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제 1 장 예비적 고찰
제 2 장 핍박자 바울
1. 회심 전의 바울
2. 핍박자 바울
제 3 장 예비적 고찰
1. 준비가 있었는가?
2.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환상
3. 사도로 임명됨
제 4 장 바울의 복음: A. 계시
1. 복음의 계시
2. 비밀 (122-166쪽)
제 5 장 바울의 복음: B. 기독론
1. 서론
2. 그리스도, 주, 하나님의 아들
제 6 장 바울의 복음. B. 기독론
3.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 (ἡ Εἰκὼν τού θεού)
제 7 장 바울의 복음. C. 구원론: 로마서 3:21-26 해석
제 1 장 예비적 고찰
제 2 장 핍박자 바울
1. 회심 전의 바울
2. 핍박자 바울
제 3 장 예비적 고찰
1. 준비가 있었는가?
2.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환상
3. 사도로 임명됨
제 4 장 바울의 복음: A. 계시
1. 복음의 계시
2. 비밀 (122-166쪽)
제 5 장 바울의 복음: B. 기독론
1. 서론
2. 그리스도, 주, 하나님의 아들
제 6 장 바울의 복음. B. 기독론
3.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 (ἡ Εἰκὼν τού θεού)
제 7 장 바울의 복음. C. 구원론: 로마서 3:21-26 해석
본문내용
전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고 하여 (빌 3:5), 바울에게 있어 토라는 의를 획득하는 유일하고 확실한 수단으로서 그의 삶을 결정하는 요인이었어요.
2. 핍박자 바울
77쪽. 바울이 교회를 핍박한 것은 율법과 조상들의 전통에 대한 열심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갈 1:13f; 빌 3:6). 바울은 그들을 율법의 배교자로 보았던 것이죠. 스데반의 순교에 대한 누가의 묘사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행 6, 7장). 80쪽.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을 비난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사렛 예수를 메시야로 선포한 것이 그의 분노를 격발시킨 원인이 된 것 같아요.
80쪽. 바울은 갈라디아서 3:13에서 그리스도께셔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전부 다 지키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는 율법의 저주를 짊어지셨음을 보이기 위하여 신명기 21:23을 인용합니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로 간주하였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81쪽. 그들에게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메시아라는 그리스도인들의 선포는 어불성설이었어요.
82쪽. 회심 전과 회심 후 바울에게 일어난 예수님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갈 3:13-14을 분석하여 바울은 설명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율법에 의하면 확실히 하나님의 저주 하에 십자가에 달린 자였어요 (신 21:23).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메시아라고 선포하는 것은 확실히 하나님께 참람하게 행하는 것이요, 율법을 범하는 것이 됩니다. 게다가 그것은 로마인들에게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준 유대인들의 죄를 강력하게 질책하는 것이기도 하였어요. 이러한 도발에 대한 바울의 대답은 핍박 밖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었죠.
85쪽. \"히브리파“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대한 그들의 보다 더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헬라파“형제들보다는 고난을 훨씬 덜 당했어요. 바울의 핍박의 주요 대상도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었어요.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였다“는 바울의 고백은 (갈 3:14; 빌 3:6) 스데반파를 추방한 것과 잘 들어맞아요.
제 3 장 예비적 고찰
1. 준비가 있었는가?
87쪽. 바울의 교회핍박은 그가 헬라파 유대 기독교의 선포를 알고 있었음을 전제합니다: “예수는 메시아이시다. 그는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가운데서 부활시켜 “주”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모세의 율법이 구원의 방법으로 근본적으로 평가절하되었고 어떤 부분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러한 지식의 전제 없이는 바울의 핍박 행위를 설명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지식이 그를 회심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2.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환상
93쪽. 바울의 회심은 예루살렘 밖으로 도망간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하여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만남으로 이루어 졌어요. 바울은 그 사건을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나타났다는 그리스도의 현현으로 묘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나타났고 (φθη, 고전 15:8; 행 9:17; 26:16) 바울은 그리스도를 보았어요. 바울은 이 그리스도의 현현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과 동류의 것으로 (94쪽) 간주하였고, 그리하여 그는 자신을 부활의 증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고전 15:5-11).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은 다른 말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십니다 (갈 1:12).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울에게 계시한 것이었어요. 94쪽.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시고 높임받은 분으로서 그리스도는 영광의 광체를 동반하여 바울에게 나타났어요 (고후 4:6; 행 9:3; 22:6; 26:13)).
