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그것은 무언인가

소개글

“정신분열증”그것은 무언인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정신분열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정신분열에 대한 편견들

☪ 정신분열증의 정의

☪ 정신분열증의 뱔병률과 유병률

☪ 정신분열증의 원인
① 생물학적 요인
② 가족적 요인
③ 사회적 원인
④ 생화학적 요인

☪ 정신분열증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

☪ 정신분열증의 유형(종류)
1. 편집증 유형 정신분열증(paranoid type)
2. 해체 유형 정신분열증(disorganized type)
3. 균열 유형 정신분열증
4. 구분화되지 않은 유형 정신분열증(undifferentiated type)
5. 잠복 유형 정신분열증(Residual type)

☪ 종류별 진단 항목
편집증 유형 정신분열증(paranoid type)
해체된 유형 정신분열증(disorganized type)
균열성 유형 정신분열증(catatonic type)
잠복형 유형 정신분열증

☪ 정신분열증의 치료
1) 치료의 목표와 전략 및 방법
2) 심리 치료
3) 약물 치료

☪ 합리적․인지적․정서적 치료사례(REBT)
☇ 내담자의 기본 자료
☇ 상담경위
☇ 상담문제

☑ 주 호소문제

☑ 주 호소문제의 배경


참고문헌

본문내용

- Report -
“정신분열증”
그것은 무언인가?
“정신건강론”
- 내 안에 또 다른 존재가 있다?
정신분열증, 그것은 무엇인가? -
정신분열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정신분열에 대한 편견들
귀신이 들렸다?
-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정상인과는 다른 기괴한 행동을 하는데,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편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한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 외부의 자극이나 사건들을 부정확하게 받아들이고 틀리게 해석하는 것, 자극이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의욕을 상실하는 것 등이다. 그 예로 가끔 지하철 등에서 혼자 누군가와 이야기 하는듯한 행동이나 계속 같은 곳을 왔다 갔다하는 행동을 보기도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분들이 “미쳤다”혹은 “귀신들렸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신분열증은 정신질환의 한 종류일 뿐이다.
정신이 분열되어 사람이 달라진다?
-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정신분열병 환자는 병을 앓고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단지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외부의 자극을 특별하게 해석하고 느낄 뿐이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은 성격이 변해서가 아니라 병 때문에 나타난 증상일 따름이다.
더 난폭 하거나 끔찍한 범죄를 잘 일으킨다?
- 그러한 생각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악성편견이나 선입견이다. 신문이나 잡지에서 정신과 환자가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보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신분열병 환자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겁이 많고 혼자 있기를 원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소심한 사람들이다. 실제 정신분열병과 범죄와의 연관성에 대한 미국 통계를 보면,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살인과 같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은 일반인과 비교할 때 오히려 적다고 보고하고 있다.
정신과 약은 평생 먹어야 하며, 먹으면 바보가 되거나 중독된다?
-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듯 정신질환 중에도 평생 약을 먹어야 정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2~3년 정도 약물치료 후 완전히 낫는 경우도 있다. 또 종래 약 중에는 정신기능을 위축시키거나 침을 흘리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부작용들은 처음 약을 복용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 또한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항정신병 약은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약물 중에서 중독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약이다.
유전병이다?
아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경향은 있다. 유전병이란 일정한 유전법칙에 따라 자손 대대로 걸리는 병을 말하지만 유전적인 경향이란 가족 중의 한 명이 어떤 병을 앓을 때에 나머지 가족에게서 그 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건강한 가족보다 큰 경우를 말한다. 우리가 당뇨병, 고혈압, 암 등과 같이 유전적인 경향이 있는 병들을 유전병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과 같이 정신분열병 역시 유전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의 정의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이라는 용어는 분열됨과 분리됨을 뜻하는 갈라짐(scherzo)과 횡경막(phrenic)이며, 이는 정신이 합쳐져서 형성된 것으로 마음이 통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호택, 이훈진, 「정신분열증」, 서울; 학지사 , 2000,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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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마음과 정신이 통합되지 않아 인격적인 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며, 만성적인 정신질환 중의 하나로써 사고, 행동, 감각, 사회활동 등의 다양한 정신기능과 인격적인 장애를 초래하는 기질적인 장애이다.
정신분열장애인을 통해서 발견된 심리사회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질환은 유병기간이 최소한 2년을 경과하고 있으며, 둘째, 재입원기간이 1년 이상 되고, 재입원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며, 셋째, 병이 장기화됨에 따라 환자 자신의 능력 상실로 인한 가정의 기능이 약화되며, 넷째, 치료의 성격보다는 보호적 성격이 강하므로 가족의 수용시설 욕구가 강하게 나타나며, 다섯째, 장애의 장기화 현상으로 인하여 경제적 파탄이 초래되고 사회적응의 기회가 상실되며, 여섯째, 만성정신장애의 복합적 요소로 인해 사회문제화 되므로 이에 대한 사회복지 대책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강옥경(2000), 정신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 요인, 서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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