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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달리어 달령(獺嶺) 다원(茶院)에 이르니 시종하는 신하들이 다 미치지 못하였다. 왕이 홀로 기둥에 기대어 시자(侍者)에게 “정습명이 만약 있었으면 내가 어찌 여기에 오게 되었으리요”라고 하였다.
정습명의 작품으로는 《동문선》에 <석죽화(石竹花)> 등 3편의 시와 2편의 표전 표문과 전문을 이르는 말로 임금에게 자신의 생각을 적어 올리는 글을 뜻한다.
(表箋)이 전한다.
[참고자료]
김달진 《韓國漢詩》 1. 고조선~조선중기, 民音社, 1989.
민병수 『韓國漢詩史』, 태학사, 1996.
정인지 『고려사 열전』, 계명대학교출판부, 2001.
서거정 《(국역)동문선》 1,2 솔, 1998.
이덕재 『(한국)벼슬사전』, 英智社, 1997.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한국인명대사전』, 중앙일보, 1999.
정습명의 작품으로는 《동문선》에 <석죽화(石竹花)> 등 3편의 시와 2편의 표전 표문과 전문을 이르는 말로 임금에게 자신의 생각을 적어 올리는 글을 뜻한다.
(表箋)이 전한다.
[참고자료]
김달진 《韓國漢詩》 1. 고조선~조선중기, 民音社, 1989.
민병수 『韓國漢詩史』, 태학사, 1996.
정인지 『고려사 열전』, 계명대학교출판부, 2001.
서거정 《(국역)동문선》 1,2 솔, 1998.
이덕재 『(한국)벼슬사전』, 英智社, 1997.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한국인명대사전』, 중앙일보,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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