이 객관적이고 외적인 사건은 바울 존재의 중심부에 영혼을 뒤흘드는 영향을 주었어요 (고후 4:6;갈 1:16). p. 96. 그것은 부활하고 높임받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고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의를 얻기 위하여 바울 자신의 의를 포기해야 하는 결단의 순간이었던 것이죠 (빌 3:7-9). 이렇게 하여 바울의 생애에 완전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어요. 즉 그리스도의 원수가 그의 종이 되었어요. 참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어요 (고후 5:17).
3. 사도로 임명됨
96쪽. 그러나 다메섹 경험은 단지 바울의 사적인 회심의 문제만은 아니었어요. 바울은 그것을 회심보다도 사도로 임명된 것과 관련하여 설명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교회를 핍박하였기 때문에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던 바울이 사도가 되었던 것이예요 (고전 15:8ff). 97쪽. 갈 1:16에서 “(복음으로서)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라는 구절에서 바울은 다메섹 도상의 그리스도의 현현이 바울에게는 그의 복음 (갈 1:12)과 이방 선교를 위한 그의 사도직 임명의 구성 요소가 된다는 것이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98쪽.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은혜를 인하여 이방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되었어요 (롬 15:15f).
99쪽. 이와 같이 그의 복음과 사도직의 신적 기원을 나타내 보임으로써 율법과 상관이 없는 이방 선교의 적법성을 변호합니다 (갈 1:1, 11f.). 그래서 그는 둘이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그의 복음과 사도직의 기원으로서 다메섹 도상에서의 그리스도의 현현을 언급합니다 (참조. 101쪽). 103쪽. 개척선교사인 바울에게 있어 디아스포라의 그물같이 연결된 회당들은 오직 그의 선교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섭리로 미리 준비해 두신 기관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104쪽. 회당 조직 속에는 기독교 선교사인 바울에게 잘 준비된 청중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있었어요. 그들에 대한 바울의 복음전파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바울은 그들을 이방세계에의 가교로 삼았죠 (행 13:16; 14:1등).
110쪽. 결론적으로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을 때, 그의 복음과 이방 선교에의 소명을 받았어요. 바울은 자기가 그리
2. 핍박자 바울
77쪽. 바울이 교회를 핍박한 것은 율법과 조상들의 전통에 대한 열심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갈 1:13f; 빌 3:6). 바울은 그들을 율법의 배교자로 보았던 것이죠. 스데반의 순교에 대한 누가의 묘사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행 6, 7장). 80쪽.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을 비난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사렛 예수를 메시야로 선포한 것이 그의 분노를 격발시킨 원인이 된 것 같아요.
80쪽. 바울은 갈라디아서 3:13에서 그리스도께셔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전부 다 지키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는 율법의 저주를 짊어지셨음을 보이기 위하여 신명기 21:23을 인용합니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로 간주하였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81쪽. 그들에게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메시아라는 그리스도인들의 선포는 어불성설이었어요.
82쪽. 회심 전과 회심 후 바울에게 일어난 예수님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갈 3:13-14을 분석하여 바울은 설명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율법에 의하면 확실히 하나님의 저주 하에 십자가에 달린 자였어요 (신 21:23).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메시아라고 선포하는 것은 확실히 하나님께 참람하게 행하는 것이요, 율법을 범하는 것이 됩니다. 게다가 그것은 로마인들에게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준 유대인들의 죄를 강력하게 질책하는 것이기도 하였어요. 이러한 도발에 대한 바울의 대답은 핍박 밖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었죠.
