리가 아플 경우 등은 한 번의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척추 간판 헤르니아, 척추 분리증, 척추 미끄럼증 등에 따른 요통의 치료에는 2~3개월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는 만성적 요통을 여러 개의 테이프 요법으로 통증을 사라지게 한 예도 있다.
31세의 회사원 A씨는 학생시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게 되어, 젊었을 때부터 요통에 시달려 왔었다. 3개월마다 통증이 오는 만성 증상이 8년간 계속 되어온 것
이다.
병원에 찾아온 것은 장마에 들어서면서부터 요통이 비발하고 3일전 기침을 하다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겨, 똑바로 설수 없게 된 후였다. A씨는 허리를 구부린 채 허리를 구부리지도 펴지도 못하였다. 이것은 기립근 테이프를 붙여야 되는 상태였다.
그러나, 근육의 결림이 심해지고 통증도 강했기 때문에 한의 테이프로는 개선이 어렵다고 생각하였다. 이럴 때 같은 테이프를 두 개 준비하여 두 개를 똑같이 붙이면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 나는 테이프를 두 개 겹쳐서 붙이고, A씨 허리에 보조벨트 (콜셋같이 폭이 넓은 벨트)를 착용시켰다. 보조벨트는 허리뼈에 생기는 중압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테이프 요법과 병용하면 치료가 훨씬 빨라진다.
10회 정도 테이프를 교체해 주면 몸을 똑바로 해도 통증이 생기지 않고, 만약 고쳐지지 않는다면 등뼈 교정 같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고 하였으나 A씨의 요통은 다음날에 통증이 약해졌고 5회 치료로 깨끗하게 완치되었다. 이후 재발은 하지 않았다. 여러분도 통증이 심할때는 여러개 겹쳐서 붙이는 방법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Ⅱ.어깨 결림
나쁜 자세와 과로로 인해 생기는 어깨 결림의 해소법 No1은 테이프 요법
1. 두드리거나 주무르는 등의 초보적 요법은 오히려 역효과
보통 책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근무중 어깨가 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면 결림이 곧 풀려버리고 또 바쁘게 일을 계속하게 되면 통증이 목에서 등까지 퍼져서 팔이 절여옴을 느끼는 때가 적지 않을 것이다.
나쁜 자세와 과로는 근육과 뼈에 큰 부담을 주며, 어깨 결림 등을 유발한다. 책상에서 근무할 때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머리를 항상 어깨보다 앞쪽으로 내밀기 때문에 이것을 지탱하기 위해서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게다가 불편한 상의를 입은 채로 글씨를 쓰기도 하고 힘을 주어도 타이프를 치기도 하므로 어깨 결림이 생기는 것이다.
팔이 저려오는 현상을 동반하는 어깨 결림의 대부분은 목디스크, 근긴장(근막통증후근 포함), 흉곽 출구 증후군이 그 원인이다. 흉골과 늑골 사이에는 작은 틈이 있어 심장에서 나온 동맥과 경추(頸椎)로부터 나온 신경의 다발은 이 틈새를 지나서 팔에 이르지만 어깨와 팔의 근육을 지나치게 사용하게 됨에 따라 긴장하게 되면, 이 틈새가 좁혀져서 어깨 통증과 팔 절림을 유발시키게 되는데 이것을 흉곽 출구 증후군이라고 한다.
엄지손가락을 다시 손목에 대고 맥을 짚으면서 양팔을 머리 위로 높게 들어본다.
팔을 지나는 혈관이 앞에서 서술한 그 틈새가 압박을 받게 되면 맥이 끊어지게 된다. 이것이 흉곽 출구 증후군의 특징이다. 그리고 이때 목을 좌우로 돌렸을 때 돌린 쪽에 통증이 생긴다면 신경이 압박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약 반대측에 통증이 생기면 신경이 당겨진다는 증거이다.
어떤 원인에서 온 증상이던 몸을 충분히 쉬게 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균형을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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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30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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