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린 소설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과 영화 <밀애>를 통한 새로운 시나리오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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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경린 소설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과 영화 <밀애>를 통한 새로운 시나리오 재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경린 소설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과
영화 <밀애>를 통한 새로운 시나리오 재구성



>들어가기 전에...

>선택 작품
소설 「내 생애 꼭 하루뿐일 아주 특별한 날 -전경린 作」
영화 <밀애 -변영주 감독>

<밀애의 흥행 실패 요인>
> 외적 부분

> 내적 부분

>제목: MISTY

>방향

>시나리오(액자식 구성)
#1. 국문과 학생들의 세미나 - 김명희 작품 세미나
#2.<발단> 시대-일제시대 말-명희의 유년 시절
#3.<전개>
#4.<위기>
#5.<절정>


>캐스팅

>주제

>사용된 음악

본문내용

디미는 송강호.
“내가 오늘 니 고기를 가져갈려구핸는데 내가 니눔 고기를 썰면 나까지 물고가 나게생겼으니 니눔 자식새끼라도 내가 좀 가져가야겠다.”
상황을 파악한 명희의 부는 적당히 송강호와의 흥정끝에 얼마간의 금품을 받고 명희를 팔아넘긴다.
명희의 모는 이를 끝까지 말리려하지만 명희 부의 구타에 정신을 잃고 명희는 할수없이 끌려가 송강호의 부인이 된다. 송강호와 결혼 후 딸을 낳지만 딸을 낳았다는 구박을 받으며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혀도 자식을 위해 가족에게 헌신한다. 송강호는 밖에 나가면 도박을 하거나 다른 여자와 놀아나다가 들어와서는 아내를 구박하곤 한다.
명희의 소녀 시절과 결혼
양아버지는 도박꾼이었는데 송강호와 판을 벌려 빚을 많이 지게 된다. 어느 날 송강호가 명희의 집에 빚 받으러 찾아왔는데 양아버지는 갚을 돈이 없고 송강호는 그때 집에 있던 명희를 보고 딸을 내놓으라고 한다. 아버지는 속으로는 딸을 처분하니까 좋지만 못이기는 척 하면서 흥정을 하고 명희를 시집보낸다. 딸을 낳지만 딸을 낳았다는 구박과, 남편이 명희를 무시하고 괴롭혀도 자식을 위해 가족에게 헌신함. 송강호는 밖에 나가면 도박을 하거나 다른 여자와 놀아나다가 들어와서는 아내를 구박하곤 한다.
#4.<위기>
Scene 10. 평온한 마을의 새벽길 아직도 새벽 안개가 걷히지 않았을 무렵. 자동차한대가 마을로 들어온다. 곧이어 선교사 복장을한 주진모가 차에서 내려 교회로 들어간다.
다음날부터 주진모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선교를 시작한다. 아침에 집집마다 방문하며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명희 집 마당
“안녕하세요”
명희는 낯선 남자의 인사를 경계한다. 괜히 또 남편에게 들키면 무슨 일을 치를지 모른다는공포감이 엄습해온다.
주진는 천주교라는것에대해 몹시 설명한다. 처음에는 차마 몰아낼 수 없어서 듣고만 있었지만 차차 명희도 현재의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점점 끌린다.
주진모가 말한다.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용기를 가져야합니다. 그런 용기없이 현실에서 구원받는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말마다 열리는 집회에 오세요. 그곳에 구원이 있을것입니다.”
주진모와 김명희의 만남
그러다 어느 날 선교사인 주진모가 선교활동 하러 명희의 집에 찾아온다. 주진모는 부잣집 아들이어서 유학을 갔다가 종교에 눈을 뜨게 되었고 돌아와서 선교사가 된 캐릭터이다.
주진모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고 싶어서 교회 나오라고 계속 설득한다. 결국 명희는 교회에 나가게 된다. 명희는 교회를 다니면서 주진모의 독실한 종교 활동과 품격있는 행동을 보고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명희의 신앙도 독실해지고 같이 기도하면서 서로 가까워진다. 주진모는 명희에게 글을 가르쳐주고 성경을 공부시킨다. 명희는 이에대한 보답으로 자신이 지은 시를 적어준다.