85쪽. \"히브리파“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대한 그들의 보다 더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헬라파“형제들보다는 고난을 훨씬 덜 당했어요. 바울의 핍박의 주요 대상도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었어요.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였다“는 바울의 고백은 (갈 3:14; 빌 3:6) 스데반파를 추방한 것과 잘 들어맞아요.
제 3 장 예비적 고찰
1. 준비가 있었는가?
87쪽. 바울의 교회핍박은 그가 헬라파 유대 기독교의 선포를 알고 있었음을 전제합니다: “예수는 메시아이시다. 그는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가운데서 부활시켜 “주”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모세의 율법이 구원의 방법으로 근본적으로 평가절하되었고 어떤 부분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러한 지식의 전제 없이는 바울의 핍박 행위를 설명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지식이 그를 회심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2.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환상
93쪽. 바울의 회심은 예루살렘 밖으로 도망간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하여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만남으로 이루어 졌어요. 바울은 그 사건을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나타났다는 그리스도의 현현으로 묘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나타났고 (φθη, 고전 15:8; 행 9:17; 26:16) 바울은 그리스도를 보았어요. 바울은 이 그리스도의 현현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과 동류의 것으로 (94쪽) 간주하였고, 그리하여 그는 자신을 부활의 증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고전 15:5-11).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은 다른 말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십니다 (갈 1:12).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울에게 계시한 것이었어요. 94쪽.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시고 높임받은 분으로서 그리스도는 영광의 광체를 동반하여 바울에게 나타났어요 (고후 4:6; 행 9:3; 22:6; 26:13)).
이 객관적이고 외적인 사건은 바울 존재의 중심부에 영혼을 뒤흘드는 영향을 주었어요 (고후 4:6;갈 1:16). p. 96. 그것은 부활하고 높임받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고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의를 얻기 위하여 바울 자신의 의를 포기해야 하는 결단의 순간이었던 것이죠 (빌 3:7-9). 이렇게 하여 바울의 생애에 완전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어요. 즉 그리스도의 원수가 그의 종이 되었어요. 참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어요 (고후 5:17).
3. 사도로 임명됨
96쪽. 그러나 다메섹 경험은 단지 바울의 사적인 회심의 문제만은 아니었어요. 바울은 그것을 회심보다도 사도로 임명된 것과 관련하여 설명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교회를 핍박하였기 때문에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던 바울이 사도가 되었던 것이예요 (고전 15:8ff). 97쪽. 갈 1:16에서 “(복음으로서)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라는 구절에서 바울은 다메섹 도상의 그리스도의 현현이 바울에게는 그의 복음 (갈 1:12)과 이방 선교를 위한 그의 사도직 임명의 구성 요소가 된다는 것이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98쪽.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은혜를 인하여 이방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되었어요 (롬 15:15f).
99쪽. 이와 같이 그의 복음과 사도직의 신적 기원을 나타내 보임으로써 율법과 상관이 없는 이방 선교의 적법성을 변호합니다 (갈 1:1, 11f.). 그래서 그는 둘이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그의 복음과 사도직의 기원으로서 다메섹 도상에서의 그리스도의 현현을 언급합니다 (참조. 101쪽). 103쪽. 개척선교사인 바울에게 있어 디아스포라의 그물같이 연결된 회당들은 오직 그의 선교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섭리로 미리 준비해 두신 기관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104쪽. 회당 조직 속에는 기독교 선교사인 바울에게 잘 준비된 청중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있었어요. 그들에 대한 바울의 복음전파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바울은 그들을 이방세계에의 가교로 삼았죠 (행 13:16; 14:1등).
110쪽. 결론적으로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을 때, 그의 복음과 이방 선교에의 소명을 받았어요. 바울은 자기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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