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개관

소개글

몽골 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 3

1. 몽골 개관…………………………………………………………4

2. 몽골의 광산업……………………………………………………8

3. 몽골의 건설업……………………………………………………17

4. 몽골과 금융………………………………………………………25

5. 몽골의 IT 산업……………………………………………………31

6. 몽골의 한국어 교육……………………………………………43

7. 몽골의 관광………………………………………………………50

맺음말………………………………………………………………… 57

본문내용

눈으로만 하는 관광만으로도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니, 이곳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여 대규모의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어떨까?
제주도가 그 자연적 특성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된 것이 아니다. 하와이또한 마찬가지이다.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볼거리 만이 아닌 ‘설원에서의 승마체험, 설원에서의 레이싱 경주’ 등 몽골여행에 있어 테마기획의 필요가 절실한 것이다. 물론 오랜 시간과 비용이 수반되겠지만, 몽골이 가진 관광산업의 발전가능성으로 봤을 때 이러한 국제적 규모의 관광 인프라를 한국의 기업이 구축한다면 훗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몽골은 그 땅덩어리 자체가 관광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단지 눈요기 거리로만 놔둘 것인가?)
(3)차량 렌트사업
① 렌트업 개요
a. 몽골 여행객의 경우 대다수가 여행상품보다는 그룹형 배낭여행을 선호한다.
b. 몽골 배낭여행의 경우 이동수단으로써 비행기, 승용차, 도보의 수단 사용
c. 현재 렌트사업장의 수와 규모가 협소하다.
d. 승용차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형태가 지인의 소개 혹은 개인차량으로 여행객을 유도하 는 경우 두가지 경우가 다반사
e. 차량을 릴리기 어렵다.( 몽골정부에서 10년 이상된 중고차 수입을 제한하면서부터)
f. 일반적인 렌트비용 (차종과 협상능력에 따라서 약 60~100불)
g. 렌트가능한 차의 종류가 일원화된 경향을 띤다.
<몽골 내 현대자동차> < 몽골 경찰차-현대의 NEW EF소나타>
② 진출전략 수립
a. 입지선택
- 배낭여행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1번 코스는 울란바토르에서 머릉을 거쳐 흡수골 로 향하는 코스이다. 울란바토르에서 머릉으로 가는 이동수단으로는 비행기와 자동 차가 있다. 그러므로 울란바토르에 입지를 선택하는 경우, 머릉으로 하는 경우, 울 란바토르와 머릉 두 곳에 입지를 선택하는 경우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b. 진출전략
- 현재 몽골에서 차량을 렌트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각 렌트사와 차종별로 다르지 만 하루기준 약 60~150불 정도인데, 이는 위에서 설명한 승용차 렌트의 일반 형태와 가격차가 거의 없다. 따라서 가격전략에 있어서는 현재의 렌트가격을 낮추는 것보다는 타 렌트수단과 차별화된 가격 이외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 가격 표준화 방안 마련( 몽골의 경우 렌트가격이 명시되지 않아 사업자의 신뢰자가 매우 낮다.
- 차종을 늘려 수요자의 선택권을 늘려라. 몽골의 험난한 도로에는 일반 승용차보다는 지프 또는 SUB차량이 적합하다는 것이 정설
-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하여 운전사고 발생시 이에 대처한다.
- 자동차 렌트회사 자체내에서 가이드를 모집, 양성하여 수요자가 원할 경우 자동차와 더불어 관광가이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울란바토르=> 무릉 => 흡수골에 이르는 길>
5. 맺음말
몽골은 꼭 사업하기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 드넓은 토지와 많은 자원부존량 등은 몽골의 잠재성을 반증시키고 있지만, 몽골이라는 국가의 여러 환경적 요소에 있어서 불안함이 늘 도사리고 있다( 예를 들어 몽골에서 어떤 사업을 영위할 때 세무공무원 등의 검은 유혹이 늘상 사업의 절차처럼 도사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몽골이라는 국가는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시스템 자체가 부실하여 아파트 단지산업 등 대규모 사업의 진출시에는 좀 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관광산업의 경우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미 관광산업에 관한 정부의 정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에 직접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아이디어가 투자성공의 핵심이 되기 때문에 보다 적은 투자금으로써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하지만 몽골의 경우에는 현재 관광 인프라 건설 중이기 때문에 몽골로의 직접투자시 인프라 구축비용까지 감안해야 하는 대자본 투하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투자대상으로써 열악한 환경을 가진 몽골이지만, 국내외 기업들이 몽골에 집중하고, 투자기업이 늘어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몽골의 기간산업을 구축함으로써 얻어지는 향후에 향유하게 될 몽골에서의 권리 때문이다.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이든 향후 그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완이 요구될 때 그 기간사업의 핵심기술 등을 간과하고선 어떤 보완이나 수정도 이루어 질 수 없다. 따라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향후에 보다 안정된 수익과 몽골 內 에서의 여러 가지 발생가능한 상황에서 보다 강한 권리를 획득하는 길이다.
몽골에 있어서 한국의 많은 관광관련 기업이 진출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철수하는 기업또한 상당하다고 하고, 이미 진출한 기업들 또한 많은 불안요인을 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몽골진출에 성공했을 시 앞으로 몽골에서 얻어질 기대수익은 또 하나의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맺 음 말
한국은 식민지 지배를 받고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경제를 일군 사람들이다. 또한 경제를 성공시킨 최근의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이 많은 돈으로 원조는 못하더라도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 같이 한번 잘 살아 보자는 협력의 의지는 넘친다. 돈으로 하는 직접적인 투자보다 더 중요한 정성, 경험, 지식의 교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 않은 자산을 갖고 있고 그것을 함께하려는 의지도 갖고 있다.
오늘날 몽골이 우리말을 배워 한국에 들어와 돈을 벌어가기 보다는 몽골에서도 경제성장을 이루어 한국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 한국이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날아가 타국의 설움을 느끼며 고생했던 경험을 몽골인에게 되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몽골인은 몽골인이고, 몽골인은 몽골에서도 충분히 경제성장을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역할 모델로 환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물론 미국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도왔던 것처럼 우리도 몽골을 경제적 측면에서 많이 도와야 한다. 인프라 구축, 교육, 문화, 사회적 측면에서 도와 20~30년 후 몽골이 성장함으로써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들을 충분히 얻게 될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우리 자랑스런 한국처럼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몇십년 후에 장족의 발전을 이룰 몽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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