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홍등을 밤새 밝히는 사창가에서 공숙자씨의 (뭄바이에 피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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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져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공숙자씨는 이들을 설득하고 힘내도록 돕는다.
빈민가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을 것과 병든 몸을 치료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사치다. 수도와 전기 없이 사는 빈민이 뭄바이 인구의 30%가량 된다.
한달에 한번, 무료 진료소는 기다리는 장날이다. 의사는 인도인이고 잡일은 합숙소 식구들이 출동했다. 여기서 의사는 만능이 되어야 한다. 피부병, 복통, 위생상태, 감기몸살, 영양부족등등...
진료소 밖에는 노래배우기가 한창이다. 기타를 치며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준다.
다른 한쪽에는 락시미와 트리베니가 아이들 머리를 단정하게 해 준다.
남아 선호 사상 때문에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차별을 받는다. 특히 다우리라는 결혼 지참금등 인도에서는 지참금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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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인도 뭄바이 홍등을 밤새 밝히는 사창가에서,   공숙자,   락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