그녀의 문학적 기질을 알아차리고 그녀가 공부하고 작품을 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5.<절정>
Scene 11. 명희의 방안
“이런 비러머그을..돈내놔 이 여편내야!”
술에 만취한 송강호가 돌아온다. 주일마다 시장통 노름판에서 늦게까지 술을 퍼마시고 자구오던 강호였지만 오늘은 너무 일찍 돈을 다 잃어 술만 진탕 마신채 집으로 일찍 온 것이다.
돈을 찾아 온집안을 취젓는 강호. 마침 책장에서 봉투가 하나 툭 떨어지고 돈봉투인지 알았던 봉투안에서는 주진모와 주고받았던 명희의 편지를 보게됐다. 강호는 봉투를 움켜쥐며 눈에 불을 켠다.
Scene 12. 늦은저녁 명희의 집
“이런 짐승가튼년! 어디 내 얼굴에 개똥을 칠해도 유분수지 이 비러머글 년!‘
강호는 마구 욕설을 퍼부으며 명희를 끌고 집밖으로 나가 마을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명희의 비명소리를 듣고 마을사람들이 나와 모이기 시작했고 강호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크게 외친다
“아니 이것좀 보십쇼 이놈의 짐승가튼 여편네가 남편 몰래 선교산지 선무당인지 그 쥐어터트릴놈하고 가치 부텄단겁니다. 여기 증거도 있수! 잉! 이 죽을년!”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인정하는 눈치다. 곧이어 온마을에 새로온 젊은 선교사와 강호 마누라가 통정을 했단 소문이 퍼졌고 진모는 집회장소로 쓰이던 마을회관도 더 이상 쓸 수 없었고 더 이상 그 마을에서는 선교활동도 할 수 없게되었다.
알아챈 남편
그러다 송강호가 편지쪼가리를 보게 되고, 송강호가 열받아서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닌다. 동네사람들은 종교에 대해 불신하게 된다. 주진모는 주님이름에 먹칠을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명희는 집에서 송강호한테 모진 구박을 다 받는다. 주진모는 괴롭힘 당하는 명희가 안쓰럽고, 스스로도 자괴감에 빠져서 명희에게 편지를 쓰고 거기에 유학비, 차비, 생활비 등을 동봉한다. 그리고 자신은 다른 시골동네로 가서 다시 선교활동을 시작한다.
(결말)
# 서울로 상경한 명희와 딸.
명희는 낯선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남자의 이름으로 신문에 자유연애를 주제로 한 연재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녀는 자유연애를 극도로 부각시키기 위해, 거의 모든 소설에 유부남-처녀, 유부녀-미혼남, 유부남-유부녀의 사랑관계를 등장시키고, 사회에 커다란 이슈가 되면서 그녀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 베일을 벗은 작가 김명희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김명희의 소설. 당시 이 소설에 관심을 가졌던 한 기자가 이 소설의 진짜 작가를 알기 위해 여기저기 조사를 해본다. 김명희의 존재를 알게 된 기자는 신문에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김명희는 익명의 남성작가가 아닌 여성작가 김명희로써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게 된다.
# 그 이후 명희가 본격적으로 쓴 작품이 출판되기 시작하고 축하 기념식 자리에 진모가 찾아간다. 그리고 먼 발치에서 그녀를 지켜본다.
그 남자를 멀리서 발견한 명희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바라본다. 하지만 몰려든 기자들과 사람들로 인하여 더 이상 바라보지 못하고....(눈물클로즈업->여대생 C의 눈과 연결)
# C는 우울한 기분이 된다. 눈에 괜히 눈물이 고였다. 문득 신문사진안에 웃고있는 김명희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티비에서는 호주제 폐지를 위한 여성들의 모임이야기와 남편에 의한 가정폭력에관한 뉴스들이 나오고있었다. ‘그대의 죄인가 나의 죄인가...’문득 진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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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1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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